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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 수료식 열어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 수료식 열어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1일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단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농업연수 과정을 마무리하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업연수는 닌빈성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영농인, 언론인 등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주간 진행했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벼, 포도, 참외 등 작물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아산시 관내 재배 농가에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와 같은 농업분야 기관을 방문해 작물 재배 환경 개선 등 닌빈성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전파했으며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등 다양한 체험 일정을 소화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연수생 전원에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번 농업연수 기간에 습득한 농업기술과 현장 경험들이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연수를 계기로 농업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이뤄내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단 람 반 수옌 대표는 “이번 농업연수를 통해 농업의 기계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농작물 재배 기술에 대한 귀중한 지식을 습득했다”며 “연수단은 배운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닌빈성의 농업 부문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산시와 닌빈성 간의 협력 관계가 무궁히 이어지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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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7월 불법어업 집중 지도 및 단속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7월 불법어업에 대한 집중 지도 및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서 다양한 불법 어업 행위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서해 일원 부설형 어업 어구사용량 초과 및 조업해역 이탈여부 △무허가 조업, 불법어구 사용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 중 어구위반 사용 조업행위 △포획금지기간 어종 대상 포획 및 조업 금지기간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진행한다.
전어, 참홍어, 참조기, 말쥐치, 꽃게, 대하, 낙지, 주꾸미 연안개량안강망, 근해형망 등 또한 해상에서는 △세목망 사용금지 기간 중 세목망 사용 조업 여부 △무허가 조업, 구획 이탈 조업 점검 △어구사용량 초과 부설 및 불법어구 사용·적재 여부 점검 △어구실명제, 그물코 규격 위반 어망 사용, 변형어구 사용 행위 등에 대한 점검 여부를 확인한다.
육상에서는 △체장미달, 외포란 꽃게, 금어기 어종 대상 유통점검 △정박어선 대상 불법어구 적재, 불법 증·개축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시 ‘수산업법’제40조 무허가,‘수산업법’제60조 어구의 규모 위반 등 관련 법에 따라 어업정지 및 최소 1~3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김영수 수산과장은“이번 단속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어업인들께서는 관련 법규를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불법 행위 적발 시에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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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바이오차 활용 토양개량…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한다.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정부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농업분야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바이오차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바이오차란 생물자원과 숯의 합성어로 바이오차에 사용 가능한 원료를 산소가 제한된 350℃ 이상 조건에서 열분해 또는 가스화 과정을 통해 제조한 물질이다.
바이오차를 농경지 토양에 투입하면 토양에 탄소를 고정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염류집적, 통기성 개선, 미생물체 서식지 제공, 중금속 흡착 등 토양개량에도 효과가 있어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작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지원 기준은 10a당 40만원 이내이며 신청량에 따라 농가당 공급량이 조정될 수 있다.
바이오차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원예 재배 농업인은 이달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토양 탄소함량 확대를 통한 연작재배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 등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원예작물 재배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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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단계별 관리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특히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기관장의 관심도, 실제 대응체계 작동 여부 등 실질적 활동에 비중을 두고 기존보다 역량평가를 강화해 진단했으며 보령시는 평가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충남에서는 15개 시군 중 보령시를 비롯해 아산시, 계룡시, 홍성군 등 4개 시군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우수기관 선정은 재난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며“더욱 안전한 보령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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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천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완료로 900여명 주민 혜택
보령시, 오천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완료로 900여명 주민 혜택
[충청25시] 보령시는 오천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를 지난 13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오천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는 국비 14.5억, 도비 193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244억원을 투입해 농어촌지역에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해저터널구간 상수도 시설공사는 지난 2022년 6월 준공해 생활용수 부족 불편을 겪던 원산1리 선촌마을에게 지방상수도를 우선 공급 했다.
원산도 구간은 2022년 1월 사업을 착공해 올해 7월 13일까지 배수지 1개소, 배수관로 27.2㎞, 가압장 2개소, 소화전 25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천면 원산도 3개리, 500세대, 900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수돗물을 공급받고자 할 경우에는 오는 7월 22일부터 개인급수공사 시행승인 신청서를 보령시 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천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준공으로 10개 도서 지방상수도 공급에 탄력을 받아 현재 설계 중인 보령시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가 완성되고 물 걱정이 사라져 원산도 지역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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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진 손으로 일군 결실”, 태안군의 ‘해바라기 꽃동산’ 화제
지난 10일 소원면 법산1리 ‘해바라기 꽃동산’을 찾은 관광객들
[충청25시] 태안군이 농촌지역 노년층의 생산적 여가생활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시범 사업’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군은 소원면 법산1리 노인 40여명이 올해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1만 6500㎡ 면적의 휴경지 및 유휴지에 ‘해바라기 꽃동산’을 조성, 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해바라기 꽃동산은 지난 4월 24일 첫 파종 후 5월 19일 정식 과정을 거쳐 조성됐으며 현재 총 9만 송이의 꽃이 만개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참여 노인들은 추후 해바라기를 수확해 해바라기유 가공용으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소득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사업에 참여한 법산1리 손병배 이장은 “처음에는 그저 노인들의 소일거리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직접 손으로 일군 꽃들이 활짝 핀 것을 보니 큰 보람이 느껴진다”며 “무료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촌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시범 사업은 농촌 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 등을 활용한 소득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노동력 투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산물 생산과 전통 공예품 제작, 농산물 단순 가공 등에 특화된 사업으로 평가받는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해바라기 꽃동산 조성을 비롯해 국화 분화류 재배, 국화 화분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 노인들의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 농업인들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활기찬 마을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입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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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세계드론연맹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산업 관련 기업인 일행과의 간담회
당진시의회, 세계드론연맹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산업 관련 기업인 일행과의 간담회
[충청25시] 세계드론연맹 회장인 중국 심천 출신의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산업 관련 기업인 일행이 당진을 방문해 화제다.
양진차이 회장 일행은 2024년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UWC 2024’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 중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당진시를 방문했다.
방문 기간 중 이튿날 오전 당진 관내 드론산업 유치 대상 산업단지를 비롯한 당진시 항만시설 등 드론산업 투자 여건을 시찰한 후 오성환 당진시장과 관계부서와의 만남 이후 오후에는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과 시의원들과의 간담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덕주 의장은 “당진은 드론 관련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양진차이 회장과 중국 드론 관련 대표단 여러분들의 당진시의 드론 산업 클로스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당진시와 심천시 양 도시 간의 우호협력 교류에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당진시의회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 박명우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당진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양진차이 회장은 “먼저, 중국 드론산업대표단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국 드론 기업인들이 당진시 드론 산업 투자여건을 견학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한“김 의장이 제안한 양 도시의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하며 추후 당진시 의원들을 심천시에 초청해 중국의 드론산업의 발전 현황을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당진시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드론산업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당진을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의회도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를 구성 하는 등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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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수해 지역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 줄이어
부여군 수해 지역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 줄이어
[충청25시] 부여군은 12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에서 우의 120개를 지정 기탁 하는 등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수해 복구 작업 중 비를 피할 수 있는 중요한 물품인 우의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과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루어졌다.
류경환 지부장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 주민들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청양군 공무원과 자원봉사단체 △경찰기동대 △장암면 자율방범대 △한국임업후계자부여군지회 등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양화면, 장암면, 내산면, 임천면 일원에서 주택 뒤와 시설하우스 내 토사 제거, 폐기물 처리 등 수해복구에 힘 쏟았다.
이날 수해복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이어져 부여군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기탁과 자원봉사자의 복구지원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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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충남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처 건의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군 노태현 부군수는 12일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만나 ‘특별재난지역’선포를 위해 정부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대처를 건의했다.
아울러 장비임차, 폐기물 처리 등 응급 복구를 위한 긴급예산 58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갑작스러운 호우피해로 실의에 빠진 서천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서천군 군민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도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군 전역에 광범위한 재난 피해가 발생한 탓에 항구복구와 민생안정 지원에 수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지난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12일 장동혁 국회의원의 피해 현장 방문 시 김기웅 군수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한 바 있다.
군은 빠른 복구를 위해 지난 11일 예비비 13억원을 긴급 배정한데 이어 추가 소요예산을 파악해 주말에 예비비를 확대·배정할 계획이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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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열어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선수,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단식 행사는 입상단체, 우수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룡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 여러분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계룡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행정 전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57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출전해 금 7개, 은 14개, 동 23개로 총점 2만 8125점을 기록하며 15개 시·군 중 9위에 올랐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