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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에너젠,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에코에너젠은 지난 7일 지역 우수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에코에너젠은 ESG 선도 기업으로 지역사회 동반 성장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업 윤리 등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금을 기탁한 ㈜에코에너젠에 감사드리며 장학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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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25일까지 신청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5일까지 ‘2024년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가입 사업장이며 지원 금액은 2024년 3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이다.
신청은 천안시 당직실, 동남구 당직실로 하면 된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 또는 관할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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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교통 문화지수 향상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8일 천안시청 앞 사거리 일대에서 교통 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모범운전자회,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북지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횡단보도 신호 준수, 스마트 기기 사용금지, 음주운전 금지, 정지선 준수 등 운전·보행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을 위해서는 안전운행과 더불어 보행 안전이 함께 확립돼야 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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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차 교육 실시
천안시, 찾아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차 교육 실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 MCS 천안지점에서 전기 검침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절차에 대한 안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천안시파랑새우체톡’과 ‘살펴YOU’ 모바일 앱을 이용한 위기가구 신속 연계 방법을 시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천안시는 지난 5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남부지부 회원 대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9월 가스검침원 대상 교육 등을 추진했다.
김성진 한국전력공사 MCS 천안지점장은 “전기 검침원은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직군인 만큼, 한 가구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립가구 문제가 심각하다”며 “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하는 검침원분들이 한 번 더 살피고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신속히 제보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2019년 6월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전력공사 MCS 천안지점 소속 전기 검침원이 위기가구 신속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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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 ‘청춘동행’ 청년일자리 창출 모색
천안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 ‘청춘동행’ 청년일자리 창출 모색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춘동행’ 실무단 회의를 열고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청춘동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로 천안시를 비롯해 지역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직업계고등학교의 인사·취업 실무자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기업 인사실무자가 회사 직무환경을 소개하는 등 기업 정보를 공유했으며 각계 관계자들이 청년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청년들과 일자리 미스매칭’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천안시는 청춘동행 실무단과 함께 청년층의 유출을 막고 지역정착 방안으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학 협력네트워크 활동이 지역 청년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기업 등과 함께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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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화학사고 대비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8일 화학사고 위험구역인 풍세면·성거읍 이장단을 대상으로 각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화학사고 예측도, 취급량, 배출·이동량을 기반으로 부성·백석동, 천안제5일반산업단지, 풍세면, 직산·성거읍 등 총 4개 권역을 화학사고 위험구역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화학사고 위험구역의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안전대피 등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화학사고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한국화학안전협회 교육전문강사가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안전대피 방법 등을 안내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한국화학안전협회와 함께 화학사고 대피장소인 양대·용정·환서초등학교 3개교 학생 5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 여건에 맞는 사고대응·대비 교육을 다양한 방면으로 추진하겠다”며 “화학사고 사전 예방과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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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규공무원 폭력 예방 교육…4대폭력부터 딥페이크까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8일 신규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과 스토킹, 딥페이크 등 새로운 형태의 폭력 예방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신규공무원을 위한 젠더 폭력 맥락있게 바라보기’를 주제로 최근 발생한 사례를 다루며 폭력 예방 중요성과 제도적 장치 및 대응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천안시는 신규공무원 폭력 예방 교육 외에도 공무원의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을 비롯해 고위직 공무원, 중간관리자, 공무직, 공직유관기관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또 이달 중으로 신규공무원 대상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다음 달 중으로 기타 상주 근로자 대상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을 미리 예방하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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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진 상황 가정한 재난대응 상시훈련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8일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에서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화재, 붕괴, 폭발 등 복합재난 발생상황을 가정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서북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3개 기관·단체와 245명이 참여하고 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36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재난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천안시는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의 자위소방대가 초기대응을 맡았으며 천안서북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이 대응 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대규모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반복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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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 전시할 일제강점기 한국 축구 자료 목록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의 전시 자료 확보를 위해 일제강점기 한국 축구와 관련된 자료를 목록화했다.
시는 8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축구역사박물관 초기 한국 축구사 학술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가 140여 년이 경과했음에도 현재까지 한국축구사에 대한 조사·연구 부족으로 축구사 정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일제강점기 한국 축구와 관련된 언론 자료 목록화, 한국 축구사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해 학술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한국 축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향후 축구 유물 확보, 조사·연구, 전시·교육 등 콘텐츠 개발 근거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만 3,000여 건의 언론자료 목록을 정리했으며 당시 잡지 자료, 영국 관련 자료 등의 존재 여부 확인했다.
천안시는 향후 목록화된 이번 자료에 대한 원문 입력 등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대회 주최, 개최 지역, 참가팀, 경기장 등을 정리해 향후 축구역사박물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학술연구는 향후 축구역사박물관에 찾아오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가 진행 중이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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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우체국쇼핑몰에 ‘천안빵 온라인 브랜드관’ 개설
천안시, 우체국쇼핑몰에 ‘천안빵 온라인 브랜드관’ 개설
[충청25시] 천안시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 우수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우체국쇼핑몰에 ‘천안빵 온라인 브랜드관’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빵 온라인 브랜드관은 지역 제과업체 제품을 한데 모은 전용 브랜드관이다.
천안시는 호두과자 등 천안빵을 온라인 브랜드관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24 빵빵데이 천안’ 개최를 앞두고 10일 오후 2시부터 우체국쇼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 11번가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과 이벤트 참여자에게 우체국쇼핑몰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축제 개막일인 12일까지 천안빵 온라인 브랜드관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30%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우체국쇼핑몰 내 ‘천안빵 온라인 브랜드관’에 접속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믿고 살 수 있는 우체국 쇼핑몰 내 온라인 브랜드관을 개설해 ‘빵의 도시 천안’ 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우수한 품질의 천안빵이 전국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의 디지털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4 빵빵데이 천안’을 개최한다.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