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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석유화학산업 성장 기틀 다져
서산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석유화학산업 성장 기틀 다져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풍요로운 경제도시’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대산 그린컴플렉스, 대산3,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가 승인되어 개발 중인 가운데 올해 민선 8기 네 번째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된다.
시는 10일 대산읍 대죽리 일원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4천884억원을 투입해 68만㎡ 규모로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실수요자 개발 방식으로 서산시 대산읍에 본사를 둔 HD현대오일뱅크㈜에서 시행한다.
본 산단은 최근 원유공급 과잉과 수요 전망의 불투명 등에 대응해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신사업 유치 및 생산 등 종합에너지 화학산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시는 지역특화산업인 첨단 석유·화학업종의 확장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서산 대산 임해산업지역이 명실상부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전망이다.
시는 산단 조성으로 △생산 유발 5조 4천억원 △예상 고용 및 간접 고용 유발 1만 3천여명 △부가가치 유발 1조 7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지역 기업 및 주변 산단과의 연계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산단 승인으로 그간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석유화학산업 성장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며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사업다각화 등을 통한 기업과 시의 동반 성장은 물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서산시의 장기적인 발전과 경제적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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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글로벌 선진정책 리서치 기획연수 ‘조직역량 강화’
서산시, 글로벌 선진정책 리서치 기획연수 ‘조직역량 강화’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글로벌 선진 도시의 우수 정책을 배우고 시정에 적용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글로벌 선진정책 리서치 기획연수’를 실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연수 대상지는 일본 주요 도시로 신규 직원부터 이완섭 서산시장까지 핵심 현안 추진 부서의 다양한 직급과 나이의 직원들로 올해 처음 구성돼 실시됐다.
이 시장과 10여명의 연수단은 현장에서 직접 벤치마킹 요소와 각자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사항들을 발굴했으며 해외의 우수 정책을 시정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공식 일정으로 26일 문화예술타운 운영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도쿄국제포럼과 27일 신청사 건립 구상을 위해 요코하마 신청사를 방문했다.
28일과 29일에는 효고현 아카시시와 고베시를 방문해 아키시시의 인구정책에 대해 설명받고 고베육유통추진협의회의 소 혈통 관리 등을 통한 서산한우 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시에 따르면, 연수단이 방문한 해외 기관 관계자의 설명과 관계자와 진행된 심층 논의 및 질의응답은 시정에 접목할 실질적인 아이디어 구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연수단은 이 밖에도 용적률과 높이 제한 기준을 완화해 도심 녹화 사업에 성공한 도쿄 마루노우치 지구, 공원·주차·사업 시설을 하나로 연결한 시부야 미야시타 공원과 후쿠오카 라라포트 옥상정원 등에 방문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글로벌 선진정책 리서치 기획연수를 통해 도심 녹화 사업, 신청사 건립, 서산한우 브랜드 명품화 등 관련 분야의 많은 영감을 얻었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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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3위’ 달성
서산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3위’ 달성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총 114,390점을 획득하며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7개 종목에 428명의 선수 및 200여명의 임원과 보호자가 참가했다.
장애인 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참가 선수들은 뜨거운 도전정신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그 결과, 시는 금메달 68개, 은메달 64개, 동메달 54개 등 총 186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역도와 육상종목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역도에 참여한 선수들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1개 등 메달 53개를, 육상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은 금메달 29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8개 등 메달 65개를 획득했다.
또한, 배드민턴, 볼링, 보치아, 수영, 탁구, 실내 조정, 파크골프, 축구, 론볼, 당구, 게이트볼, 이 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 선수들이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쾌거에 기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도전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5년 우리 시에서 개최될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2025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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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동참
서산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 동참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하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9일부터 15일까지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기기증의 날은 9월 9일로 생명나눔 주간은 인체 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으로 지정됐다.
희망의 씨앗은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는 모습을 형상화해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싹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도 캠페인에 동참해 서산시보건소 로비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장기기증에 대해 알리고 장기기증 희망 상담 및 등록 안내, 사회관계망서비스 댓글 이벤트 등을 15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장기기증 상담 및 기증 등록은 상시로 가능하며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서산시보건소 보건행정과 의약팀에 방문하면 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기증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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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외국인 체납세금 징수단 운영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공정한 납세 문화를 확립하고 체납세금의 누증을 방지하기 위해 외국인 체납세금 징수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등록 외국인 수는 8월 말 기준 5천5백여명으로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언어와 제도가 달라 지방세를 체납하는 외국인도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외국인 지방세 체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9일부터 2주간 ‘외국인 체납세금 징수단’을 운영한다.
징수단은 한국어와 모국어에 능통한 외국인으로 중국어, 러시아어 등 언어별 1명씩 서산시 징수과 사무실에 배치해 운영된다.
시는 징수단을 통해 외국인에게 체납세금을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지방세 제도를 모국어로 설명할 예정이다.
조충희 서산시 징수과장은 “공정한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체납세금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외국인 체납자들 또한 납세의무를 준수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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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추석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시행
서산시, 2024년 추석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시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을 오는 1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리 대책으로 추진되는 사항은 △추석맞이 국토 대청소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일정 안내 △환경종합상황실·기동처리반 운영 등이다.
먼지, 시는 추석 명절 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일까지 공직자,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함께 관내 전 지역을 청소하는 ‘추석맞이 국토 대청소’를 추진한다.
이번 대청소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귀성길과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생활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으며 그 밖의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수거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시민들은 9월 15일과 18일 19일 저녁 8시 이후에 기존 배출 장소에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시는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을 18일까지 서산시 누리집, 중앙호수공원 전광판, 서산시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종합상황실과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16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해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무단투기 단속반도 운영해 터미널과 도로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무단투기 행위 적발 시 계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께서도 쓰레기 배출일을 준수해 깨끗한 추석 명절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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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개최
서산시, 2024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4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가 29일 서산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과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스모스와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3개 종목이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종목은 5㎞, 10㎞, 하프코스로 구성됐으며 대회 코스는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청지천을 거쳐 간월호 일원까지의 구간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러닝화 또는 기능성 티셔츠, 뜸부기 쌀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1차 접수는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누리집을 통해 13일 자정까지, 2차 접수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29일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회 운영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대회장 및 코스로 향하는 도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 4대를 대회 집결지와 각 구간에 배치하고 대회 구간의 도로 정비와 환경정화를 통해 달리기 좋은 마라톤대회 운영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첫 대회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코스모스와 황금들녘 속에서 마라톤을 통해 멋진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8일 처음으로 개최된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는 3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이 참여해 안전사고 없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마무리됐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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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분과별 워킹그룹 2차 회의 개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분과별 워킹그룹 2차 회의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형 미래산업 패러다임을 구축해 산업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모빌리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신산업 정책 △서산 특화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 등 분과별 회의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8월 1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과제를 기반으로 서산시가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첨단 바이오 △수소 △이차 전지 △첨단 모빌리티 등 4개 핵심 산업에 대한 유형별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미래 첨단산업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방침이다.
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는 우리 시 미래 첨단산업 성장 비전 및 정책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며 “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발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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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대학생, 서산시 공공기관·기업체 현장 견학
성결대학교 대학생, 서산시 공공기관·기업체 현장 견학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30명이 전공과 연계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은 4일 서산시청과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각 기관의 주요 업무에 대해 안내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공직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공직자의 자세와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들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5일 한국해양환경공단을 견학한 후 대산읍 벌천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한화토탈을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방문을 통해 전공과 연계한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의 공직채용기회에 적극적으로 응시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이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 관련 진로 탐색에 뜻깊은 일정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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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추석명절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 실시
서산시의회, 추석명절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 실시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시의회 의회사무국 사무실에서 의회사무국 전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및 관행적 비리 발생을 예방하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의회사무국 신현식 의정팀장이 명절의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행위, 복무위반행위, 문서보안, 공직선거법과 관련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병렬 사무국장의 교육 총평과 명절 기간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하며 교육을 마쳤다.
사무국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준수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공직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