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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천·하천변 등 현장 곳곳 돌며 철저한 대응 지시
7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돌며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7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돌며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논산시에는 시간 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계속 됐으며 낮 12시 기준으로 평균 누적 강수량 317mm를 기록했다.
시는 8일 새벽 호우주의보 및 산사태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단계적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경찰서와 협조해 산사태 취약 지역의 주민이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했다.
또한, 은진면 교촌리 등을 비롯해 논산대교 둔치주차장, 연산면 일원 차량 진입을 통제해 차량 침수 피해를 막는 한편 토사유출, 수목전도 등의 피해가 있는 지역에 대해 즉각 조치해 복구 중에 있으며 산간계곡,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이어나가고 있다.
백 시장은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취소한 뒤 지난 해 붕괴 피해가 발생한 성동면 제방, 금강변 등에 대해 우선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논산천, 저지대 농경지, 하천변과 배수로 곳곳을 일일이 확인하며 주변 통제 및 복구 상황 등 필요한 조치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빈틈없는 비상대비 체제를 유지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조치해 인명피해 ‘0’ 위한 재난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각 유관기관에 알려주실 것”을 당부했다.
현재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들은 실시간으로 호우 피해 및 도로 통제 등의 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시에 요청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시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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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상반기 의장단은 전원 사퇴해야”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상반기 의장단은 전원 사퇴해야”
[충청25시]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이 상반기 의장단의 하반기 의장단 원구성에서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파행으로 아직까지 원구성 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상반기 의장단은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것이다.
지난달 26일 있었던,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과 관련해 장순관 의원 측에서 법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에서 최종 판결이나기 전까지는 의회의 기능이 마비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온 결단이다.
실제로 군의회는 오는 15일부터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를 앞두고 있으나, 11일 법원의 후반기 의장단 직·권한 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경우 당장 회기 일정을 조정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이 공석이 만큼 사실상 안건 심사가 불투명해 진다.
이 의장은 “식물의회를 막기위한 유일한 결정이 이제는 법적인 공방으로 인해 전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이제 의회가 정상화가 되는 일은 이 일에 책임을 지고 상반기 의장단 전원이 사퇴하고 하루빨리 후반기 원구성을 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고 강조했다.
금번 군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나름의 해결방안을 제시한 샘이다.
끝으로 “이번 파행과 관련해 군민여러분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다만, 민생은 나몰라라 하고 본인들의 자리에만 혈안이 되있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며 본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하루빨리 의회가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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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정상화를 위해서 모두가 내려놔야.필요시 부의장 사임 및 불출마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의회 강선구 의원이 조속한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상반기 의장단의 결단을 요구한 이상우 의장의 제안을 적극 지지했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파행에 책임을 지고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상반기 의장단이 후보에서 사퇴하라는 것이다.
군의회는 지난달 선출된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대해 장순관 의원 측에서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11일 법원의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최종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의회의 기능이 힘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 의원은 “바로 다음 주부터 303회 임시회가 계획되어 있으나, 회기 일정을 조정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조차 공석이다”며. “이번 추경안에서 각종 민생관련 사업과 중요 공모사업 등 반드시 처리해야 할 안건이 포함되어 있는데 안건심사에 대한 차질이 생길 경우 의회 모두가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상임위원회 구성에 난항을 겪는 것을 언급하며 “군민이 선출한 의원님들은 모두가 자격이 있는분이다.
균등하게 기회를 가져야 한다.
제안에 결단을 내리신 이상우 의장의 뜻을 강력히 지지하고 본인은 8대 운영위원장 경험이 있어 필요시 부의장 사임도 단행하고 하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또한, “부디 공무원들의 정치적 개입을 하지 말아달라는 강력한 당부와 전례와 다른 해석이 있을시,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이번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의회 정상화를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했으나 이렇게 되어 군의회 의원으로 매우 부끄럽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하루빨리 의회 정상화를 위해 상반기 의장단의 결단을 촉구드린다”고 밝혔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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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교육특구센터, 세 가지 기능 갖춰야”
박경귀 아산시장 “교육특구센터, 세 가지 기능 갖춰야”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원센터’와 관련 “청소년교육, 다문화교육, 서부권 평생학습관 등 3가지 기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전국에서 선정된 교육발전특구는 대부분 교육청이 주관하는 가운데 시·군이 참여하는 방식이지만, 아산시만 독특하게 지자체가 주관하는 형태인 만큼 교육특구센터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기업·기관 등과 협력해 자율적으로 교육 정책을 마련하면, 중앙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를 실시, 아산시는 충남도와 도 교육청이 함께 신청하는 3유형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신창중학교 이전 부지에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2만 8492㎡, 연면적 5175㎡ 규모의 교육특구센터를 구축한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교육특구센터는 첫 번째로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다문화교육센터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는 아산시가 국제상호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청소년문화센터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서부권 균형발전 차원으로 이 공간을 복합교육문화센터로 활용하려 한다.
또 세 번째는 서부권 평생학습관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이처럼 세 가지 복합문화 기능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부서는 협업을 통해 공간 설계 과정에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또 “공석이던 문화재단과 청소년재단의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니,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의 업무계획 보고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기존 사업뿐 아니라, 새 대표의 철학이 담긴 방향성과 재단별 문제점에 대한 업무개선을 어떻게 할 것인지 준비해서 7월 중으로 보고해달라”고도 했다.
이밖에 박 시장은 △시니어·주니어 그룹 혁신모임 건의안 취합·정리 △이민정책 학술세미나 전문가 발언 및 이민청 관련 부처 동향 파악 정리 보고 △올해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 전’ 추진 및 내년 ‘국제 100인 100색 비엔날레’ 준비위 발족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지정문화유산 일제점검 철저 등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우기 동안 기상예보 및 하천 용수량 일별 점검 △배방공수1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관련부서 직원 배석 △역 광장 금주구역 점검 및 관문 품격에 맞는 경관 조성 △통합RPC 업무협약 사후 조치 파악 △배방 월천지구 진입로 등 호우 대비 도로시설물 점검 및 조치 △강당골 여름철 불법 영업행위 집중단속 △‘산길따라 삼백리’ 하이킹코스 연결 및 홍보 △시 제공 자료 내 개인정보 관리 철저 등을 주문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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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월남 이상재 선생과 시간여행 다녀왔다.
서천군, 월남 이상재 선생과 시간여행 다녀왔다.
[충청25시] 서천군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3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동강중학교 1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월남 이상재 선생과 떠나는 시간여행’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회차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드로잉‘이상재를 그리다’△캐릭터 디자이너 직업 이해 △월남 굿즈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숙박형 프로그램인‘우분투 캠프’를 통해 천안 독립기념관,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종로 일대 등 선생의 발자취와 3·1 만세운동의 현장을 찾아보기도 했다.
아울러 2박 3일간 친구들과 함께 머물며 건전한 또래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배우기도 했다.
참가 청소년은 “매일 버스를 탈 때마다 월남 이상재 선생 동상을 봤는데 서울 종묘 공원에서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배우고 나서 우리 옆에 항상 계시는 것 같고 마음 속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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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다음달 9일까지 서천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서천군, 다음달 9일까지 서천군민대상 후보자 추천
[충청25시] 서천군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이고 지역에 귀감이 되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4년도 서천군민대상 후보자를 다음달 9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포상은 교육·문화, 체육발전, 지역개발, 사회봉사, 효행·선행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분야별 1명씩 총 5명에게 수여되며 수상후보자 심의 결과 해당자가 없는 부문은 별도 시상하지 않는다.
후보자가 되려면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관·단체에 근무하고 있는 자 또는 출향인사로써 읍·면장, 기관단체장 또는 10인 이상의 지역주민 연서로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은 이번 달 8일부터 군청 자치행정과 행정지원팀을 포함해 13개 읍·면 총무팀에서 접수하며 우편으로 접수도 가능하다군은 8월 말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10월 1일 서천군민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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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해역에 넙치 등 730만마리 방류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군은 4일 서면 신서천화력 발전소 내 부두에서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 마량어촌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매입·방류를 실시했다.
수산종자 방류 사업은 무분별한 자원남획, 수온 상승 등 어장환경 변화 에 따른 수산자원 감소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어선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수협과 어촌계 등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대하, 꽃게, 넙치 3개 품종에 대한 매입·방류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대하종자 667만마리, 꽃게종자 55만마리를 이번에 넙치종자 8만마리를 방류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례없을 정도로 높은 수산물 위판고를 기록했다”며 “서해안 대표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만큼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통해 어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민의 소득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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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마철 대비 민관합동 해안가 정화 활동
서천군, 장마철 대비 민관합동 해안가 정화 활동
[충청25시] 서천군은 4일 비인면 선도리와 장포리 해변에서 민관합동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 충남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케이티앤지, 선도리갯벌체험마을, 전국단위 봉사단체인 가플지우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케이티앤지는 2022년부터 장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유부도 해변 정화활동을 했던 가플지우 역시 전국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장마철 금강 상류 지역에서 밀려오는 쓰레기 수거를 위해 힘을 보탰다.
김기웅 군수는 “아름다운 해변을 보호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바다의 생명력과 무한한 가치에 대한 존경심과 후손들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주기 위한 책임감으로 해양생태계 보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반복되는 육상기인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기 위해 바다환경지킴이 15명을 채용하고 수거장비 구축, 집하장 설치, 폐기물 업체 선정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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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무원‘챗GPT 활용 교육’관심 뜨거워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군은 지난 4일 군청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화형·생성형 인공지능서비스 챗GPT 활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챗GPT는 미국 오픈에이아이가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작성, 번역,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수행까지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다.
이번 교육은 챗GPT가 공공분야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인공지능협회 AI 연수원장 권영우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강의는 챗GPT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챗GPT 활용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얻기, 공공분야 문서 요약 등 직접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정책사업 개발을 위한 조언을 받거나 각종 시스템 마련 등의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며“직원들이 이러한 기술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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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공동방제단 역량 강화 교육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공동방제단 역량 강화 교육
[충청25시]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벼 병해충 방제 시기를 앞두고 12개 공동방제단 7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년도 발생했던 문제점과 민원 등을 파악해 항공방제 방법 등을 모색하고 우수 방제단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방제단은 안전방제 실천 준수 결의와 함께 병해충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월동기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2℃가량 높아 먹노린재 등 월동해충의 밀도가 높으며 비래해충의 조기 발생과 평년 대비 개체 수 증가로 서남부 해안 지역에 혹명나방과 멸구류 비래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군은 친환경답을 제외한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12일부터 30일까지 벼 병해충 1차 공동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드론 50대, 광역방제기 1대, 농업용 무인헬기 11대의 장비를 동원할 계획이다.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