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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고교 정문앞 도로 교차로 정비공사’ 완료
예산군, ‘예산고교 정문앞 도로 교차로 정비공사’ 완료
[충청25시] 예산군은 ‘예산고등학교 정문앞 도로 교차로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준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예산을 활용해 총사업비 6억7700만원을 투입해 예산고교 앞 우회전 차로 설치 공사를 추진해왔으며 2024년 11월 보상협의를 마치고 지난 2월 19일 착공했다.
군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 자문과 예산경찰서와의 교통협의 절차를 진행해 우회전 차로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공사에는 학생 등하교 시 통행에 어려움이 있던 구간에 교통섬을 신규 설치하고 횡단보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있던 구간에 추가로 횡단보도를 설치해 이동 동선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예산고등학교 및 예화여자고등학교 학생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참고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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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부내륙고속도로 지적기준점 현지 측량검사 완료
예산군, 서부내륙고속도로 지적기준점 현지 측량검사 완료
[충청25시] 예산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지적확정측량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신설한 311점의 지적기준점 성과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측량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설치하는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면적 및 경계 등 측량성과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정확한 측량 수행을 위해 장애물 유무 및 인접 기준점과의 시통 등 설치 위치의 적합성, 망실 및 훼손의 여부와 표지 상태를 현장 확인했다.
또한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측지계에 따라 지적기준점의 X, Y 좌표를 60초 이상 2회 관측해 설치 당시 측정한 좌표와의 연결교차에 대한 검사를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측량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현지검사 실시를 확대하겠다”며 “지적관련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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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유아차 살균소독기 무료로 이용하세요
예산군, 유아차 살균소독기 무료로 이용하세요
[충청25시] 예산군이 군청 1층 유아휴게실 앞에 설치된 ‘유아차·휠체어 등 다용도 소독기’ 사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유아차나 카시트, 장난감 등 오염이 쉬운 유아용품과 휠체어, 목발, 어르신 보행기 등 소독이 필요한 의료·생활용품 등은 미세먼지나 바이러스에 취약해 영유아 및 어르신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자주 세탁을 해야 하나 비용과 절차가 만만치 않다.
반면 민원실에 설치된 소독기는 부피가 큰 물품도 거뜬히 소독할 수 있고 버튼 작동만으로도 자외선살균, 분무소독, 열풍건조가 3분 이내 자동으로 이뤄지며 군민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청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과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배려하는 세심한 주민 공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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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 9호 근린공원 재단장 추진
예산군, 삽교 9호 근린공원 재단장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이 삽교읍 신가리 127-번지에 위치한 삽교 9호 근린공원에 약 3억원을 투입해 공원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원은 2018년도에 최초 조성됐으며 대부분 잔디로 이뤄져 있다.
이에 군은 별도 기능이 없던 공원 유휴공간에 그늘공간과 휴게시설을 마련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과 인접한 곳에서 매년 삽교지역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 기간에는 행사 공간 및 이벤트 광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성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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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개시
아산시, 아산 방문의 해 맞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개시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주요 관광지 방문 독려를 위해 ‘2025 아산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해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개수에 따라 △마그넷 △여행용 파우치 △에코백 △우산 △달칩 톡톡 아산 에디션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시즌1 운영 기간동안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4월에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와 연계해 특별 관광 코스를 운영하고 축제 기간 동안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들에게 아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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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참가자 모집
아산시, ‘신정호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참가자 모집
[충청25시] 아산시가 신정호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정원문화체험’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의 수목 및 초화류 등의 생태해설을 듣고 자연물을 직접 만지며 토분인형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4월 18일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되며 4월 20일은 신정호정원 개원식인 18일로 대체 운영해 미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초등 1~3학년으로 매월 마지막 체험일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월 사전 선착순 접수하며 이번 4월 체험은 3월 24일부터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정호정원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순희 정원조성과장은 “충남 제1호 지방 정원인 신정호 정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정원 문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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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민원 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 가져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민원 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 가져
[충청25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9일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 현장에서 친절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직원들은 최근 민원 업무가 급증했지만, 인력이 부족해 시민들의 민원 대기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공통된 고충으로 언급했다.
이에 조일 교 권한대행은 “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자, 시 행정의 얼굴이다”며 “시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민원과를 비롯한 부서 차원에서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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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최초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선정
당진시, 충남 최초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선정
[충청25시] 당진시는 당진천 유역이 충청남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인 석문호 수질 개선을 목적으로 당진천 유역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 등 관련기관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에 선정된 당진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은 당진천 일대 읍내동, 수청동, 우두동, 원당동, 채운동, 대덕동, 순성면 등 26.799㎢에 걸쳐 있다.
이 지역들은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인구 집중과 오염원 증가가 예상되며 석문호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다.
시는 국비를 확보하는 대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저영향 개발 기법 적용 수질 개선 시민교육·홍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당진천 개선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완료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당진천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신속히 지정되어 수청동, 대덕동 등 도시 확장과 호수공원 추진 시점에 맞춰 비점오염물질 감축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청정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이 되면 지자체는 비점오염 저감 사업의 국고보조금을 우선 지원받게 되며 국고보조금 지원 비율도 기존 50%에서 70%까지 상향된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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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공지능 취업 지원 설루션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미취업자 및 취업 준비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인공지능 취업 지원 설루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의 취업 지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직무 역량 검사, 자기소개서 작성 및 진단, 인공지능 면접 등 취업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3월 10일부터 시작해 총 100명 모집 완료 시까지 연중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자와 2026년 졸업 예정자, 취업자 중 2개월 이내 계약 만료 예정자 등이다.
지원자들은 설루션 사용 계정을 부여받아 올해 12월까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졸업예정증명서 근로계약서 등을 갖춰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신청 시 구직 등록을 통해 취업 알선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많은 시민이 이 사업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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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당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대우볼트, 대한전선, 동우에이치에스티, 리뉴에너지충청, 미래앤서해에너지, 생고뱅이소바코리아, 선진정공, 제이케이머티리얼즈, 한국내화, 희성피엠텍, GS EPS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당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역 고졸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당진교육지원청과 11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2024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서는 현대제철 등 철강·에너지 분야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취업 역량 강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 특강 △기업 탐방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 진로 탐색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총 3,141명의 초중고 학생이 참여했으며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에 참여한 직업계고 3학년 학생 78명 중 54명이 취업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취업과 정착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 고용 지원사업을 통해 고졸 인재 채용을 활성화해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3년 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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