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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위한 탄소중립포인트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참여율을 높여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유도하고자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시는 제도 시행 후 현재까지 8385명이 가입, 가구수별 참여율 18.87%로 충남에서 참여율 1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참여율 20% 이상 달성과 신규가입자 확보를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신규가입자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제공해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물품은 이메일 발송 후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한국중부발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연도별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의 상당액을 최대 2배로 지원하는 탄소더블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생활화가 매우 중요하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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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원,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보령시 예비군 육성지원사업의 추진현황과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해안경계작전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동일 시장은 8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각 기관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으며 통합방위협의회의 각 기관은 훈련에 적극 참여·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시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동일 시장은“우리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며 “민·관·군·경이 단합되어 지역통합방위 확립에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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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감염병예방 행태개선 교육‘착착’진행 중
보령시, 감염병예방 행태개선 교육‘착착’진행 중
[충청25시] 보령시는 6월부터 9월까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실천율 향상을 위해‘손을 씻자, 씻고 먹자’를 슬로건으로 걸고 올바른 손씻기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2024년 감염병예방 행태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업장, 경로당 등 40개소에 대한 생애주기 맞춤형 손씻기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유아 △손씻기 체험 △감염병 예방 인형극 △손씻기 워크북, 청소년 △손씻기 체험, 감염병 예방 퀴즈 등, 성인 △사업장 손씻기 주간 실천 day 운영 △손씻기 포스터·스티커 및 홍보용 앱 활용, 노인 △손씻기 체험 △경로당 내 손씻기 포스터·스티커 부착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연계 수시 교육 등이 있다.
지난 2월에는 감염병 예방 실천 분위기 확산과 손씻기 인지도 향상을 위한 손씻기 실천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지난 3~4월에는 시민 2172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행태조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지난 4월 보령아산병원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손씻기 행사를 실시했고 5월은 의료감염예방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해 의료기관 116개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아파트, 공공기관, 경로당 등 2000개소에 올바른 손씻기 예방 포스터 및 배너를 배부하고 각종 행사와 연계해 손씻기 체험 이동홍보관 및 캠페인을 22회 실시해 손씻기 실천 및 감염병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섰다.
현재 손씻기 체험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경로당 등 8개소 339명이 참여했다.
우리시 손씻기 실천율 실태조사 결과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와 비교 했을때 외출후 손씻기 실천율은 82%로 충남 대비 8.6% 낮았고 비누·손세정제 사용률도 77%로 충남 대비 9.6% 낮은 수준이다.
이에 오는 9월까지 손씻기 행태 예방교육 및 홍보를 완료하고 행태변화도 조사와 사업평가 완료 후 12월에는 최종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표해 손씻기 실천율 향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손 씻기는 나와 내 가족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아주 기본적이고 중요한 습관이니 꼭 지켜주길 바란다”며“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OK보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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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저녁시간 활용 ‘해질녘 치매가족 교육’운영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낮시간 교육 참여의 어려움이 있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저녁시간을 활용한 해질녘 치매가족 교육을 분기마다 운영중이다.
이번 분기 교육은 치매환자 가족과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및 치매돌봄에서 오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내용으로 오는 6월 26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보령엘피스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 ‘치매돌봄과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교육은 가족의 정서 완화와 자기돌봄 경험의 시간을 가져 스트레스 관리 습관을 함양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시의 치매등록환자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2562명, 올해 5월말 기준 2683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도 가중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환자 가족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는 △‘헤아림 가족교실’매주 화요일 △‘힐링프로그램’ 매월 셋째주 금요일 △‘자조모임’ 분기별 운영해 가족 간 심리적 안정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치매환자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해질녘 가족 교육 운영으로 직장인 보호자가 교육 받을 기회를 제공해 치매가족 및 보령시민 모두가 치매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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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복지은, 김다현, 그라나다,‘제27회 보령머드축제’머드 엠버서더에 위촉
김태환, 복지은, 김다현, 그라나다,‘제27회 보령머드축제’머드 엠버서더에 위촉
[충청25시] 개그맨 김태환, 가수 복지은, 김다현 그룹 그라나다가‘제27회 보령머드축제’의 새 얼굴이 됐다.
보령시는 지난 24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태환, 복지은, 김다현, 그라나다를 머드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홍보영상 촬영, 공연, SNS 이벤트 등 보령머드축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보령 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세계적인 축제로 뻗어 나가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머드본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보령머드축제를 더욱 빛내기 위해 유명인사분들을 머드 엠버서더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앰버서더와 함께 다채로운 축제와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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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 정비해 주민편의 제공
보령시,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 정비해 주민편의 제공
[충청25시] 보령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옥마산 산책로 및 세족 시설을 정비 했다고 밝혔다.
옥마산 산책로는 보령시내 주택가와 가까워 평소 보령시민 등 많은 이용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지난 여름철 뜻하지 않은 집중 호우로 산책로 일부가 훼손되어 잦은 정비를 했으나, 근본 대책이 필요해 이번에 횡단 배수로 보강 등 산책로를 정비했다.
아울러 지난 4월에 완공하였던 황톳길에 세족 시설을 새롭게 추가 정비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쾌적한 산책로 및 황톳길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번‘옥마산 산책로 정비’사업은 사업비 6158만원을 들여 황톳길 세족시설 설치, 산책로 횡단배수로보강, 목재난간보수 등 더욱 쾌적한 산책로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 됐다.
정세권 산림공원과장은“옥마산 산책로와 세족 시설 정비로 황톳길 이용과 걷기 문화 확산을 권장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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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개장맞이 환경대청결행사 가져
보령시청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70개 기관·단체, 학생, 군인,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해수욕장 이면도로를 3구역으로 나누어 깨끗이 청소하며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써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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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찾아가는 만세보령 공동체 한마당 행사 개최
보령시, 찾아가는 만세보령 공동체 한마당 행사 개최
[충청25시] 보령시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산면 봉성리 문화예술창조마을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최하고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관하며 스타강사인 조정호 소통전문가의 초청특강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민화작품 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또한 점심식사와 체험활동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국화나눔, 프리마켓,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마당 행사를 통해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각 시군 마을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보령시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한국문학 최초의 한국산림문학 헌장비 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문화창조예술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보령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는 충남도 도민참여예산을 바탕으로 마을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을 15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6월 부여와 아산을 거처 보령에서 그 여정의 마무리를 짓게 된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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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립도서관, 조예은 작가 초청 북콘서트 연다
보령시립도서관, 조예은 작가 초청 북콘서트 연다
[충청연합뉴스] 보령시는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보령시립도서관에서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조예은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연원 싱어송라이터의 공연을 시작으로 조예은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북토크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과 묻고 답하기를 통해 작가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조예은 작가는 '입 속 지느러미',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북콘서트 참여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 그리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립도서관은 보령시민을 위한 종합문화 공간으로 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양질의 각종 정보와 자료의 수집 및 시민의 지적수준 향상을 위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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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개장 대비 현장 점검 실시
대천해수욕장 개장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충청연합뉴스] 보령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24일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장 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주말이면 개장 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고 있어, 본격적인 개장 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점검을 통해 운영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무덥고 많은 강수가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개장 후 시설물 관리 운영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의 방문객 안전을 위한 백사장, 피서객 이용 편의시설, 각종 알림판 설치 현황, 관광객의 안전을 방해하는 무단 방치 물품 등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의 청결 상태 등도 현장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장 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대천해수욕장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미식 도시 보령을 찾아 편안한 피서를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51일간 운영되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보령 경찰서 보령 소방서 등 10개의 유관 단체가 1일 최대 418명의 운영요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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