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25시] 청양군은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가을 낭만 콘서트’를 오는 11월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저녁 7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을 하면 떠오르는 가수 박학기와 유리상자의 박승화 가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JTBC 싱어게인에 72호 가수로 이름을 알린 앤씨야와 색소폰연주자 박정수씨가 출연가여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한다.
공연은 8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 관람권은 1인4매까지이다.
예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현장예매로 진행되며 24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도 예매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가을 낭만콘서트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위안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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