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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어르신돌봄센터, ‘최고 수준’ 공공요양돌봄서비스 속도낸다
태안어르신돌봄센터, ‘최고 수준’ 공공요양돌봄서비스 속도낸다
[충청25시] 최근 전국적으로 고령화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공공요양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충남 태안군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해 10월 개원한 군 직영 공공요양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 ‘태안어르신돌봄센터’ 가 오는 3월부터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태안어르신돌봄센터는 태안군보건의료원 인근인 태안읍 평천리에 위치한 시설로 지역 노년층에게 목욕, 물리치료, 각종 교육프로그램 등 질 높은 공공요양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개원과 함께 일반요양실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2월 치매전담실 운영에 돌입한 데 이어 3월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까지 문을 열게 돼 공공요양시설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 이용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중 치매전담형 주·야간 보호 판정을 받은 3~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 노인이다.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요양시설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 노인이 우선 입소할 수 있으며 정원 마감 뒤 신청하는 경우 대기자로 등록돼 순번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일반요양실·치매전담실·치매전담주간보호센터 모두 입소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관련 사항은 태안어르신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담인력을 공개 채용하고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토록 하는 등 치매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태안어르신돌봄센터가 국내 최고의 공공요양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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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2254억원 확보 ‘잰걸음’
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2254억원 확보 ‘잰걸음’
[충청25시] 태안군이 내년도 2254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갖고 주요 전략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군 자체사업 83건과 타 기관 사업 13건 등 총 96건 2254억원의 확보대상 사업이 보고됐다.
이중 신규사업은 39건, 계속사업은 57건이며 재원별로는 국비 1794억원과 도비 419억원, 기타 41억원이다.
주요 확보대상 사업은 △샌드뮤지엄 조성 사업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 사업 △반려동물 서비스 기반 조성 사업 △대규모 농산물 산지가공 시설 건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등으로 태안 발전의 근간이 될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군은 차질 없는 예산 확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예산 확보 추진기획단’을 운영하고 신 성장동력 미래전략, SOC, 안전, 농업·해양, 문화·관광 등 각 분야별 대상 사업 발굴 및 검토와 타당성 논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와의 공조 및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국회·기획재정부·정부 부처 방문에 나서고 도 정부예산 확보계획과 연계한 추가 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한편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실·국장 및 부서장 등 지휘부의 효율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동안의 정부예산 확보 성과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각 부처별 공모일정을 파악해 군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별 신규사업 추가 발굴을 독려하는 등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행정에 힘써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왔으며 대형 신규사업들이 내년부터 지원될 경우 목표액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광개토 대사업을 비롯한 태안의 중장기적 계획 실현, 그리고 자체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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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군 4-H연합회 회원 및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는 연합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한 해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와 함께 연시 총회에서는 지난해 연합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새 임원진과 회원들은 2025년의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연합회의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 2년간 청양군 4-H연합회를 이끌어 온 최석원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라는 4-H 이념에 따라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열정과 지혜를 모아 단합했다”고 말했다.
신임 이호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 농업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우리 농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청양군 4-H연합회는 지역 농업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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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교육 위해 뭉쳤다
환경 교육 위해 뭉쳤다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20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교육지원청, 칠갑산생태교육센터와 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 칠갑산생태교육센터 김기태 센터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교육 활동 지원과 함께 올해는 학년별 맞춤 구성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감 운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예산 지원과 조직 운영 활성화를 돕고 청양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 대상의 환경교육을 지원하며 칠갑산생태교육센터는 전문 강사 양성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역할을 분담한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협약은 학생, 학부모 등 지역 주민에게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교육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청양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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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 개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총 2,160억원을 목표로 전략적 대응에 나선다.
군은 21일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신규 20건과 계속 사업 31건을 포함한 총 51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와 충남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청양군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사전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산업 기반 확충, 재해 예방 등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장애인 종합돌봄센터 조성 △청소·아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청양읍 도시계획시설 정비사업 △지천·치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등이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는 청양군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장기적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군정의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산업단지 기반 확충도 비중 있게 추진된다.
청양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과 청양 일반산단 공업용수 관로 설치, 남양지구 지하수 저류댐 개발사업은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존에 추진 중인 31개 계속 사업의 집행률을 높이고 추가적인 국·도비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추 중심 APC 건립 △청양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청양군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등이 포함됐다.
김돈곤 군수는 “지방소멸 대응과 산업 인프라 확충, 환경·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며 “정부예산 확보는 청양군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각 사업별 타당성을 보완하고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의 협의를 강화해 예산 확보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행정 절차 이행과 사업 논리 개발, 정치권과의 공조 등을 통해 목표액 2,160억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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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中 귀화 출신 행정사, 민원처리 상담관 위촉
청양군, 中 귀화 출신 행정사, 민원처리 상담관 위촉
[충청25시] 청양군이 중국 출신 귀화자로 최초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출입국 업무 전문가를 외국인 민원처리 상담관으로 위촉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20일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라 출입국관리 사무와 관련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1996년에 중국에서 귀화한 이미옥 행정사를 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기업 유치를 위해서도 외국인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위촉된 상담관은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와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체류자격, 비자, 출입국 절차 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기업 유치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등 외국인 인력공급 방안에 대한 자문도 수행한다.
군은 전문 상담관 위촉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들의 출입국 관련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외국인 전문 상담관이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 간의 원활한 소통과 근로 환경 개선 및 분쟁 예방에도 큰 도움을 주는 한편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돈곤 군수는 “외국인 근로자가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타국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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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25년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충청25시]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청양복지타운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법인 산하기관의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협의회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민근기 회장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민·관 협치로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등 청양군 사회복지의 균형 유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2005년 설립을 시작으로 19여 년간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의 정기총회를 환영한다”며 “민근기 회장님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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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양 알수록 괜찮쥬?”
“우리 청양 알수록 괜찮쥬?”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20일 충남도립대 입학식을 방문해 400여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청양군에서 추진 중인 인구와 청년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충남도립대 신입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알리고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입 혜택 △주거 지원 △창업 지원 지원-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조성, 창업 초기 높은 임대료 부담 경감) △청양군 청년수당·35세) △일자리정보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보다 앞서 지난 1월 관내 고등학교인 청양고 정산고 졸업식에 참여해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홍보한 바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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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관광지 봄맞이 기지개 켠다
예산군 예당관광지 봄맞이 기지개 켠다
[충청25시] 예산군이 3월 이후 본격적인 나들이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예당관광지 내 각종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운영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당관광지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으로 선정됐으며 꾸준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예당호의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안전 점검을 통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겨우내 수면 아래 침수된 음악분수대를 수면 위로 부상시켜 분수대 청소 및 부속 시설물들을 특별 점검하는 등 3월부터 운영되는 음악분수 연출에 이상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던 음악분수는 3월 1일부터 12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앞으로 9개월 동안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하며 동절기 운영을 중단했던 인공폭포, 벽천 분수, 국민여가캠핑장 운영도 3월부터 재개한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주중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8시 30분 4차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 30분을 추가해 총 5차례 운영하고 레이저와 음악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레이저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약 20분간 1회 운영한다.
아울러 출렁다리는 오후 10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고 국민여가캠핑장도 운영을 재개하며 예약은 캠핑장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음악분수는 매주 월요일 시설물 점검으로 인해 휴무하고 출렁다리도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은 안전 점검을 위해 휴무하며 공휴일 시 다음날 휴무한다.
최재구 군수는 “예당관관지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가운데 올해 개장하는 70m 높이의 전망대를 갖춘 착한농촌체험세상과 예당호 어린이 모험시설, 예당호 교육·문화센터 등을 연계해 예당관광지가 오래 머무르며 힐링하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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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축산사업지원 대상자 심의
예산군, 2025년 축산사업지원 대상자 심의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축산사업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강마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김지예 대한산란계협회 예산군지부 부지부장, 김진봉 대전충남수의사회 예산군지부장 등 신규 위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을 포함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심의위는 2025년 축산사업지원으로 42개 사업, 70억9000만원 규모의 대상자 선정과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10개 사업, 59억500만원에 대한 지원 방안 및 향후 사업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재구 군수는 “심의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귀중한 의견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축산업은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는 먹거리 산업인 만큼 군에서도 군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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