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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김진권 의원, 동문리 근대가옥 방치 규탄 1인 시위
태안군의회 김진권 의원, 동문리 근대가옥 방치 규탄 1인 시위
[충청25시] 태안군의회 김진권 의원은 10일 태안군청사 현관과 담장이 무너져 가는 동문리 근대가옥 현장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가세로 태안군수를 향해 동문리 근대가옥의 방치를 규탄했다.
해당 가옥은 일제강점기 시절 건축된 것으로 역사적 가치와 지역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국가 문화유산으로 2017년 12월 5일 제704호로 등록된 국가등록문화유산이다.
2023년도에 태안군에서는 근대한옥 보수 및 주변 정비 설계비로 국비 5천만원, 도비 2천5백만원, 군비 2천5백만원으로 총 1억원을 확보했으나, 담장이 무너져 가는 상황에도 아직 집행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김진권 의원은 가세로 태안군수가 이에 대한 보존과 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과 함께, 문화유산을 외면하는 것이 태안군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가유산청은 해당 가옥이 국가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그 가치를 인식하고 보존과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군수는 해당 가옥의 가치를 모른다면 이는 무능한 것이며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다면 직무 유기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진권 의원은 가세로 태안군수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며 “문화유산 발굴 복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있는 태안군 전체의 문화유산 관리와 보존이며 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동문 근대한옥 사업비 집행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는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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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감염병 예방에 총력
9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시는 임시주거시설에 생활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수인성·식품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보건소장 등 감염병관리과 직원들은 긴급 감염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역할 분담과 조치사항, 감염병 예방 물품 준비, 침수지역 방역소독 방법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지역의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15개 읍·면·동에 방역소독 강화 조치를 요청했으며 감염병관리과 직원을 3개조 6개반으로 편성해 총 총 38개소의 이재민 주거시설에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소독티슈, 기피제, 살충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감염병 예방 소독도 완료한 상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 발생지역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시행하고 이재민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며 “ 계속해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이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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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김태흠 도지사와 수해 피해 항구복구 방안 논의
부여군, 김태흠 도지사와 수해 피해 항구복구 방안 논의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0일 수해로 인해 제방이 붕괴된 임천면 구교소류지 현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 도지사와 응급 복구와 함께 항구복구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경 구교소류지의 제방 약 20m가 붕괴되면서 주택 5동이 침수되고 3동이 파손됐으며 4가구 9명이 일시 대피했다.
농경지도 5,000㎡가 유실·매몰됐다.
해당 현장을 방문한 박정현 군수는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재해가 반복되는 만큼 응급복구 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해당 소류지는 가용 저수용량이 적어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소류지를 확장할 필요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저지대에 사시는 주민분들을 고지대로 옮기는 이주방안도 필요하다”고 뜻을 같이 했다.
또한 박정현 군수는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이 70개로 한정되어 있어 보장이 열악하다”며 현 농작물 재해보험의 맹점을 지적했다.
“수해를 입은 모든 농작물에 대해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며 예외 없이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는 재해보험으로 보상되지 않는 품목은 도에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여군의 양화·임천·세도 지역은 3일간 약 45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특히 10일 새벽에는 최고 252mm의 강한 비가 내려 10일 오후 6시 기준 약 148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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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담당교사 및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담당교사 및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구축 사업으로 관내 교육복지안전망 담당교사 및 징검다리교실 운영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공감하고 소통하라’주제로 비대면 실시간 진행했다.
서울방화초등학교 신연옥교장선생님을 강사로 학교 현장의 모습 20여 년간의 교육복지 활동 징검다리교실 사제동행멘토링 사례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연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강사님의 경험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여 교사들의 호응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과 징검다리교실 운영 사례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복지에 대한 인식 변화, 교육복지지원센터의 역할과 지원에 관심 높아지고 있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표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교실을 통한 사제동행과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지원 등 교육격차 해소를 넘어 모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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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4년 하반기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모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하반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심리·행동 문제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회서비스이다.
심리지원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인 만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중 전문가 판단으로 서비스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바우처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 가구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외에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뇌혈관질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재활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총 4개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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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정책 투명성 제고 위한 정책실명제 운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주요 시정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정책실명제 및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은 다수 시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전체 5억원 이상의 공사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사업 국제교류 및 투자유치 협상사업 등이며 시는 정책실명제 신청사업 중 계룡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시 누리집 행정정보-정보공개-정책실명제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추진 현황도 지속 게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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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돌 맞은 ‘아트밸리 아산’ 소통행보 결실
두 돌 맞은 ‘아트밸리 아산’ 소통행보 결실
[충청25시] 민선8기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내걸고 숨 가쁘게 달려온 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아산시는 ‘아트밸리’를 표방하며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행정의 품격까지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직접 시민을 만나는 박경귀 시장의 소통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시민과 만나는 채널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만나는 횟수도 늘렸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박 시장의 시정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연초에만 하던 읍면동 열린간담회를 하반기까지 연 2회로 늘렸고 시민의 진솔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듣고 지역현안, 장기민원, 정책제안 등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아산형통’은 올해 6월 말 기준 44건을 선정, 19회의 만남이 이뤄졌다.
또 △다양한 분야 및 계층의 시민들과 일상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감톡’ 9회 △첫 만남 주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의 ‘아산다움’ 3회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3회 △동네 구석구석 현장을 확인하는 ‘우리동네 골목대장’ 1회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인물과 관광지, 행사와 축제 등을 소개하는 ‘나만 믿고 따라와’ 1회 등도 운영했다.
시장실의 문턱은 대폭 낮췄다.
시장 집무실과 브리핑룸 등 주요 업무장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시장실 개방의 날’을 3회 운영했으며 ‘열린 시장 상담실’을 통해 방문 994건, 전화 1,761건, 현장소통 90회 등 다양하고 복잡해진 갈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청하고 공감으로 응대했다.
반면 시민들의 자치활동에는 힘을 실어줬다.
아산시 17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지난해 4월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주민자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했다.
주민자치회는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올해 사업으로 발굴 의제 131건 중 69건을 선정한 바 있다.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노력도 빛을 발했다.
아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이은 3년 연속 공약 관련 최우수 평가로 공약의 계획부터 실천까지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변화의 바람은 잇따른 기관 표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충남 유일 1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지난 한 해 대외기관 평가에서 역대 최고 기록인 77개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도 ‘제29회 환경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 등 6월 기준 25건을 수상해 최고기록 경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건축분야 최초 신속 예타사업으로 선정됐고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아트밸리 아산’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매년 인구가 1만명 이상이 증가하면서 5월 기준 38만 7,815명을 기록 중이다.
앞서 언급한 성과와 함께 아산시의 위상은 민선8기 들어 수직상승한다.
아산시는 올해 5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서울·부산·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순위이자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단위 시로는 전국 1위의 성적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올해 1월 7위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린 것.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여러 대외 평가에서 ‘아트밸리 아산’이 최고의 성적을 보여줬다.
이는 아산시민과 2,6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은 값진 결실”이라며 “남은 2년은 당면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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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청양을 만들겠습니다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청양을 만들겠습니다
[충청25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8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재단 이사진들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 진행 후 월간 업무보고와 각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재단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여권 신임 이사장은 1991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해 자치행정국 총무과에서 근무했으며 그 후 충청남도 투자입지과, 도로철도항공과 과장. 건설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청양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군 공동체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필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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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권 청양 부군수, 이틀간 10개 읍·면 순방
윤여권 청양 부군수, 이틀간 10개 읍·면 순방
[충청25시] 지난 1일 취임한 윤여권 제27대 청양 부군수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10개 읍면 방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윤 부군수는 △9일 화성, 비봉, 청양, 청남, 목 △10일 장평, 남양, 정산, 대치, 운곡 총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쓰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지난 2년 연속 호우 피해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장마철 국지성 호우, 강풍 등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예찰에 철저를 기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읍·면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호우피해를 겪었던 하천 정비·복구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청남면·목면 제방 붕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 하반기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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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4.5억원 부과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1일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5,437건, 14억5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이다.
주택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20만원 초과시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되고 건축물, 선박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기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신용카드,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강봉수 재무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자체 재원이므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등을 통해 납세자들이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자칫 납기를 놓쳐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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