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농업인 해외연수 추진
홍성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농업인 해외연수 추진
[충청25시] 홍성군이 급변하는 세계 축산시장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2일 선도 청년농업인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상승은 사료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가축사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축산물 생산비용 상승과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경제적 영향에 대비해 지역 양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세대가 직접 위기를 진단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이번 청년농업인 해외연수를 기획했다.
관내 20~30대 선도 청년농업인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양돈 생산성 세계 1위 국가인 네덜란드를 방문해 현지 교육기관과 농장에서 높은 PSY와 MSY를 위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첨단 돈사 경영 정보시스템 활용법을 배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17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연수 대상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함께하니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솟아난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홍성 농업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대표 청년농업인 후원단체인 사단법인 홍성군4-H본부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이용록 군수의 군정 비전에 적극 동참의 뜻을 밝히며 해외연수 활동지원금 300만원을 기부하며 청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흥실 홍성군4-H본부 회장은 “농부는 굶어 죽더라도 종자는 머리에 베고 죽는다는 말이 있다”며“일시적인 재물보다는 지속가능한 홍성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홍성군4-H본부는 청년 농업인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홍성군, 지방보조금 투명성 높인다 ‘보탬e’ 시스템 교육 실시
홍성군, 지방보조금 투명성 높인다 ‘보탬e’ 시스템 교육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19일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홍주문화회관에서 보조사업 업무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의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군은 신규 시스템 도입에 따라 지방보조금 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협조로 강사를 초빙해 상세한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보조사업을 마무리하는 하반기의 도래에 발맞춰 정산방법 및 보조사업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과정, 집행점검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보조사업 관련자의 시스템 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데 집중했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보탬e’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건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조금 사용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홍성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수준 높은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7-22
-
홍성군보건소, 만성질환 어르신 맞춤 복약관리 지원
홍성군보건소, 만성질환 어르신 맞춤 복약관리 지원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복약관리로 약물 오남용 방지 및 건강증진향상을 위해‘약 달력’제공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 5종 이상 약 복용 66세 인구가 으로 2배 증가 및 부적절약물 복용 노인이으로 7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적절 약물 복용 노인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사망위험이 25% 및 장애발생 가능성이 46%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응해 홍성군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약 달력’은 월간 달력으로 하루 동안 복용할 약을 월 단위로 정리 보관할 수 있으며 아침, 점심, 저녁, 취침 전 약을 따로 구분해 보관하길 원하는 경우는 각각의 칸에 넣어 주간 달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냉장고에 부착 가능한 자석 기능까지 갖춰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만성질환 약물 복용자 1,777명에게 약 달력을 무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수령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홍성군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약 달력 제공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투약 관리로 만성질환 조절률 향상에 기여하겠다”며“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의료비 절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22
-
홍성군, 장마철 딸기 육묘 병해충 방제 당부
홍성군, 장마철 딸기 육묘 병해충 방제 당부
[충청25시] 홍성군이 장마철을 맞아 딸기 병해충 피해 확산을 우려해 딸기육묘 재배농가에 고온다습한 환경, 일조량 부족 등으로 인한 병해충에 철저한 방제와 환경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고온과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는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줄기마름병 등은 작은뿌리파리 및 뿌리썩이선충 등 해충이 뿌리에 상처를 내고 상처를 통해 병의 감염이 확산될 수 있어 세심한 포장 관찰과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탄저병과 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환기팬과 배기팬을 통한 하우스 내부 습도 조절, 차광막 사용으로 내부 온도 상승 억제, 적절한 관주 관리로 배지의 과도한 습기를 방지해야한다.
식물체의 상처로 인한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줄기 분리 및 잎 제거 작업은 비가 내리지 않을 때나 장마철 이후로 미루는 것이 병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약제 방제 시에는 잎에 이슬 등 물기가 없을 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시들음병이나 작은뿌리파리 같은 관부와 뿌리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의 경우 약이 뿌리까지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야 한다.
토양 전염성 병 예방을 위해 아주심기 재배지에서는 태양열 소독과 화학적 소독을 병행하며 토양에 물을 충분히 주고 소독 약제를 처리한 후 투명비닐을 덮어 4주 이상 밀폐하면 병원균과 잡초 종자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장마철은 딸기 육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병해충 예방을 위한 작업과 환경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딸기 재배농가에서는 건전한 묘 생산을 위해 철저한 예방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2
-
홍성군, 토양개량제·비료 지원사업 점검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도모
홍성군, 토양개량제·비료 지원사업 점검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도모
[충청25시] 홍성군이 23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토양개량제 및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상반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 평가와 부정수급 및 부정 집행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자체와 농협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특히 타 시군과의 교차점검을 통해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군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공급 및 살포 실적 등 상반기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살포 예정 농가에 대한 안전한 보관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료가격 안정 지원사업의 경우, 농협 전산시스템의 농업경영체 보조한도 관리 및 시스템 운영 상황 관리 적정성,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절차 등에 대해 점검하고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 간 교차점검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 및 확산해 사업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현황을 중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
홍성군, 시원한 바다부터 이색 체험까지…여름 관광 핫플레이스로 부상
홍성군, 시원한 바다부터 이색 체험까지…여름 관광 핫플레이스로 부상
[충청25시] 홍성군이 지난 1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홍성군은 여름시즌에 걸맞은 해양관광에 초점을 맞춰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해양분수공원, 놀궁리해상파크, 죽도 등 지역의 대표 명소들을 관광객들의 취향에 맞는 최적의 피서지로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관광객들의 편의와 특별한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였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씨티투어와 관광택시, 3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와 홍성투어버스, 농촌 크리에이투어, 서해랑길 걷기, 놀.일.터 스페이스 등 홍성만의 특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남당항 대하축제, 광천김·토굴새우젓축제, 문화제 야행,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소개하며 연중 즐길 거리가 풍성한 홍성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은 해안, 내륙, 산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관광 자원과 사계절 특산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7-22
-
홍성군, 농촌 안전 지킴이 ‘농작업안전관리관’ 본격 가동
홍성군, 농촌 안전 지킴이 ‘농작업안전관리관’ 본격 가동
[충청25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안전보건 예방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관’을 활용해 마을 및 단체 대상 농작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농작업안전관리관’은 농업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농촌현장의 안전 지도를 수행하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재해 및 건강상 문제의 사전적 예방을 위해 위험요인을 제거 및 관리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주요 활동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안전한 농약사용 및 관리 교육, 넘어짐 및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 농작업 수행 관련 건의사항 수렴 및 상담, 유관기관 간 협력 지원 등이 있다.
특히 관내 마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일회성이 아닌 다회성 교육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령화와 열악한 작업환경,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취약한 안전실태를 파악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안전관리관을 활용한 안전교육 및 지도 활동을 17개 마을 750명을 대상으로 25회에 걸쳐 추진했으며 연차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시범사업을 확대해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2024-07-19
-
홍성군-피자 알볼로 손잡고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 출시
홍성군-피자 알볼로 손잡고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 출시
[충청25시]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홍성한우가 대한민국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 알볼로’와 만나 신메뉴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를 탄생시켰다.
홍성군에 따르면 피자 알볼로의 협업으로 탄생한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가 오는 7월 25일 전국 피자 알볼로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축산의 명가로 알려진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로 만든 떡갈비가 주 토핑으로 사용되며 우리 농산물로 만든 볶음김치와 함께 어우러져 한국적인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의 기본이 되는 도우는 진도산 흑미를 사용해 건강함을 더하고 뉴질랜드산 폰테라 치즈를 아낌없이 사용해 풍부한 맛을 살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업이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피자 알볼로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치즈오븐김치볶음밥’을 포함한 사이드 메뉴 3종 무료 제공 이벤트와 3,000원 추가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신규 회원 가입 시 최대 8,500원 상당의 혜택 또한 유지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홍성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지역 농축산업의 발전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4-07-19
-
반환점 맞은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정 성적 A+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충청25시]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가운데 홍성군이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용록호의 현장중심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3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정성 및 정량 부문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3년 연속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정성평가 부문 전문가 컨설팅을 이미 두 차례 실시했으며 조광희 부군수 주재하에 매월 정량평가 중간 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속적인 성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정성평가에서 전국적 수범사례가 될 만한 지표들이 다수 확인되어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혁신평가와 적극행정 종합평가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는 이용록 군수가 강조해 온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철학이 성공적으로 구현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2023년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국내 최대 인증기관으로부터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는 등 행정의 질적 향상을 이뤄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혁신과 창의성이 변화하는 공직 사회의 핵심 가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민선 8기 후반기에는 더욱 공격적이고 선도적인 지역발전 정책을 발굴해 홍성의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9
-
홍성군, 수돗물 안심하고 음용하세요
홍성군, 수돗물 안심하고 음용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 수도사업소가 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을 공급받는 군민 누구나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세대를 직접 방문해 채수해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해주는 제도이다.
검사 신청은 물사랑누리집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연중 운영된다.
수질검사는 총 13개 항목에 걸쳐 실시되며 주요 검사 항목은 수질 안전성을 나타내는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탁도와 배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구리, 아연, 망간, 철 등이 포함된다.
검사 결과는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신청자에게 상세히 통보된다.
한재교 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높여 수돗물 음용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군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