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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충청남도 주택업무 유공 표창 수상
서산시, 2024년 충청남도 주택업무 유공 표창 수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택정책 업무 유공 기관’ 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사업 승인 업무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 각종 주택 관련 민원 해결 등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공공임대주택 건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가설울타리 디자인 특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입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감리업무 설명회를 개최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집중 호우 기간에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 수해 주택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재난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행정으로 양질의 공동주택을 조성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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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에너지 절약·자립·보급 ‘으뜸’ 도시 도약
서산시, 에너지 절약·자립·보급 ‘으뜸’ 도시 도약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올해 에너지 ‘으뜸’ 도시로서 에너지의 절약과 자립, 보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섰다.
시는 에너지의 절약과 효율적인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쳐 절약 의식을 촉진했다.
캠페인은 동부전통시장과 중앙호수공원 등에서 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부, 자전거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이 진행됐다.
그 결과 지난해에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에너지이용합리화평가에서 시 단위 부문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에너지 자립에도 박차를 가했다.
해당 사업의 4년 연속 선정에 대해 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자평했다.
공모 선정을 통해 시는 올해 예산 30억원을 투입, 332개소의 주택에 태양광 및 지열 설비 구축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경로당 태양광 설치 사업,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건립 등 자급률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시는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시민이 전기요금을 절감해 생활 수준을 향상하고 나아가 탄소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의 균형 있는 보급에서도 시는 지난해 운산면 도시가스 공급에 이어 부석면 도시가스 공급을 확정하며 에너지 복지 실현에 한발 다가섰다.
지난해 8월 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운산면에 도시가스를 조기 공급하기 위해 충남도, 미래엔서해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정운산마을아파트 264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됐으며 내년에는 운산면 소재지 가구 등 366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이 완료될 계획이다.
올해 9월에는 15개 읍면동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부석면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시는 2026년까지 충청남도, 미래엔서해에너지와 함께 부석면 소재지 가구 등 128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에너지의 절약과 자립, 보급 등을 위한 시책으로 시민의 에너지 복지를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평등한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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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외부재원 ‘6천354억원’ 확보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2025년 외부재원 6천354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5년도 외부재원을 2024년도 외부재원 대비 250억원 증가한 6천365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외부재원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편성됐다.
경제 분야에는 △수소도시 조성 사업 2.5억원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5억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816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 29억원 △서산공항 건설사업 16억 6천만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 분야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 6억원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284억원 등이 편성돼 아동보호와 지역 의료환경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관광·문화 분야에는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 생태길 조성사업 10억원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추진 2억원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대내외적인 여건 속에서도 부단한 발품행정을 통해 발전을 거듭할 동력인 외부재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법고창신의 자세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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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성장’ 돕는다
서산시,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 성장’ 돕는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는 지난 12월 14일 청소년들의 맞춤형 문화공간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하며 청소년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관내 기관으로서 해미청소년문화의집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의 자아실현 거점으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81억 3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1,576.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쉼터와 플레이존, 청소년전용카페, 미디어실, 동아리실, 댄스실, 밴드실 등 시설을 갖췄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내에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 성연센터가 팔봉센터, 부석센터, 대산센터, 운산센터, 석림센터에 이어 여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할 능력이 없어 가정위탁, 시설위탁된 보호대상 아동 등의 건강한 성장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충청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드림스타트 가족운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9월 160여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운동회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가족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다양한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또한,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초등학교 졸업반 문화체험활동 △따뜻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 △건강검진의 날 △45개 기관과 협약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해 정서적·신체적 양면의 성장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진행된 ‘보호대상아동 생일 축하 지원사업’ 이 올해도 진행돼 아동 75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과 생일케이크가 전달됐다.
또한, 초·중·고에 입학하는 보호대상아동 14명에게 33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학기 입학을 응원했다.
특히 보호대상 아동의 원활한 원가정 복귀를 위해 가족 간 면접 교섭 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 595만원 상당을 72명에게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도 아동 공백없는 돌봄과 청소년의 자아실현,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적·신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체계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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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유공자 헌신 예우 ‘선진 보훈도시 도약’
서산시, 유공자 헌신 예우 ‘선진 보훈도시 도약’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그 유족에 대한 예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2022년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해 참전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60%씩 인상해 지급했다.
올해는 2022년 대비 보훈수당을 100% 인상해 참전명예수당 월 50만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0만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원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는 2025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23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유족에 지급되는 보훈수당이 소득으로 산정돼 그 자격이 탈락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 이라는 특례 규정을 신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건강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등을 운영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시청과 시립도서관 등에 26면을 설치해 보훈 가족의 교통편의도 향상했다.
시는 보훈수당 인상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예우를 통해 국가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그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위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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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천3백억원 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본격 착수’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 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조성되는 단일 규모 전국 최대 스마트팜 단지가 내년 1월 본격 착수에 돌입한다.
시는 이날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의 1단계 사업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5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지자체가 정부와 민간 재원을 연결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와 재정투자심사가 면제·간소화된다.
1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1300억원, 15만 2천㎡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며 스마트팜 법인 우듬지팜이 시행사로 참여해 내년 1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이번 착공으로 스마트팜 6개 동과 관리동 1개 동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에 준공해 방울토마토와 완숙 토마토 재배로 본격 운영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전국 최대의 스마트팜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을 비롯한 스마트 농업의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청년농업인 등이 거주하며 농산물을 생산·유통·가공하고 먹거리와 볼거리를 관광객 등에게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산업 융복합단지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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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12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12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26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8건, 의원 협의사항 10건 등 총 18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실증설비 구축 지자체 선정 공모 신청 계획, △아시아크루즈협의체 등록 계획,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동의안,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 △내포-서산 창작·연습공간 조성계획, △시 청사 건립사업 관련 서산문화원 이전 계획, △서산시 대중교통 재정지원 투명성 확보 등에 관한 제정조례안,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골목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안, △서산시 갯벌생태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조례안,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 △서산시 고품질 쌀 명품화 및 소비 촉진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군소음피해 보상 확대 및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서산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 △서산시민의 환경권을 수호하라. 현대오일뱅크 폐수 무단 배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과징금 부과 촉구 건의안으로 총 8개의 조례안과 2개의 건의안이 포함됐다.
한편 조동식 의장은 “올해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들 덕분에 2024년 마지막 정책간담회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집행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 간의 더 많은 소통을 통해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서산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2025년에는 더 신뢰받은 서산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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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서산시, 설 명절 서산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112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월 한정으로 서산사랑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고 7%였던 할인율은 10%로 상향해 특별 판매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지류 상품권은 1월 2일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 판매대행점 58개소 개점 시간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6,76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의 1월 확대 발행을 통해 설 명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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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기관 5관왕 달성. ‘토지행정 탁월’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올해 토지행정 분야에서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서 5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토지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충남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주소정책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시는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받았다.
특히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셉테드 LED 건물번호판과 해루질 사고 방지용 태양광 LED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내 토지행정 선도기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충청남도 주관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공정한 공시지가 조사·산정으로 시민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을 받았다.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대회 정밀 조종 분야에서 함승우 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다양한 행정에 드론을 적용한 서비스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
시는 우수한 드론 운영 역량을 갖춘 직원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으며 드론 기초 이론과 가상 및 실제 비행 실습 등을 진행했다.
올해 토지개발사업과 지적확정측량 등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를 추진한 시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시는 올해 지역축제를 활용한 도로명 및 드론 홍보 부스 운영,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개별공시지가 365일 열린 소통창구 개설 등 다양한 토지 행정을 펼쳤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토지행정 분야 우수기관 5관왕의 성과는 시민에게 고품질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우수한 토지 행정 품질을 유지하고 법고창신의 자세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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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 개최
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준비위원회는 체육대회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위원회로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종목단체협회장 등 총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 보고와 대회 상징물 확정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대회 상징물은 지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성과 연속성을 고려해 도민체전 상징물을 최대한 활용하되, 장애인체전과 어울리도록 보완해 개발됐다.
시는 이번 위원회를 시작으로 대회가 220만 충남도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자원봉사자 배치, 구급 차량과 의료진 운영 등 안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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