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둔산초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둔산초등학교는 2026학년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3일 등굣길 및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 및 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안전 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대전둔산초등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둔산경찰서 서구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민·관·학 관계자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인도했다.또한 학부모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구호와 함께 등굣길 어린이 안전 및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아울러 학생들에게 ‘아이 먼저’ 캠페인 홍보지와 안전 수칙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학교 주변 위해 요소 안전 점검을 하고 단속 내용을 홍보해 어린이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한편 대전둔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는 매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스쿨존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통해 어린이 교통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대전둔산초등학교 최미자 교장은 “어린이 안전은 곧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며 “시민 여러분이 아이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작은 관심과 배려가 모여 대전둔산초등학교가 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6-05-15
-
대전관평초, 학생이 직접 정한 ‘ 7가지 약속 ’ 으로 핀 카네이션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관평초등학교는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전교 어린이회 주관으로 특별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정한 ‘사제 존중을 위한 약속’을 다짐하며 의미를 더했다.행사는 전교 어린이회 회장단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대전시교육청에서 제작한 ‘선생님 고맙습니다’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새겼다.영상 시청 후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감사와 존중으로 지켜가는 우리들의 약속’낭독이 이어졌다.이 약속은 대전관평초 학생들이 각 학급 회의와 전교 어린이 회의를 거쳐 민주적인 절차로 결정한 7가지 다짐이다.선생님을 존중하는 마음 갖기,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기, 바르게 인사하기, 고운 말 사용하기, 수업 시간 경청하기, 쉬는 시간에 다음 수업 준비하기, 줄 바르게 서기 등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약속 낭독 후에는 담임 선생님과 교직원들에게 정성 어린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누었다.행사에 참여한이 전교어린이회장은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어 우리들의 약속을 정하고 나니 선생님께 드리는 카네이션이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우리가 정한 7가지 약속을 잘 지켜서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대전관평초등학교 박근숙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선생님을 존중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서로를 아끼고 신뢰하는 사제 존중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5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체험 중심 해양 활동 프로그램 7회 운영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체험 중심 해양 활동 프로그램 7회 운영 -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박동진 원장은 5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정해 총 7회에 걸쳐 ‘2026년 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를 자체 예산으로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회차별 30명씩 최대 21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다양한 해양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나눔과 배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또래공감 어울림 캠프는 체험 중심의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짚트랙, 수상 안전 교육, 해양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형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학생들은 협동과 참여 중심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아울러 친구 사랑 필통 캠프, 학업 중단 예방 무지개 교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캠프는 기관 연계로 운영된다.해당 과정은 장애 학생, 학업 중단 위기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 맞춤형 체험 활동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 및 사회적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박동진 원장은 “학생들이 캠프 활동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자신감과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맞춤형 체험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어울릴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5
-
충남고 육상부,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 4개 , 은 4개, 동 2개 쾌거
충남고 육상부,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 4개 , 은 4개, 동 2개 쾌거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고등학교는 최근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한 두 개의 전국 규모 육상대회에 출전해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메달 10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고 5월 13일 학교에서 메달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충남고 육상부는 먼저 경북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5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 경기 대회와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 종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창던지기 장하진 선수와 포환던지기 조은찬 선수가 두 대회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또한 김시우 선수는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 경기 대회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전국 종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는 원반던지기 조은찬 선수와 함께 세단뛰기에서 다시 은메달을 추가했다.윤태준 선수는 10종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충남고 육상부는 최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3학년 장하진 학생은 제55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 경기 대회 남고부 창던지기에서 30년 만에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제22회 아시아 U20 육상 경기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충남고등학교 원영웅 교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육상부가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15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 시행
국토교통부
[충청25시]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를 사후 지원하는 데서 나아가 계약 전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5월 18일부터 전국 8개 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에게 임대차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을 지원하고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계약 전에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위촉한 공인중개사가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가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계약 희망 물건에 대한 권리관계 분석과 임대차 계약 시 확인 필요사항 등을 안내한다.이번 사업은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12일 공포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개정된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라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함과 동시에 기존의 ‘전세피해지원센터’ 명칭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로 변경해 센터의 전세사기 예방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안전계약 컨설팅을 받기를 희망하는 예비 임차인은 전세계약 체결 전에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향후 지방정부 등과 협력해 위촉 공인중개사와 함께 대학교, 군부대 등에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한성수 전세사기피해지원단장은 “이번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 시행을 통해 예비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계약 희망 물건의 권리관계를 사전에 철저히 확인하고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전국의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해 안전계약 컨설팅을 추진하고 안전한 임대차 계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
충남교육청,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충남교육청,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 교육과 사도 실천에 헌신한 유공 교원 98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위해 헌신하며 참다운 스승의 모습을 실천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자는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3명, 교육부장관 표창 126명, 교육감 표창 850명 등 총 984명이다.이날 수여식에는 수상 교원과 가족,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스승의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교육 현장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교육감 축하 말씀, 축하 영상 상영, ‘스승의 은혜’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특히 행사장에는 학생들의 감사 메시지와 축하 영상이 마련돼 교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선생님들의 헌신과 교육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김지철 교육감은 “교실에서 급식실에서 행정실에서 각자의 자리마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교직원 여러분이 우리 아이들의 참된 스승”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변함없는 사랑과 책임감으로 아이들을 품어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4
-
반곡의 아이들, “희귀종 ‘노랑무늬붓꽃’ 지킴이로 나선다”
반곡의 아이들, “희귀종 ‘노랑무늬붓꽃’ 지킴이로 나선다”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반곡유치원은 5월 13일 국립세종수목원과 연계해 유아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희귀식물 식재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식물을 유아들이 직접 심고 가꾸어보는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국립세종수목원 전문가들이 식재 과정 전반에 참여해 생태 자문과 교육 지원을 함께 제공했다.행사 당일에는 사전 신청한 학부모와 유아가 한 팀이 되어 유치원 생태 화단에 희귀식물인 ‘노랑무늬붓꽃’을 심었다.참여 가족들은 식물의 특징과 자라는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흙을 고르고 식물을 심으며 생태 보존 활동에 참여했다.유아들은 조심스럽게 꽃을 심고 물을 주며 “예쁘게 자라라”, “잘 자라라”고 이야기하는 등 식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또한 반곡유치원은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구상나무 식재 활동도 운영했다.유아들은 수목원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구상나무의 특징과 생태적 가치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흙을 덮으며 자신이 심은 나무를 소중히 돌보겠다고 약속했다.특히 구상나무가 크리스마스트리로 활용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한 유아는 “12월까지 열심히 키워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어요.”고 말하며 나무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나타냈다.이번 활동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식물을 관찰하고 돌볼 수 있도록 유치원 생태 화단과 연계해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최승희 원장은 “아이들에게 더 깊고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심은 꽃을 보며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 감수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4
-
숲에서 자라고 가족과 함께 웃다… 가락유치원 학부모 참여수업 운영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가락유치원은 5월 14일 고운뜰 근린공원에서 ‘아이들이 그린 초록빛 세상, 함께하는 생태 나들이’를 주제로 학부모 참여 수업을 운영했다.이번 수업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몸껏 뛰놀며 자신감과 창의성을 키우고 학부모와 함께 생태 감수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크게 ‘모험의 숲 밧줄놀이구역’과 ‘오감의 숲 생태놀이구역’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먼저 모험의 숲 밧줄놀이구역에서는 클라이밍과 짚라인, 원반 그네, 밧줄 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이 펼쳐졌다.유아들은 부모의 응원 속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용기와 자신감을 기르고 균형감각과 신체 조절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다.오감의 숲 생태놀이구역에서는 거미줄 놀이와 보물찾기, 솔방울 올림픽, 찰흙 놀이 등 자연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유아들은 숲을 탐험하며 자연과 친밀하게 교감했고 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며 정서적 유대감과 창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학부모 참여 수업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생태전환교육의 의미를 함께 실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참가자들은 개인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하고 발생한 쓰레기를 직접 되가져가는 활동에 동참하며 ‘깨끗한 숲 지키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했다.학부모들은 “숲놀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숲생태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가락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놀이하며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4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난임부부 지원으로 2025년도 48,981명 태어나
보건복지부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2025년한 해 동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생한 아동 수가 4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37,276명 대비 11,705명이 증가한 수치이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결혼과 출산 연령 상승으로 인해 난임 지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정책을 확대·추진한 바 있다. 난임 지원을 통한 출생아 수는 2022년 23,122명에서 2025년 48,981명으로 3년 사이 난임지원 출생아 수와 전체 출생아 중 차지하는 비율 모두 2배 이상의 증가폭을 보였다. 같은 해, 난임지원사업 출생아 중 12,749명은 다태아로 태어났고 총 난임 시술 출산 건수 중 4,603건의 출산에서 미숙아가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결혼연령의 상승과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 증가 등으로 인해 난임 시술을 통한 출생아는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난임 시술의 임신 성공률은 체외수정 기준 평균 약 37%지만, 만 35세를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서 40세 이후에는 매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연령대 난임 시술은 다태임신이나 조산 등 고위험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바, 전문가들은 임신 성공률은 물론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급적 이른 나이에 임신을 계획할 것을 권고한다.이에 정부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사업, 영구불임 예상 남·녀 생식세포 보존 지원,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지속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임신 사전 건강관리 사업의 경우 2025년 신청자가 크게 늘었고 수검 평균 연령도 낮아지는, 남성 34.5세➝34.1세) 등 가임기 남녀가 임신과 출산에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인 준비를 하는 시기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한 임신 준비 가이드라인’을 개발 및 배포해 가임기 생식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상진 인구아동정책관은 “난임지원 출생아 증가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2022년 지방사업으로 전환된 이후 건강보험 급여적용과 시술비 지원 확대를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고 강조하면서 “아이를 원하는 모든 분이 원하는 시기에 건강한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임신 준비단계부터 난임 지원, 심리·사회적 지지까지 통합적 지원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
식약처, APEC 포럼서 디지털 식품안전 혁신 성과 공유
[충청25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6 식품안전협력포럼’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반 식품안전 혁신 정책과 국제협력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APEC 21개 회원국과 국제기구 등이 참석해 식품안전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포럼 의장을, 맡은데 이어 올해는 베트남과 함께 부의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여했다.5월 12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포럼 활동성과, 국제기구와의 협력 현황, 신규 프로젝트, 회원국별 식품안전 정책 등이 논의됐다.식약처는 지난해 포럼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첨단 식품안전관리 혁신 사례워크숍 결과를 공유하며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 △스마트 HACCP 시스템 △식품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등 주요 디지털 기반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식품 위해정보 수집․분석 체계와 식품 유래 항생제 내성 관리 현황 등 회원국 간 공동 대응한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5월 13일 열린 식품안전 규제 워크숍에서는 스마트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혁신과 안전한 식품의 무역 촉진을 위한 국경 감시 협력 등을 주제로한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식약처는 △수입안전 전자심사 △QR코드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푸드QR’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해썹’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식품안전관리 정책을 소개했다.아울러 ‘안전한 수입식품과 수출기업 등록 제도’를 주제로한 패널토론에 참여해 회원국들과 정책 추진 경험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중국의 ‘해외 식품기업 정부 일괄 등록 제도’ 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 기반 식품안전 혁신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2026 APEC의 가치인 ‘개방’, ‘혁신’, ‘협력’을 식품안전 분야에서 확대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규제당국과 지속적 국제협력 및 규제조화를 통해 우리 식품안전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