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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아산시지부, 태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310만 원 전달
아산시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NH농협이 태안군과 아산시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나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태안군에 따르면, 농협 아산시지부는 지난 21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태안군·아산시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행사’를 갖고 총 531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태안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농협 아산시지부 이규황 지부장과 아산시조합운영협의회 김명규 의장, 태안군지부 윤희철 지부장, 태안군조합운영협의회 조한민 의장 등 양 지자체 농협 관계자 총 1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 태안군지부와 아산시지부는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에 나서왔으며 올해 농협 태안군지부도 아산시에 28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농협 아산시지부 이규황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태안군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더욱 비상하는 태안군을 아산시민들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가세로 군수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 충남세종본부 및 아산시·태안군 농협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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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4-H연합회, 21~22일 ‘태안군 4-H 야영대회’개최
야영대회 개최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 4-H연합회가 지난 21~22일 이틀간 태안읍 도내리의 한 리조트에서 청년과 학생회원 및 4-H본부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4-H 야영대회’를 개최했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야영대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다지고 선후배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는 태안군 4-H’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였다.군 관계자는 “이번 4-H 야영대회는 청년 농업인과 학생 4-H 회원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자리로, 농업·농촌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직업체험을 통해 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태안군 4-H 연합회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고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안군 4-H연합회는 매년 농촌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환경정화와 어려운 이웃 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에 나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태안군 4-H본부도 올해 5명의 학생에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우수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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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환경개선 앞장!”태안군, ‘숨은자원 찾기’돌입
제3차 숨은자원찾기 행사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 지역 주민들과 함께 8개 읍면 전역에서 ‘2025년 제3차 숨은자원 찾기’행사에 돌입했다.군은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5일에 걸쳐 8개 읍면에서 숨은자원 찾기에 나서기로 하고 21일 태안읍 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숨은자원 찾기’행사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해 자연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활용 차량 및 수거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수거된 폐비닐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원하고 고철·파지·캔·잡병·의류·플라스틱·비료포대 등 7개 항목에 대해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한다.아울러, 민간단체 주도로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는 등 변화하는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군은 올해 1~2차 숨은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폐비닐 300톤, 농약병 27톤, 재활용품 225톤을 찾아내고 800톤의 쓰레기도 함께 수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 행사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여 청정 태안 이미지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태안의 깨끗한 환경을 군민과 관광객 분들께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5년 제3차 숨은 자원 찾기’는 21일 태안읍에 이어 24일 원북면·이원면에서 진행됐으며, 25일 남면·근흥면, 26일 소원면, 28일 안면읍·고남면에서 차례로 실시된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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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 ‘ 노인돌봄 실버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마무리
실버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지난 20 일 태안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한서대 RISE 사업단 관계자 , 교육생 등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노인돌봄 실버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을 열고 총 12 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2025 년 태안군 청 · 장년 재취업 지원 사업 ’의 일환으로 , 군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를 교육기관으로 정해 지난 11 월 3 일부터 20 일까지 총 72 시간에 걸쳐 노인심리 이해와 뇌감각 훈련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충남 RISE 센터에서 사업비 전액을 지원했다.군 관계자는 “ 지역 특성에 맞는 취업 지원에 나서고자 미취업 군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 군민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 군은 지난해에도 은퇴 신중년 재취업 설계교육의 일환으로 실버케어 강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총 18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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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 로컬푸드 질 향상 위한 ‘ 출하농가 역량강화 교육 ’ 개최
로컬푸드 출하농가 역량강화 교육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지난 20 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로컬푸드 납품 농가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년 태안로컬푸드 출하농가 역량강화 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교육은 ‘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참여 농가의 역량을 높여 지속가능한 직매장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 군은 직매장 운영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의 구매 패턴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이날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 고객 기대에 대한 출하자의 준수사항 △ 직매장 활성화 방안 △ 출하방법 및 규정 안내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을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 로컬푸드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소농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 태안 청정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군민들에게 건강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 태안군 로컬푸드직매장 은 지역 농가가 직접 출하한 우수 농 · 특산물과 지역 수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군 직영 매장으로 , 현재 관내 1126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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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 3 차 대표협의체 회의 ’마무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지난 20 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위원장인 가세로 군수와 협의체 위원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 3 차 대표협의체 회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 5 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 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 가세로 공공위원장 및 고봉화 민간부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심의내용 안내 및 보고 , 안건 심의 , 토의 등이 진행됐다.회의에 따르면 , 협의체는 ‘ 더 잘 사는 내일이 있는 복지공동체 , 새태안 ’을 내년도 목표로 정하고 지자체 사회보장 33 개 사업 및 지역사회 보장 발전 17 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 제 3 차 사회보장기본계획 3 개 전략과 연계해 내년 연차별 시행계획 반영에 나서고 정부 기조인 ‘ 기본이 튼튼한 사회 ’에 발맞춰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와 다양한 사회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가세로 군수는 “ 복지자원 발굴과 자원 간 연계 협력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는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 내년에도 군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문제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 2005 년 7 월 설립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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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NO!”태안군 , 아동 권리증진 위한 ‘ 토크 콘서트 ’ 개최
아동학대 예방 토크콘서트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 및 아동학대 예방주간 을 맞아 지난 20 일 태안읍 태안작은영화관에서 ‘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토크 콘서트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아동예방협회 태안군지부 , 지역아동센터협의회 , 어린이집연합회 , 태안경찰서 , 태안교육지원청 ,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 ,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 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 아동학대 예방 △ 양육자의 인식 개선 △ 자녀와의 갈등 해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 아동학대 예방 전문가 백현주 강사와 함께 아동학대 사례를 살피고 아동 권리증진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 군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오늘 토크 콘서트를 계기로 아동 인권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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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 ‘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 대상자 모집 !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지역 농업발전을 이끌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 발굴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군은 내년 관내 18~39 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6 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을 추진키로 하고 12 월 11 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일정 기간 자금 · 교육 ·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경력에 따라 월 90 만원에서 최대 110 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또한 농지 구입 , 농업용 시설 설치 , 농기계 구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후계농 정책자금도 최대 5 억원까지 융자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대상자는 18~39 세 영농경력 예비농업인 및 독립경영 3 년 이하 농업인 중 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군민이다.단 , △ 본인 명의 사업자 등록 및 법인 설립 등기를 한 자 △ 공공기관 및 회사 등에 채용된 자 △ 고등학교 · 대학교 재 · 휴학생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2 월 11 일 오후 6 시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농정과 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 태안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농업인의 유입을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 농업 · 농촌에 관심이 있고 정착 의지가 있는 많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농업발전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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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동체 활성화 앞장”태안군, 이원면에 ‘실버홈’조성!
이원면_실버홈_조성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독거노인 삶의 질 향상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원면에 ‘실버홈’을 조성한다.군은 최근 이원면 내3리가 충남도의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7년까지 해당 마을에 공동주택 및 커뮤니티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충남형 공동생활홈’사업은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노후생활 불편 개선 및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농촌 지역 중 인구 증가율과 재정 자립도가 높은 지역을 제외한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사업 대상지인 이원면 내3리는 주민 164명 중 고령자 및 독거노인 비율이 43%에 달하고 노후·불량주택 비중이 높은 곳으로 태안군은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연립형 공동주택 신축 △기반시설 확충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운영관리체계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노년층의 교류가 확대되고 돌봄 및 여가활동이 활성화돼 독거노인 고립 등 사회적 문제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논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실버홈 조성 사업은 노년층에 다양한 활동공간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 협치 관리체계 구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고령화시대를 맞아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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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영농부산물_파쇄지원단_운영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수확기를 맞아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농업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고 산불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4-H연합회 소속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가를 찾아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파쇄지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11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파쇄작업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청 가능한 작목은 밭작물 및 과수의 전정 잔가지 등이며 고령농·여성농 등 영농 취약계층이 우선적으로 지원된다.파쇄 비용은 전액 무료다.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되며 과수화상병 등 병충해에 감염된 부산물이나 잡목 등은 병해충 발생·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군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불법 소각을 막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사업 대상 농가는 비닐·끈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한 뒤 방문일에 맞춰 영농부산물을 차량 진입이 용이한 곳에 모아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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