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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 체결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 체결
[충청연합뉴스] 예산군은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관리에 관한 위수탁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급식관리 지원 대상을 기존 어린이 급식시설에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 급식시설까지 확대해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지원 내용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시설을 대상으로 등록신청 접수 후 △급식 안전·위생·영양 순회 방문지도 △질환별 맞춤 식단 제공 △입소자, 조리원, 시설종사자 등 대상자별 식생활 교육 추진 등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군 어린이를 비롯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급식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7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사회복지급식시설에 대한 급식 지원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에 개소했으며 올해는 관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 53개 기관, 1410명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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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함께하는 나눔 복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살기 좋은 지역 만들다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 전달, 보훈가족 방문 모습, 어린이날 행사 모습
[충청연합뉴스] 민선8기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함께하는 나눔 복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기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결혼축하금을 비롯해 임산부와 출산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출산축하금 및 각종 복지 혜택이 있다.
아울러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부모교육 및 아동권리 캠페인, 어린이날 큰잔치 등 행사 개최,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급식지원 및 드림스타트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해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내 청소년수련관 및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등을 통한 맞춤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예산사랑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청년을 위한 복지 지원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예산상설시장 인근에 청년과 은퇴자를 위한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하고 청년 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청년의 날 행사 개최, 청년 경제교육, 청년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정책으로는 폐렴구균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이미용 및 목욕비 지원, 노인수당 지원, 남자어르신 행복건강 요리교실, 경로당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 군민을 위한 독감 예방접종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한 수당 확대 및 지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시책 발굴 및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 군은 군민 건강을 위해 역사관과 수영장 등을 갖춘 예산 1100년 기념관을 조성했으며 수영장은 1일 평균 700명 가량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과 청장년, 어르신 등 모든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희망찬 예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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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7일 차, 농업기술센터·공공시설사업소·관광시설사업소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7일 차, 농업기술센터·공공시설사업소·관광시설사업소
[충청연합뉴스]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일을 끝으로 군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20일은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감사가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감사에서 임종용 의원은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동일사업에 대해 반복 추진되거나 일부 특정인이 여러 사업에서 지원받은 사례는 시범사업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것이다”고 지적하며 “시범사업의 목적에 맞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중복 수혜자를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순 의원은 “농기계 안전사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하며 “현재 시범 추진하고 있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의 확대와, 순회 교육시 등화장치 부착 등을 안내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감사에서 심완예 의원은 “공연자 재해대처계획과 관련해 예산군 문예회관의 운영을 확인해 본 결과, 공연자 안전교육 등이 잘 실시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관람객과 공연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선구 의원은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체육시설로 포함되어 있지만 체육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이 안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이용자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인 만큼 신속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길원 의원은 “추모공원의 묘역단지의 사용율이 높아 확충이 필요하지만 현재 관련 계획수립 조차 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계획수립 부서인 가족지원과와 협의를 통해 계획수립과 함께 추모공원 시설 확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순관 의원은 “추모공원 내 5년이 경과한 무연고 유골 중 현재 미처리된 무연고 유골은 470기나 된다”며 “봉인기간이 끝나면 장지시설을 활용해 적법한 행정절차에 의거 유골을 처리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고인을 위한 위령탑을 세워 합동제를 지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김영진 의원은 “명절에 추모공원 방문객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교통봉사를 하는 단체가 있는데, 이분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감사에서 홍원표 의원은 “내포보부상촌의 입점 업체들의 계약서를 확인한 결과, 매출 정산의 방법이 입점업체에 불공정하게 규정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개선이 된 것으로 확인되지만, 앞으로 계약 과정에서 불공정하거나 일방적인 계약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중수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원만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열성을 다하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군정에 적극 반영되길 바라며 곧 이송될 시정요구사항 등에 대해 빠른 시일내로 시정 및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 제3차 본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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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
예산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
[충청연합뉴스] 예산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기리고자 보훈 가족 30가구의 위문을 실시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19일 6·25참전유공자 故 박경서 님의 배우자 문한예 씨 댁을 방문해 태극기 등을 전달하고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이외에도 군은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제복의 영웅을 기억하며’ 사업의 일환으로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에서 지급한 6·25 참전유공자 제복 착용 후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사업과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 충남 최초 설치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선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살아 있는 모두의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및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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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교4-H 지도교사, 제2차 협의회 개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연합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학교4-H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18명의 학교4-H 지도교사와 4-H본부 및 4-H연합회 회장,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학교4-H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하반기의 가장 큰 행사인 학교4-H 야영교육을 보람있고 교육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일정 및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학교4-H회 학생들의 국화 기르기 1인 1과제 활동을 위한 국화묘를 지도교사에게 배부하면서 학교4-H 지도교사 협의회가 마무리됐다.
이번에 지원된 국화묘는 총 2504본으로 분양된 주요 화종은 가든멈 소국, 대국, 댑싸리 등이며 국화 기르기 과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농심과 정서 함양은 물론 건전한 사고 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국화묘를 지원하고 있다.
김종무 지도교사 협의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4-H 지도교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하반기에도 학교4-H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교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학교4-H회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4-H지도교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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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합 2차 워크숍 개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연합 2차 워크숍
[충청연합뉴스]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산군 여성회관에서 공주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 등 여성업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계자가 공주시에 방문해 여성친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한 데 이어 2개월만에 진행된 것이며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계자 30여명이 예산군을 방문해 지역특화형 우수사업 및 활동 사례, 주요 관광지 편의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윤경 예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은 “공주시 시민참여단 여러분께 지난 4년간 우리 예산군민참여단이 활동한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른 우수 지자체와 소통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군민의 실질적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과 공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지난 5년간 많은 노력을 해온 만큼 그동안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파트너로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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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산림녹지과, 중대산업재해 발생 대비 도상훈련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연합뉴스] 예산군 산림녹지과는 지난 19일 봉수산수목원 세미나실에서 중대산업대해 대처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도상훈련은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해 서면으로 추진하는 훈련이며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시 관리감독자 및 현업근로자의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산림녹지과 소관 현업근로자 56명과 관리감독자 7명이 참여했으며 산사태와 태풍피해 복구 지원 작업 중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역할과 대응 요령을 숙지했다.
군 관계자는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예측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해 대응 계획을 재정비하고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단 한 사람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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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향집 지목찾기’ 사업 적극 추진
예산군, ‘고향집 지목찾기’ 사업 적극 추진
[충청연합뉴스] 예산군이 농지법 시행 이전 주택이나 창고로 형질 변경된 토지에 대해 현장 조사를 거쳐 토지이용현황에 맞게 ‘대’로 지목을 변경하는 ‘고향집 지목찾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지금까지 현실은 농지가 아님에도 공부상 지목이 농지인 토지는 사실상 농지취득 자격증명 발급이 불가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건축물대장 및 과세대장, 항공 연혁 사진 등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자료를 토대로 지목이 농지인 사업 대상에 대해 현장 조사와 관련 법 저촉 여부 검토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단, 분할 등 사유로 지적측량이 수반되는 경우 비용은 토지소유자가 부담하게 되며 군은 앞으로 토지소유자에게 지목변경 신청 안내 및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등 각종 비용 발생을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이용현황에 맞게 지적공부의 지목을 변경해 대민중심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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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100년 기념관 역사문화관, ‘옛 사진’ 전시회 개최
예산 1100년 기념관 역사문화관, ‘옛 사진’ 전시회 개최
[충청연합뉴스] 예산 1100년 기념관은 3층 역사문화관 내 전시 공간에 예산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산문화원에서 지난 2013년에 공모해 2014년 ‘제1회 예산군 옛사진 공모전 전시회’에 전시했던 작품들을 인계받아 재전시하는 것으로 역사문화관 내 전시 공간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예산을 배경으로 한 1980년 이전 사진들로 예산의 자연경관, 생활 모습, 건축물 등 다양한 예산의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과거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역사문화관 내 전시 공간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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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내 최초 집회 전용 현수막 게시대 설치 효과 ‘톡톡’
예산군, 국내 최초 집회 전용 현수막 게시대 설치 효과 ‘톡톡’
[충청연합뉴스] 예산군이 충청남도청 남문 앞에 국내 최초로 집회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한 결과 가로수에 설치한 집회 현수막이 많이 줄어드는 등 상당한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충남도청 인근에는 각종 정당 홍보 및 집회 현수막이 가로수·전봇대·신호등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돼 도시 미관을 해쳐왔으며 매일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으로 민원이 들어와도 ‘옥외광고물법’상 적용배제 사항으로 군 단속반이 기간이 지나 철거를 마치면 다음 날 새로운 현수막이 내걸리는 상황이 매번 되풀이됐다.
이에 군은 근본적인 대책으로 충청남도, 충청남도경찰청과 협업해 3월 충청남도청 남문 맞은편에 집회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했으며 3개월이 지난 현재 집회·정당 현수막은 지난해 월평균 10개에서 설치 후 월평균 0.6개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
새로 설치된 게시대는 가로 18.3m, 세로 2.12m 크기로 총 6개의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는 저단형 게시대다.
게시대 이용료는 무료이고 집회당 1장씩 설치할 수 있으며 집회 신고 기간이 만료되거나 중지 시 군에서 자체 철거한다.
집회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는 충청남도경찰청에 집회 신고 시 안내에 따라 충청남도나 예산군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집회 단체들이 집회 현수막이 적용배제 사항임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도움을 준 만큼 집회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활성화해 안전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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