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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직원역량강화교육 실시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드림스타트가 12일 아동복지교사,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스트레스 행동 유형을 분석하고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강점으로 전환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해소 방법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 습득한 내용을 상담 및 사례관리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드림스타트 대상자의 스트레스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상담과 올바른 양육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폭넓은 역량강화 교육으로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드림스타트 대상자에게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배우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드림스타트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이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78명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32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1만 5,094회 제공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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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만족도 높아
천안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만족도 높아
[충청25시] 지난해 12월 조성된 천안시 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이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두정도서관에 따르면 내일의 어린이실이 문을 연 지 한 달여 만에 500여명의 어린이가 회원으로 등록했다.
내일의 어린이실을 가장 많이 이용한 한 어린이는 개실 후 현재까지 38회 방문하고 74시간을 머무른 것으로 나타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이처럼 내일의 어린이실은 높은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보이면서 어린이가 사랑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정도서관과 도서문화재단씨앗이 함께 조성한 내일의 어린이실은 자료실과 작업실을 아우르는 특별한 공간이다.
특히 초등학생만 출입할 수 있는 ‘0813 작업실’에서는 어린이들이 13개의 특별주제로 구성된 큐레이션 서가의 도서를 탐구하고 170여 종의 재료와 도구가 있는 작업테이블에서 나만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앞뜰과 뒤뜰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내일의 어린이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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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출산 시대 대응…56개 보육사업에 2323억원 투입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는 저출산 시대 보육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올해 56개 사업에 2,323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천안시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보육사업 추진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올해 집단급식소로 신고한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에만 개소당 월 30만원의 급식위생관리지원금 지원하고 현원 30인 이하 어린이집에 재원아 1인당 월 3만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육사각지대 및 보육 공백 해소를 위해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기존 1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하고 시간제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34개소에서 50개소 늘릴 예정이다.
또 장애아 통합 보육시설을 20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육사업 추진계획 외에도 국공립 어린이집과 민간·가정·법인 등의 어린이집 균형 설치를 위한 지역별 설치 인가 허용, 제한, 조건부 제한 등의 어린이집 수급계획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계획 등에 대해서도 심의·의결됐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질을 더욱 높이고 아이들의 안전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틈새 없이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천안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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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구보건소,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천안서북구보건소,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성거읍에 위치한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아파트를 서북구 제3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아파트는 지난 1월 31일 거주 세대 중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 동안 금연아파트 계도 및 홍보를 거쳐 오는 8월 10일부터는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는 서희스타힐스아파트에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를 지원하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및 금연지도원의 지도·점검 등 금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기 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스스로 금연 실천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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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스타트업 브랜드 ‘C-Star’ 상표 등록
천안 스타트업 브랜드 ‘C-Star’ 상표 등록
[충청25시] 천안시는 스타트업 브랜드 ‘C-STAR’ 로고에 대해 특허청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C-STAR'는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천안만의 독보적인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대한 브랜드 가치와 비전을 상징한다.
천안의 C와 스타트업의 STAR를 결합한 이름으로 천안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도전할 기회와 네트워킹 연결을 통해 스타트업의 별이 될 수 있는 유망 기업을 육성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시는 C-STAR 로고를 향후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와 이벤트, 행사 시 지속적으로 노출해 브랜딩을 강화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그동안 ‘5년간 500개 스타트업, 10년 이내 2개 유니콘 육성’을 목표로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과 협업해 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스타트업 293개 사를 발굴·육성해 오고 있다.
이 중 87개 사는 총 894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48개 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TIPS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는 최근 지속된 경기 불황과 불확실한 경제환경 속에서도 천안만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이 관련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음을 방증한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부터 지역기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수도권 소재 민간투자사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선순환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PNP와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CES 등 해외 유명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시는 C-STAR 로고를 상표 등록함에 따라 지역 스타트업에 자부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C-STAR는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천안만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상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업 지원을 넓혀 지역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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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동상’ 내포 홍예공원서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으로
‘유관순 열사 동상’ 내포 홍예공원서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으로
[충청25시] 홍성군 내포 홍예공원 내 ‘유관순 열사 동상’ 이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열사기념관 인근으로 이전 설치된다.
천안시는 충남도로부터 무상 양수한 내포 홍예공원 내 유관순 열사 동상을 오는 4월 유관순열사기념관 인근 탑원 교차로에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전 설치는 충청남도의 홍예공원 정비사업과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병천면에 동상을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천안시는 병천면이 유관순 열사의 고향이라는 역사성·상징성이 높은 지역인 만큼 동상 건립을 요청하는 주민 의견에 따라 이를 검토하던 중 충청남도로부터 무상이관을 제안받았다.
충남도는 지난해 2월 홍예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천안시에 동상의 무상이관을 제안했다.
이에 천안시와 충남도는 각각 공공조형물 심의, 공유재산 심의 등을 거쳐 4월 동상을 이전·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천안시는 기존 탑원 교차로에 설치돼있던 ‘새천년의 상’ 조형물을 열사의 거리로 이전한 뒤 유관순 열사 동상을 설치할 계획이다.
새천년의 상 이전은 천안시가 맡아 진행하고 유관순 열사 동상 이전은 충남도가 추진할 예정이다.
내포에서 천안으로 이전되는 유관순 열사 동상은 높이 7.5m, 가로 3.4m, 세로 3.5m로 유관순 열사가 태극 문양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열사의 거리로 옮겨지는 새천년의 상은 높이 6m, 가로·세로 5.2m로 유관순 열사의 치맛자락이 날리는 모습을 변형·재해석한 작품이다.
천안시는 충남도의 무상이관을 통해 시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유관순 열사 동상 설치라는 주민 염원을 이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상 설치로 호국보훈의 고장 천안의 위상을 높이고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상징적인 조형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무상이관을 통해 시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병천면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유관순 열사 동상을 이전·설치해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안이 호국보훈의 중심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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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니티와 스마트도시·문화콘텐츠 육성 업무협약
천안시, 유니티와 스마트도시·문화콘텐츠 육성 업무협약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10일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와 스마트도시 조성 및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송민석 유니티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스마트도시 관련 기술력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및 교류 △스마트도시 관련 문화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유니티코리아는 유관기관과 대학 등에 유니티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산업체 종사자들이 유니티의 최신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천안시는 유니티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 3D 기술을 활용한 게임, 영화, 웹툰 등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스마트도시 신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니티코리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유니티의 한국 지사로 모바일 PC, 콘솔, 확장 현실을 포함한 모든 주요 플랫폼에서 게임과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작, 마케팅 및 성장시킬 수 있는 툴 세트를 제공한다.
송민석 대표이사는 “천안시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기술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 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니티가 가진 혁신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협약을 통해 K-컬처를 선도하는 천안이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 발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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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천안서북구보건소장, 보건기관 현장방문 나서
이현기 천안서북구보건소장, 보건기관 현장방문 나서
[충청25시] 이현기 천안서북구보건소장이 새해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천안지역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대해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시는 각 읍·면에 보건지소 12개소, 진료소 18개소를 운영하면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방문 건강관리 및 각종 예방 관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소장은 이날 입장 기로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30개소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시설 및 장비 관리 실태를 살피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현기 소장은 “의료취약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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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상반기 일반직 채용 실시
천안도시공사, 상반기 일반직 채용 실시
[충청25시] 천안도시공사는 올해 상반기 일반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6명으로 모집분야는 행정 2명, 전기 1명, 통신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이다.
이번 채용은 직무별 역량평가를 강화한 채용방식을 도입해 실무중심의 인재를 선발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행정직 1명은 고졸 채용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직무 역량과 경험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월 10~ 16일로 온라인을 통해 지원가능하다.
자격조건 등 세부내용은 천안도시공사 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채용으로 공사는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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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연다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오는 2월 14일 산정1지구, 2월 17일 오색당모전1지구 및 신당2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사업추진 절차,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는 실제 사용하는 토지 경계와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천안시 서북구 사업 대상지는 산정1지구의 경우 입장면 산정리 138번지 일원 249필지, 오색당모전1지구는 성거읍 오색당리 1번지 일원 194필지, 신당2지구는 신당동 28-1번지 일원 192필지다.
서북구는 국비 1억 3,300여 만원을 교부받았으며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근혁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