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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자, 얼어붙은 지역경제 ‘긴급 수혈’ 나서
아산시 공직자, 얼어붙은 지역경제 ‘긴급 수혈’ 나서
[충청25시] 아산시 공직자들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내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과 함께, 탄핵 정국으로 위축된 연말연시 모임 및 회식을 재개할 방침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 소상공인 지원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 권한대행은 “최근 경기침체와 잇따른 정국 불안으로 송년회 등 연말연시 행사가 취소되면서 지역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필요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송년회 등 연말연시 행사를 지역 내에서 예정대로 추진하고 계획이 없거나 자금이 부족한 부서의 경우 기관운영비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 포상금을 활용해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조 권한대행은 “아산시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시민 전체가 소비활동에 동참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기업과 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권고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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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서귀포시와 농산물 홍보 행사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서귀포시와 농산물 홍보 행사
[충청25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17일 아산시청 앞 광장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농산물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대표 농산물인 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아산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시와 서귀포시 농촌지도자회는 지속적으로 농산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는 아산시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가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아산맑은쌀을 나누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산시 농산물을 알린 바 있다.
농촌지도자회의 교류 활동은 두 지역 농업인들 간의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아산맑은쌀과 아산맑은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남훈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특산물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알리겠다”며 “농업인들 간의 우정이 농가소득 확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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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0원 행복택시 대상자 확대…출산 장려에 한몫 ‘톡톡’
아산시, 100원 행복택시 대상자 확대…출산 장려에 한몫 ‘톡톡’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년 1월 1일부터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이용 대상을 기존 ‘임신부’에서 ‘출산 후 1년까지’로 확대한다.
아산시 100원 행복택시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가 관내 산부인과 및 보건소를 방문할 때, 거리에 상관없이 월 4회까지 ‘100원’ 만 부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2월 ‘임신부’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내년부터 그 대상을 ‘임산부’로 확대한 것이다.
이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교통복지 정책 확대의 일환이다.
‘100원 행복택시’를 이용하려는 임산부는 아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임신확인서나 표준모자보건수첩을 제출하고 등록한 후, 이용할 때마다 충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배차를 신청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연중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다.
아산시는 지난해 개인택시운송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임신부 행복택시·교통약자택시 40대를 운영해왔다.
이번 이용 대상 확대에 따라 내년부터 10대를 추가, 50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00원 행복택시’는 임산부를 포함한 비휠체어 교통약자로도 이용할 수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권한대행은 “100원 행복택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 임산부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살기 좋은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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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우수 지자체’ 표창
아산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우수 지자체’ 표창
[충청25시] 아산시가 17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24년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는 전국 139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농복합도시로서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아산시는 특히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읍·면 주민들과 각 기관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농촌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농촌 공간이 우리의 삶터, 일터, 쉼터로서 농촌다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농정 분야에서 △2024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계획 수립 △11개 읍·면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월별 참여 실적 △마을 대청소 △경관식물 식재 △영농 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숨은 자원 찾기 및 영농 폐기물 수거 지원사업 △실개천 살리기 운동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농촌현장포럼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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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개최
아산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18일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등 8개 기관, 아산문해협회 등 5개 단체, 12개 학습동아리와 강사 및 평생학습활동가 7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배움으로 성장하는 아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트렌드와 이슈를 다룬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아산시의 평생학습 비전과 방향을 찾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트렌드를 분석하고 정책 이슈를 공유해 아산시 평생학습 발전 방향과 공동 목표 설정을 위해 기획했다”며 “시 평생학습과에서도 아산시만의 평생학습 아이템을 발굴하고 아산시 평생학습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1년,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충남 평생학습대상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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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서 아산관광 홍보 실시
아산시,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서 아산관광 홍보 실시
[충청25시] 아산시가 1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천도시이자 현충사·이순신장군묘·맹씨행단· 외암마을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곡교천·영인산·신정호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한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2025~26 아산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이날 시군별로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온천수 물티슈, 때타월, 마그넷 등 온천도시 아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아산시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을 상징하는 은행빵과 아산맑은쌀로 만든 달칩쿠키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간식 시식 코너를 운영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아산지회의 협조로 마련된 은행나무길 포토존에서 진행된 즉석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 역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며 “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멋진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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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8일 농촌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간담회 개최
아산시, 18일 농촌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18일 신창 커뮤니티센터에서 ‘농촌협약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커뮤니티센터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커뮤니티센터 운영진, 시의원, 아산먹거리재단,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커뮤니티센터 우수 운영 사례 소개 △아름다운 농촌 가꾸기를 위한 환경 교육 △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커뮤니티센터 운영진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 △제도적 정비 △협의체 구성을 통한 정기적인 간담회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분기별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해 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며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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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기 참여자치위원회 활동공유회 개최
아산시, 제2기 참여자치위원회 활동공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8일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출범한 참여자치위원회의 1년간 활동을 되돌아보고 각 분과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제안 등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경과보고와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기념사와 전체 위원들의 ‘신바람 참여자치도시·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 손피켓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분과별 활동 공유와 2025년 시정에 바라는 분과별 시책 토의가 이어졌다.
올해 2월 출범한 2기 위원회는 시 주도로 진행됐던 1기 위원회와 달리 분과별로 자율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등 자율성이 강화됐으며 단순 건의부터 정책리포트 수준의 사업 제안까지 총 120건의 다양한 시책을 제안했다.
참여자치위원회가 제안한 시책 중 30여 건은 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 후 실제 시책에 반영되거나 개선 방안으로 채택됐다.
그 결과는 시 홈페이지 소통방에 게시되어 투명한 소통과 협력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특히 민생과 밀접한 정책은 참여자치위원회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해 시책을 개선하는 등 위원회를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참여자치위원회는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직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위원회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모든 행정의 출발점은 ‘시민’”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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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2학기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 담당교사 성찰 보고회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4 2학기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 담당교사 성찰 보고회 운영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6일 호서대 산합협력라운지에서 2024 2학기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 담당교사 성찰 보고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배움을 교과서에서 삶으로 연결하고 확장하며 학생이 지역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마을교육자원 ‘동네방네 마을 속 행복한 학교’ 자료집을 매년 발간해 학교로 보급하고 마을교사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4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은 유치원 1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39교, 중학교 4교에서 신청해 운영했다.
생태환경, 인성놀이, 예술인문, 진로직업, 창의탐구 등 다양한 영역별 마을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학교 교사와 마을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성찰 보고회는 20년간 마을 교사와 함께한 송남초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교육과정의 교육적 의미와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2학기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긍정적 응답이 97~98%로 높은 편이었다 잘 된 부분은 강화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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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체육회, ‘2024 장애인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 성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2024 장애인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 성료
[충청25시]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16일 ‘2024 장애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전국 단위 대회에 출전한 아산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체육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이 유공자에게 아산시장상을 수여하며 시작됐다.
이어 가맹경기단체 인준서 전달식과 함께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강훈식 국회의원,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각각 표창을 수여하며 공로를 기렸다.
후원물품 및 재능기부증서 전달식에서는 위라이브병원 유재성·황창환 원장과 구삼회 최동근 회장이 휠체어 및 운동용품을 기부해 장애인체육인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체육발전기금 및 체육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에이티이엔지 강현규 대표이사, ㈜해유건설 한세유 대표이사, ㈜인산조경 박승명 대표이사, 김병대 수석부회장이 기금을 후원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뜻을 전했다.
김경태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올해는 다양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문화체육 발전에 큰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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