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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면 방재단,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다
공주시 계룡면 방재단,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다
[충청25시] 공주시 계룡면은 지난 1일 하대리 계룡면 방재단 사무실 일원에서 방재단의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계룡면을 염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원제는 계룡면 방재단 회원과 마을 이장,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문 낭독과 헌주, 재배 순으로 정성을 다해 진행됐다.
오호석 계룡면 방재단장은 “방재단이 활동하는 모든 현장에서 회원들에게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할 뿐만 아니라, 수해와 폭설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가 없는 안전한 계룡면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은원 계룡면장은 “계룡면의 안전과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방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원제가 방재단은 물론 우리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기운을 불러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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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 자율방재단, 피해목 40주 제거 실시
공주시 우성면 자율방재단, 피해목 40주 제거 실시
[충청25시] 공주시 우성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우성면 일대에서 피해목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태풍이나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정비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제거 대상이 된 피해목은 주로 일반인이 벌목하기 어려운 수목들로 재해 발생 시 2차 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자율방재단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한 마을을 조성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해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성면 자율방재단은 피해목 제거뿐만 아니라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긴급 대응 및 복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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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새봄맞이 깨끗한 공주만들기’ 본격 시행
공주시, ‘새봄맞이 깨끗한 공주만들기’ 본격 시행
[충청25시] 공주시는 새봄을 맞아 겨울 동안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 폐기물 배출을 위한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 순환 교육’을 분기별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각 읍면동에서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지역 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자원순환과는 3월 4일부터 10개월간 불법 투기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주야간 단속원을 채용해 운영한다.
특히 불법 투기가 주로 발생하는 야간 시간대에 맞춰 지난해까지 주간에만 시행하던 단속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주변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올바른 생활 폐기물 배출 및 분리 배출은 시민 의식과 실천이 병행되어야 할 중요한 사항으로 읍면동 단체, 시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 순환 교육’도 병행한다.
안광희 자원순환과장은 “규제와 단속을 강화하기보다는 시민들의 올바른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제도를 모색해 깨끗한 공주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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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곡사, ‘시나브로 치유길 힐링보이스’ 오프라인 챌린지 성료
공주시 마곡사, ‘시나브로 치유길 힐링보이스’ 오프라인 챌린지 성료
[충청25시] 공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마곡사에서 지난 1일 ‘시나브로 치유길 힐링보이스’ 오프라인 챌린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곡사의 자연 소리와 전문 성우의 나레이션을 담은 힐링 음악을 들으며 솔바람길 11km 걷기 코스 중 3구간인 백범 명상길을 함께 걸으며 진행됐다.
행사에는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런데이 앱을 통한 참가자 모집을 통해 약 50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50만원 상당의 경품과 지역 특산물인 공주산 알밤 등 기념품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으며 명상 및 멍 때리기 체험과 치유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작가가 인증사진을 찍어주는 소셜미디어 서비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시나브로 치유길은 공주시를 비롯해 6개 지자체가 공동 개발한 힐링 및 치유 둘레길이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마곡사 솔바람길에서는 자연의 소리와 함께 산책 및 명상 체험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공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힐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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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공주알밤 역량강화교육’ 참가자 모집
공주시, ‘2025 공주알밤 역량강화교육’ 참가자 모집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 알밤 관련 종사자들과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공주 알밤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 공주 알밤 역량 강화 교육’은 △이론 교육 △제조 실습 교육 △1:1 마케팅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교육에 따라 지원 자격이 상이하다.
이론 교육은 공주 알밤 사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가공 상품 개발·생산·판매를 위해 2025년도 변경된 식품 위생법, 식품 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조 실습 교육은 만 19세 이상 공주시민이 대상이며 ‘2025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 알밤 디저트 요리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요리법을 활용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1 마케팅 컨설팅 교육은 공주 알밤 가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 홍보 및 판매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방문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로 교육 일정과 신청 자격 및 방법 등과 관련된 안내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공식 산림자원과장은 “공주 알밤 산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밤 산업 관계자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구성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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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11종 운영
공주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11종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올 상반기에 관내 작은도서관 5개관에서 시민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11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각 작은도서관별 인접 기관과 연계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옥룡동 작은도서관은 금강어린이집과 연계한 ‘유아 그림책 놀이터’를 비롯해 성인 대상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특화 프로그램 ‘탄소 줄이고 행복더하고 환경살림 다이어트’를 운영한다.
△금학동 작은도서관은 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룸비니어린이집 연계 ‘동화로 떠나는 여행’과 금학이편한세상 노인정 연계 ‘할머니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한다,△관골행복 작은도서관은 공립주공6차 어린이집의 영아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도란도란북플레이’ 와 신관다함께돌봄센터 초등 돌봄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마음지도’를 운영한다.
△새뜸행복 작은도서관은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아기햇살 어린이집과 연계한 ‘도란도란 북플레이’ 와 신월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한 ‘다함께 이야기책’을 운영한다.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은 성인 대상의 ‘원예테라피’ 강좌와 초등학생 대상 환경 특화 프로그램 ‘시작해볼까? 제로웨이스트’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1일부터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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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기초생활수급자 4천 가구에 난방비 지원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충청남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초 지속된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31일 기준으로 공주시 내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가진 4000세대이다.
시는 2월 말까지 가구당 10만원을 지급했으며 지급 누락 여부를 재확인한 후 대상 가구를 추가로 확인해 지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매서워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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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가족센터, 가정 심리·정서 지원 ‘선물같은 동행’ 프로그램 전개
금산군가족센터, 가정 심리·정서 지원 ‘선물같은 동행’ 프로그램 전개
[충청25시] 금산군가족센터는 취약·위기가정 및 다문화 등 가정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3월 1일 상담 자원봉사자, 나라별 통·번역 자원봉사자, 전문 상담사 13명을 위촉하고 ‘선물같은 동행’ 프로그램에 나섰다.
이 사업은 대상 주민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심리 상담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입국 결혼이민 가정의 경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집중한다.
위촉식은 따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오는 2027년 2월 말까지 임기로 자체 선정한 대상 취약·위기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미술치료, 놀이치료, 심리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입국 결혼이민 가정을 위한 서비스도 추진해 기초 한국요리, 문화, 예절, 한국어 등을 교육하며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연계, 선배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구성도 도울 방침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9건의 상담에 총 395명이 참여했으며 취약·위기 가구 부모·자녀 상담 34건, 신규입국이민자 센터 프로그램 연계 3건, 1인 가구·위기가구 및 알코올 정신건강 복지 프로그램 연계 6건 등이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취약·위기가정의 가족관계 개선 및 신규 입국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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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올해 55억원 규모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전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올해 55억원 규모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전개
[충청25시]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금산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55억원 규모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전개한다.
센터는 2025년 농촌지도사업 실행계획에 따라 올해 1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현장 심사와 함께 5000만원 이상 사업에 대한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이어 2월 27일 금산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최종 대상 사업 45개를 심의했으며 기존 선정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기술지원 공모사업을 포함해 총 46개 사업을 확정·의결했다.
추진 사업은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기반조성 △노지 밭작물 국산 지중점적 자동관개 시스템 시범 △논 활용 노지 스마트팜 콩 재배단지 조성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 △아열대 과수 경쟁력 강화 기술지원 △시설원예 무인 방제 시스템 보급 △잎들깨 양액재배 고도화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 지원 △농촌자원활용 치유콘텐츠 개발·상품화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농가형 가공상품 창업 기술지원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등이며 총 125개 농가에서 참여한다.
이후 일정으로 3월 중 사업 선정 통보와 함께 사업 추진 요령 및 보조금 집행 등 사전 교육을 시행하며 사업 추진 후 결과 평가회를 거쳐 결과 보고 등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 효과 극대화를 통해 물가 상승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업별 조기 착수를 확대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현장 기술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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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생생한 매력 전하는 2025년 군민리포터 활동 기대
금산의 생생한 매력 전하는 2025년 군민리포터 활동 기대
[충청25시] 금산의 생생한 매력을 전하는 2025년 군민리포터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금산군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활동하며 주요 축제와 행사를 비롯해 지역 명소, 맛집 등 소식을 전하는 활동을 할 군민리포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금산군 공식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대한 피드백 활동도 함께 진행해 공공기관 채널이라는 벽을 허물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매력을 현장감 있게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소정의 원고료 등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3월 5일부터 19일까지 리포터를 모집한다.
지원 방법은 금산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이며 금산군에 거주하며 군정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 활동이 활발한 주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사 작성과 사진·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능숙한 경우 군민리포터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매력을 알리는 군민리포터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성실히 활동하실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