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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K-컬처박람회 체험부스·프린지공연 참가팀 모집
천안시, K-컬처박람회 체험부스·프린지공연 참가팀 모집
[충청25시] 천안시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체험부스와 프린지 공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속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주제 전시를 포함해 한글, 웹툰, 게임, 푸드, 뷰티, 드라마 등 총 6개 산업전시관을 운영하고 공연과 산업 콘퍼런스, 체험부스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공예, 체험, 전시, 홍보, 주전부리 등 총 5개 분야를 모집하며 프린지 공연은 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장르에서 활동 중인 예술 단체를 공모한다.
최종 참가 단체는 K-컬처와의 연관성, 프로그램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7일까지 천안시청 또는 K-컬처박람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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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두정도서관, 2월 테마 ‘예술’로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천안두정도서관, 2월 테마 ‘예술’로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충청25시]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2월 한 달간 ‘예술’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두정도서관은 2월에는 예술을 테마로 한 추천도서를 도서관 각 자료실에 전시한다.
2층 전시존에서는 파리의 멋진 풍경과 예술, 화가들의 자유로운 예술성을 담아낸 ‘예술의 도시, 파리’ 도서의 원화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일과 27일에는 6~7세를 대상으로 예술 그림책을 읽고 체험하는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예술 여행’을 운영한다.
오는 22일에는 샌드아트와 나레이션으로 동화를 만나보는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 동화’ 가족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예술을 테마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하고 풍요로운 한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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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 조기검진 협약병원 확대 운영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는 이화병원과 치매 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협약병원을 시행·추진하고 있다.
올해 이화병원이 추가되면서 협약병원은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천안의료원, 혜강병원, 천안 충무병원, 두신경과의원 등 7곳으로 늘었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이거나 치매 의심증상이 뚜렷해 진단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 혹은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통해 치매를 진단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치매예방사업과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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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농업기계임대사업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농업기계임대사업 운영위원회는 이날 신규로 취임한 농업인단체장 1명을 위촉하고 올해 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업기계임대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요가 많은 기종을 신규로 구입하고 노후화된 농업기계를 교체하기로 했다.
최종윤 소장은 “운영위원회 의결사항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이 영농철에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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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국토부 장관과 면담…핵심사업 협조 요청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 시장은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 장관과 면담을 갖고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등 핵심사업 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천안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의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382억 6,500만원을 투입해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한다.
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 인프라 구축, 이노베이션센터 등 4개 분야에서 어반테크 실증존, 버추얼스테이션, 인공지능 기반 자원순환 모델, 천안형GPT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은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스마트도시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도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며 “국토부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성환읍 일대에 추진 중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조기 이전과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는 성환읍 신방리 일원 종축장 이전 부지에 모빌리티·반도체·디스플레이를 주업종으로 하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국가산업단지 인근에 228만㎡ 규모의 뉴타운을 조성해 연구개발·교육·상업·주거 등이 어우러진 우수한 정주 환경을 구축,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을 위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국가산단과 뉴타운 조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사업을 주축으로 한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교육·연구 등 지원시설이 합쳐진 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종축장 이전계획을 감안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시기를 조정하고 앵커기업 유치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주~천안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시 수도권과 천안시내 교통량 분산과 향후 교통수요 대응을 위해 노선 조율을 건의했다.
민간 사업자가 1조 5,000억원 가량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2032년 개통을 목표로 공주 정안IC에서 천안 성환 안궁리까지 39.4km 구간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이 사업이 천안·아산 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폭발적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천안~논산 고속도로 상습 교통 정체 해소, 수도권과 충청권의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상돈 시장은 “중요한 현안사업에 대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꼼꼼히 설명하고 건의한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며 “주요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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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위해 감정평가사와 협업 강화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가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감정평가사와의 협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앞두고 동남구·서북구 담당 감정평가사 10여명과 수차례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공신력을 높이고 각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시장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하고자 협의회를 열고 비교표준지 적용 범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21일 산정된 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함께, 감정평가상담제를 운영해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김완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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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아동양육비 등 인상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양육을 위해 양육비와 생계비를 확대한다.
시는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으로 110억 8,600만원을 편성하고 1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나이, 학업 등의 사유로 청소년 한부모의 경제활동이 제약됨에 따라 출산에서 양육, 자립까지 통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의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월 21만원에서 23만원으로 올리고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의 아동양육비를 월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학용품 구입비 등 자녀 교육비 지원비 대상을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생활안정지원, 한부모가족 상하수도요금감면 지원,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주거 지원 등 정책을 추진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해 정책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285가구 5,795명이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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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웨인,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유럽상추 100kg 기탁
㈜로웨인,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유럽상추 100kg 기탁
[충청25시] 천안시복지재단은 4일 ㈜로웨인이 유럽상추 1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로웨인은 로봇 자동화 시스템으로 수확한 유럽상추를 천안지역 아동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
이경하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신선하게 재배한 상추가 우리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로웨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하게 재배된 상추를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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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2동 새마을협의회, 홀몸어르신 위해 보양식 나눔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불당2동은 4일 겨울철을 맞아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불당2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삼계탕 30인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불당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달 홀몸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준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철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열 동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홀몸 어르신들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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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 식품꾸러미 전달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불당1동은 4일 행복키움지원단이 급식 지원대상 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필수영양소 쏙쏙, 성장기발달 쑥쑥 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급식지원 대상 아동 23명에게 겨울방학 동안 유제품과 과일 특별식 등을 담은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의 보호자는 “보내주시는 식품들이 너무 만족스러운데, 특별식으로 치킨도 주시고 꾸러미마다 아이스팩에 꼼꼼히 담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도 꾸러미를 받을 때마다 만족스워한다”고 말했다.
배명길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창 성장기인 우리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영양 가득한 식품을 먹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 욕구에 발맞추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