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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반경비원 1차 신임 교육 완료, 교육생 추가 모집
서산시, 일반경비원 1차 신임 교육 완료, 교육생 추가 모집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 취업의 필수 교육으로 해당 사업은 식비와 교통비를 제외한 교육비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총 3회차, 회차당 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1회차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2회차 8명,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3회차 18명을 모집한다.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에서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 내용은 호송·시설·기계·경비 실무·직업윤리·범죄예방론·체포 및 호신술 등이다.
대상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구직자며 서산교육복지플러스센터 5층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입교신청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은 경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필수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취업문을 두드리는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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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2025 춘천시장배 전국 사격대회 메달 7개 획득
서산시청 사격팀, 2025 춘천시장배 전국 사격대회 메달 7개 획득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춘천 공공 사격장에서 열린 2025 춘천시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
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해당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인 19일 오정은, 김희선, 김예진 선수는 10m 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오정은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날 박해미, 고도원, 염다은, 정미라 선수는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같은 날 치러진 10m 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박성현, 강준기, 추상훈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남자 개인전에서 강준기 선수가 금메달을, 박성현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둘째 날인 19일에는 10m 공기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된 훈련을 통해 달성한 값진 결실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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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 테마파크·야외 물놀이장 성료 ‘7만여명 방문’
서산시, 여름 테마파크·야외 물놀이장 성료 ‘7만여명 방문’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여가 활동 증진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한 여름 테마파크와 야외 물놀이장에 총 7만여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여름 테마파크는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왕정리 687번지 일원에서 운영됐으며 야외 물놀이장은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운영됐다.
이번 방문객 수는 지난해 운영된 두 시설의 방문객 수인 5만여명보다 약 2만명 증가한 수치로 시는 두 시설이 명실상부한 관내 대표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여름 테마파크 입장료는 무료, 일부 놀이시설은 2천 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운영했으며 야외 물놀이 시설은 무료로 운영했다.
여름 테마파크는 유수 풀, 워터 봅슬레이, 나무 데크 수영장 등 대형 시설을 선보였으며 키즈존과 친환경 버블놀이 풀, 쉼 카페와 대형 쉼터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방문한 남녀노소 누구나 머물며 여름철 피서를 즐길 수 있었다는 평이다.
야외 물놀이장에는 이용자들의 휴게 공간 확충을 위해 몽골 텐트 42개 동이 설치됐으며 주말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총놀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에서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고정 이용층이 형성됐다는 의견이다.
시는 운영 기간 매일 개장 전 안전요원 교육을 진행했으며 전문업체를 통한 수질검사와 잔류염소 측정을 진행해 시민이 여름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에 촉각을 기울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름철 피서를 걱정하는 가족, 시민을 위한 여름 테마파크와 야외 물놀이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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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론 상용화 선도 ‘폭염 대응 드론 예찰반 운영’
서산시, 드론 상용화 선도 ‘폭염 대응 드론 예찰반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드론 상용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 중인 가운데,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 예방에도 드론을 활용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불볕더위가 완화될 때까지 드론 예찰반을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12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드론 예찰반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 2대를 활용, 더위가 심해지는 낮 시간대인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취약 지역을 점검한다.
주요 예찰 대상지는 관내 차량 접근이 어렵거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논과 밭 등 야외작업장이다.
예찰에 활용되는 드론은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작업자 밀집 구역과 폭염 노출 지역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자체 스피커를 통해 야외 작업 자제 등을 당부할 수 있다.
자율방재단의 현장 예찰과 드론 예찰의 병행을 통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드론 예찰반 운영 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왔다.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지역 확인을 위해 드론을 운용했으며 지난 4월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에도 사용했다.
또한, 실종자가 발생한 경우, 체계적인 수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충남도와 함께 대산읍 일원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드론을 통해 확보한 영상, 사진을 통계 및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기술 중 하나인 드론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행정 실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론 선도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확보하고 상용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에 2회 연속 선정, 부남호와 가로림만, 삼길포항 등 3개 구역의 드론 비행 관련 규제 특례 적용을 이끌었다.
또한, 드론 인재 육성을 위해 드론 코딩, 드론 스포츠 등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유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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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9회 박첨지놀이 인형극 축제 개최
서산시, 제9회 박첨지놀이 인형극 축제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 6일 음암면에 있는 서산박첨지놀이전수관에서 ‘제9회 서산시 박첨지 인형극 축제’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박첨지놀이보존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서산시가 후원하며 지역 전통문화인 서산 박첨지놀이를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인 서산 박첨지놀이는 1920년대 후반부터 음암면 탑곡4리 마을 토박이 광대를 중심으로 전승되는 민속 인형극이다.
축제에서는 박첨지 마당, 평안감사 마당, 절 짓는 마당 등 본연의 유쾌하고 해학적인 레퍼토리로 구성된 인형극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어 진도북춤, 심화영류 승무, 판국연희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인형극 학교, 바가지 인형 만들기, 전래놀이, 가죽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병행된다.
특히 박첨지 탈 노래자랑과 미스트롯 출연 가수 김소연의 무대가 축제의 흥을 더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박첨지놀이는 100여 년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이어온 민속인형극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박첨지놀이는 전문 연희패나 유랑광대패가 아닌 마을 토박이 광대들에 의해 전승되고 있어 마을공동체 문화로 자리 잡아 소박하고 토착화된 것이 특징이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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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벼 병해충 확산 방지 ‘즉시 방제 당부’
서산시, 벼 병해충 확산 방지 ‘즉시 방제 당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벼 병충해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병해충 발견 시 즉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충남농업기술원과 합동 예찰을 추진한 결과, 흰등멸구, 혹명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주요 발생 지역은 부석면, 고북면, 지곡면, 팔봉면, 성연면 일원이다.
올해는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져 다양한 병해충이 발견됐으며 방제 시기를 놓치면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
방제는 약제가 볏대 밑부분까지 묻도록 충분히 뿌려야 하며 시는 농약잔류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가 농약별 안전사용기준을 지키면서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벼 병해충의 적기 방제가 수확기 쌀 품질 확보에 직결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예찰과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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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상시 운영
서산시,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상시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산을 앞둔 부모가 신생아 용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축기 구매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서비스는 유축기 구매에 대한 부부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전동 유축기를 2개월간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다.
대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서산시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유축기를 빌릴 수 있다.
시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유축기 본체와 함께 흡입기, 젖병 등 유축기 사용에 필요한 소모품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해당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지원 시책 마련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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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24시간 운영
서산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24시간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재활용품인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회수기는 예천동 제24호 공원, 석림동 제43호 어린이공원, 성연면 새싹공원에 각각 1대씩이며 지난 20일 설치가 완료됐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
각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투명 페트병을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 시 소정의 보상 포인트가 지급된다.
무인회수기에 페트병을 넣을 때는 라벨을 깔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이용 방법은 개인 휴대 번호를 입력하고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며 페트병을 넣고 투입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 전에는 모바일 앱 ‘수퍼빈’에 가입해야 하며 회수한 페트병 1개당 1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누적 포인트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천 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은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분리배출 문화 개선과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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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업무협약식 개최
서산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업무협약식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쿼터니언, 한울드론, 태경전자, 하이리움산업 5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참여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가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의 원활한 운영에 뜻을 모았다.
또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2년간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운영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다질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과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되면 △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특별비행 승인 등 다양한 규제가 면제되거나 간소화된다.
시는 이번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을 통해 부남호, 가로림만, 삼길포항 3개 구역을 중심으로 실증과 기술 연구, 물류 배송, 산업단지 모니터링 등 드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각 구역은 첨단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배송, 연안 감시 등 드론과 관련한 특화 기능을 갖춰 드론 실증과 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드론 관련 기관,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시가 미래 항공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서산시가 드론 산업의 미래 성장과 기술 혁신을 이끄는 중심지로서 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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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서산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1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사례 12건에 대해 1차 서면 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공무원은 장려 등급에 6명, 혁신 등급에 5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인사 가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로 외부재원 3천억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미래전략담당관 장평통 팀장은 장려 등급을 받았다.
서산 대산항에 2천5백TEU급 컨테이너 정기항로 신규 개설에 기여한 미래전략담당관 문종선 주무관은 장려를, 김영승 팀장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신규 개설로 서산 대산항에서 동남아시아 직수출이 가능해지고 칭다오 환적으로 유럽 및 원양 화물 수출도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올해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중인 시니어 카페 개소와 운영에 기여한 최은희 주무관은 장려를, 권범진 팀장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산업단지 내 주거·상업지역의 상수도, 오폐수 처리 요금의 통합고지를 추진해 주민의 납부 편의성을 향상한 상하수도과 최민정 주무관은 장려를, 김수경 주무관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건축 인허가에 대해 7일 이내로 결과를 통보하는 ‘one-week-end’ 시책을 추진한 원스톱허가과 김혜미 주무관은 장려를, 백철기 팀장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국제 크루즈선의 2회 연속 유치, 크루즈선 승무원의 시티투어 추진, 서산 김치 선적을 이끈 미래전략담당관 김동현 주무관은 장려를, 농식품유통과 이환휘 주무관은 혁신 등급을 받았다.
지난 5월 19일 서산 대산항에서는 국제 크루즈선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항, 시티투어로 외국인 승무원들에게 서산의 매력, 김치 선적으로 관광객에게 서산의 맛을 알렸다.
시는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전파해 행정 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서산시 모든 공직자가 시민들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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