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천안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교육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천안시 광덕면·북면·입장면 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광덕면 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폰 활용, 팬플룻 악기연주, 생활 공구를 활용한 목공예를 운영하며 북면 평생학습센터는 유튜브 영상 제작, 손 글씨, 코바늘 조끼 뜨기, 새 활용 양말목 공예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면 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폰 활용, 서각공예, 그림책 요법, 양말 목공예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로 각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각 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으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02
-
축구역사박물관, 23일까지 한국축구 유물·자료 공개 구입
축구역사박물관, 23일까지 한국축구 유물·자료 공개 구입
[충청25시] 천안시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단이 오는 23일까지 축구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해 민간 소장 한국 축구 유물과 자료를 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1980년대 축구 도입기~일제강점기 축구 관련 자료 △1948년 런던올림픽·1954년 스위스월드컵 한국 축구 관련 자료 △1950~80년대 한국 축구 관련 자료 △기타 한국 축구 관련 자료다.
구입 유물은 천안시가 건립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서 연구·전시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며 유물 매도는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시청 누리집 행정공고/고시란에서 ‘2024년 제2차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구입 공고’ 검색 후 공고문과 유물매도신청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축구역사박물관 관계자는 “1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축구의 많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유물을 확보해 향후 축구역사박물관을 찾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국 축구에 대한 연구·전시 등의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으며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2024-08-02
-
여름방학 맞아 ‘천안시티투어’ 어린이 관광체험코스 운영
여름방학 맞아 ‘천안시티투어’ 어린이 관광체험코스 운영
[충청25시] 천안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광체험코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방학 어린이와 함께하는 천안시티투어는 지난달 31일 시작으로 오는 7일과 1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광체험코스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고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코스는 천안 출신의 조선시대 사상가이자 실학자인 담헌 홍대용의 업적을 기리는 홍대용과학관과 짚코스터, 공중네트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태조산 산림레포츠, 여름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도솔광장 물놀이장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고 이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입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정규 시티투어 운영 이외에도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관광 투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테마를 개발해 관광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8-02
-
천안시, 민원 콜센터 개소 15주년 ‘민원 해결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민에게 각종 민원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 콜센터가 오는 3일 개소 15주년을 맞는다.
천안시는 2009년 8월 콜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615만 6,000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천안시 콜센터는 대표전화를 통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15명의 상담사가 일평균 1,214건의 전화상담을 통해 시정을 대변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개소 15주년을 맞아 2일간담회를 열고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콜센터 개소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친절하고 정확·신속한 응대를 위해 노력해 주는 상담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08-02
-
천안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일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전체 훈련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충무계획 작성 부서장과 군·경찰·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준비 계획 보고와 전시상황 가정 부서별 전시현안과제 사전토의 발표 등이 이뤄졌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정부 주도의 민·관·군 통합 연습으로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전국 약 4000여 개 기관, 58만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전시 양곡배부 실제훈련, 전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박상돈 시장은 “평화로운 시기에도 전쟁을 예견해 묵묵히 거북선을 창선하신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을 되새겨 공직자에게 부여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실전과 같은 연습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02
-
천안예술의전당, 클래식 뮤지컬‘독립군가’ 공연 개최
천안예술의전당, 클래식 뮤지컬‘독립군가’ 공연 개최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이번 달 25일 오후5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뮤지컬 ‘독립군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광복 79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클래식 뮤지컬 ‘독립군가’’ 공연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독립군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천안시립합창단의 ‘독립군가’ 합창이 더해진 클래식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는 등 곳곳에 독립운동의 흔적을 많이 간직한 독립투쟁의 성지인 천안에서 개최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극의 이해와 몰입을 돕는 드라마 연출과 기존 독립군가를 바탕으로 창작된 뮤지컬 넘버 4곡을 11명의 배우들이 선보이며 관객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주몽, 연개소문, 불멸의 이순신 등 다수 방송에서 활약한 이경영 배우와, 이동윤, 최재선, 안현지, 한수인 등 신예배우들이 출연한다.
2024-08-01
-
천안시청소년재단·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31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과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와 디지털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한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지원 △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연계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분야 교육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관련 교육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01
-
천안중앙도서관,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천안중앙도서관,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충청25시] 천안시도서관본부 중앙도서관은 이번 달 1일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우수독서프로그램 ‘여럿이 함께, 가치 독서’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해당 도서를 집필한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내용은 △‘불량한 자전거 여행’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 △‘어찌씨가 키득키득’ 김미희 작가와의 만남 △‘다정한 말, 단단한 말’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며 각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후로 3회에 걸친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문화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달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독서토론은 중앙도서관 소강좌실에서 작가와의 만남은 다목적홀에서 운영하며 참여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독서토론 및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8-01
-
천안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MOU 체결 및 포럼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일 ‘천안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천안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부 ‘청소년 성장지원 포럼’ 순으로 진행했다.
이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성장지원체계 구축과 이를 위한 네트워크 연계, 천안시 청소년 관련 정책 지원, 공동사업·연구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청소년 분야 국책연구기관과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정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정책 발굴로 천안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성장모델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부로 진행된 포럼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연구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권혁도 본부장의 ‘청소년의 성장지원 실태’, ‘청소년 방과후 활동 지원’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청소년 활동, 교육, 지역사회 각 분야별 전문가와 청소년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천안시 청소년 성장지원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포럼을 통해 특화된 모델을 개발해 천안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성장정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1
-
천안시, ‘풍서교’재가설 완료 8월 3일 개통
천안시, ‘풍서교’재가설 완료 8월 3일 개통
[충청25시] 천안시가 풍세면 풍서리 676-64번지에 위치한 ‘풍서교’의 재가설 공사를 완료하고 이번 달 3일부터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통한 ‘풍서교’는 시도 19호선상의 왕복2차로 하천 횡단교량으로 1972년 준공되어 약 50년 간의 공용기간이 경과되면서 노후에 따른 통행제한을 조치하는 등 재가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교량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15억원을 포함한 총 8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11월에 ‘풍서교’ 재가설 공사를 착공했고 신속하게 추진해 금년 7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재가설된 ‘풍서교’가 개통되면 풍세로와 광풍로·가송로간의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보도구간을 추가로 확장해 ‘고향의강’ 으로 정비된 풍서천의 보행자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