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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당진형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2025년 당진형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7명과 시간제 6명 등 총 13명이며 신청 자격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미취업자이다.
신청자는 참여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당진시청 경로장애인과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당진시 내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10개 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및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춘만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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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어촌개발 완료지구 거점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당진시, 농어촌개발 완료지구 거점 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
[충청25시]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교육실에서 농어촌개발 완료지구 거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완료지구 8개 기관의 운영위원장 및 사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거점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협약은 △당진시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고대커뮤니티센터 △금초권역센터 △대호하늬바람센터 △솔뫼권역센터 △약시우강사랭채 △활력바라지복지회관 △황토권역센터 △희망나눔센터 등 10개의 기관·단체와 체결됐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완료지구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체 발굴과 배후마을 지원 서비스 등 지역별 특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완료지구 시설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각 기관과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농촌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삶터·일터·쉼터로의 미래 농촌 구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중앙 및 지방 정부와 지역사회의 중앙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농촌 관련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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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을 밝히는 나눔의 빛,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당진을 밝히는 나눔의 빛,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충청25시] 당진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당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2억 4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는 목표액의 177.2%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107.8% 증가한 수치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시민, 기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이어지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진이 더욱 희망찬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당진시 내 위기가구의 생계 및 의료 긴급 지원, 보호아동 지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환경 개선과 기능보강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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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95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95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8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5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열린문디자인 △신성산자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에이티이엔지 △㈜아라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특히 대협철강㈜에서 100만원을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동참했다.
후원 물품은 음봉면,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달 후원 물품을 마련해 주시는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매번 소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을 지원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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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제3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8일 온양온천역 및 온양온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제3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대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 행동 요령 및 대응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온양온천 전통시장과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대설 예방 및 대비를 위한 리플릿를 배부하고 내용을 안내 드렸다.
또한,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안내와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한파와 대설을 예방하고 남은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등 안전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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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임업·산림직불금 신청·접수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임업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3월 31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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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 제1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5년 제1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8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에서 아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1차 유관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복지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아산시가족센터 △충남하나센터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희망일자리센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2025년 기관별 주요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취업 성과 제고 등을 위한 기관 연계·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담회를 추진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성해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아이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 훈련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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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충청25시]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곡교천 자전거길’은 현충사를 출발해 곡교천 둔치까지 이어지는 총 7.99km 코스로 초급자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고 아산의 여러 관광명소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코스가 시작되는 현충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는 가을철 노란 단풍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
또한, 곡교천 자전거길에는 아산시 공영자전거대여소가 운영되고 있어 자전거 없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도 언제든지 자전거 및 안전 장비를 대여해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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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 속 걷기 실천 ‘상승곡선’…건강 도시 견인
아산시, 생활 속 걷기 실천 ‘상승곡선’…건강 도시 견인
[충청25시] 아산시가 생활 속 걷기운동의 확산으로 ‘건강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주요 건강지표까지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산시의 걷기 실천율은 △2022년 50.2% △2023년 54.1% △2024년 63.1% 등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도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걷기 실천율만 보면, 10명 중 6명 이상이 걷기운동에 참여하는 셈. 이는 충남 평균과 전국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성별로는 2023년 기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높고 70대 이상이 가장 낮았다.
시는 이처럼 걷기운동이 꾸준히 확산된 배경으로 시보건소의 다양한 장려 정책이 효과를 거둔 결과라고 분석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걷쥬’ 앱 내 ‘걷기 챌린지’ 와 ‘스탬프투어’ 가 대표적이다.
2024년 걷기 챌린지 누적 참여자는 3만 8,833명에 달했으며 걷쥬 아산시 커뮤니티 가입자는 △2020년 1,738명에서 △2021년 6,929명 △2022년 1만 2,230명 △2023년 1만 7,020명 △2024년 1만 9,451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걷쥬 시즌2’ 앱을 활용한 걷기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며 이벤트 보상 수단을 기존 모바일 상품권에서 ‘아산페이’로 변경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위해 주요 공원과 하천변 32개소 68개 지점에 비콘을 설치하고 아산시 둘레길 코스를 개발해 지도를 제작하는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인프라도 꾸준히 확충한다.
이와 함께 △신정호 둘레길 코스에서 진행된 ‘2024년 보건의 날 건강 걷기대회’ △배방읍 용곡공원에서 개최된 ‘혈관튼튼 황톳길 힐링걷기’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 ‘혈관튼튼 힐링걷기 행사’ △송악저수지 황톳길에서 마련한 ‘맨발 걷기 챌린지’ 등 각종 걷기운동 이벤트로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걷기운동 실천율의 상승세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아산시의 ‘건강 생활 실천율’은 △2022년 34.2% △2023년 36.3% △2024년 46.3%로 걷기운동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남 전체 시군 중 2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 보건소 사업 중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갱년기 생기 가득 한방교실’, ‘성인비만탈출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를 2024년 기준 7회 운영했으며 총 205명이 걸음 수 달성 미션을 완료했다.
이중 성인비만탈출교실 2기의 경우 걷쥬 앱과 연계한 걷기 목표를 제공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 실천율을 100% 달성하며 1기보다 크게 개선된 성과를 거뒀다.
성인비만탈출교실 참여자 김모씨는 “걷쥬 앱에서 걸음 수를 확인하며 걷기 습관을 길러 꾸준히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이를 통해 생활 속 걷기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 같은 건강증진 효과가 장기적으로 시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복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걷쥬 플랫폼을 활용한 인센티브 제공, 걷기 챌린지 활성화, 주민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 관리법”이라며 “걷기 실천율 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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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웅 이순신축제 주무대 ‘온양온천역’ 으로 옮긴다
아산시, 성웅 이순신축제 주무대 ‘온양온천역’ 으로 옮긴다
[충청25시] 아산시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주무대를 6년 만에 온양온천역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인접한 온양온천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지역 상권에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온양온천역을 거점으로 열린다.
특히 온양온천시장 내 참여마당에서 진행되는 ‘전국 턱걸이대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콘텐츠다.
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먹거리 장터 지도'를 제작하고 엽전지폐를 발행해 시장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화폐 '아산페이'도 적극 활용한다.
판매액을 전월 대비 25% 증액한 245억원으로 확대하고 구매한도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역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한다.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는 지역 기업 홍보존이 조성된다.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 만큼, 지역 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젓기대회, 백의 종군길 걷기대회 등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은 축제 프로그램은 현충사, 곡교천 등 주요 관광지에서 열린다.
아산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축제의 경제 효과를 아산시 전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열리는 영인산 철쭉제, 피나클랜드 튤립꽃축제 등과의 연계를 통해 숙박형 관광객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축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만큼,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시민 화합과 지역경제 부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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