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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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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 개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 개회
[충청25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7일 4차 회의를 열고 인재개발원 및 문화예술관광국, 소방본부 소관 예산안 및 조례안을 심사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문화관광국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우암사적공원의 야간 경관조명 사업에 대해 철저한 설계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마을합창단 지원사업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와 그렇지 않은 단체에 동일한 지원을 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며 성과 평가 후 차등 지원을 검토하고 공정성과 실효성을 강화 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소방본부 예산심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소방 간부의 비위 의혹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비위행위자에 대한 엄벌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이용기 부위원장은 문화예술관광국 예산을 심의하며 대전코미디 깔깔프로젝트와 관광 기획상품 개발 사업의 예산 활용 및 운영 방식을 점검했다.
신진 희극인 참여 실적 부족과 관광 기념품 개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자부담 구조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소방본부 예산심의에서는 소방공무원 국외연수와 구급대 운영의 실효성을 강조하며 예산 운용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구급차 탑승률 저조 문제를 지적하며 효율적 운영을 촉구했다.
이병철 의원은 인재개발원의 공공근로자 건강진단 예산과 교육 프로그램 품질 문제를 지적하며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보장과 교육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선책을 촉구했다.
문화예술관광국 예산심의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육성 및 문화이용권 사업의 효과성과 예산집행 투명성을 점검하며 뮤직토크쇼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예산 배정의 적절성과 성과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방본부 예산심의에서는 구급상황관리센터 인력 축소 및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이중호 의원은 시립미술관 대관과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보조금 사업의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관 기준의 명확화와 시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심의를 요청했다.
미술대전 보조금 사업의 자부담 내역 불투명성을 지적하고 보조금 사업의 효과성과 적정성 검토를 촉구했다.
또한, 0시 축제에 대해 일정, 예산, 운영 방식의 개선을 요구하며 축제 프로그램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축제 콘텐츠의 차별화와 대전의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안경자 의원은 문화예술관광국 예산 심사에서 대전문화재단의 과다한 사업 부담과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편성의 비효율성을 비판했다.
각 사업별 인건비와 운영비 내역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며 시설별 세부 자료 제출을 촉구했다.
또한, 숲속의 열린 음악회와 예술인 복지지원센터 등의 운영 방식과 예산 내역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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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 개회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 개회
[충청25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등 4건을 심사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먼저, 청년부부 결혼장려금은 특정 은행의 계좌 개설을 통해 지급되는데, 이와 관련해 대전시가 받는 지원이 없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세수 부족 등으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해당 은행으로부터 시도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결혼장려금 수령 후 지역 이탈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이에 대한 대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숙 부위원장은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추계액이 예산안이 제출되기 전까지 수시로 변경된 것은 예산편성 전 홍보실시 등 절차적 문제로 인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관련 내용에 대해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길 당부했다.
또한 특정 은행의 계좌개설을 필수 절차로 반영한 만큼 수혜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이 돌아가는지 점검했다.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전입금은 국가가 아닌 교육청으로부터 전입된 사항으로 성립전예산 사용 시 법적 문제가 없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일부 사업들의 경우 12월 중순 추경이 확정된 이후에나 집행이 가능한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길 당부했다.
혁신성장기업 기술사업화 종합지원 대상기업은 전년대비 4개사가 증가했지만 예산은 오히려 삭감된 점을 지적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지 점검했다.
시-교육청 간 소통 없이 ‘25년 본예산 편성 시 법정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일부만 교육청으로 전출한다고 통보해 혼란을 일으켰던 부분을 지적하며 아이들이 예측가능하고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길 촉구했으며 예산심사 자료 작성 시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했던 학부모아카데미사업의 실효성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지적하고 구청은 비슷한 사업 추진 시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며 추후 사업 추진 시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로·진학을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청년내일재단 신규사업의 산출근거 누락 및 사업계획 부실에 대해 질타하며 이에 대한 보완을 요청했다.
이상래 의원은 여성가족원의 강좌가 전체적으로 축소된 부분과 관련해 사전 수요조사 실시 여부를 점검하며 수요조사를 통해 선호 강좌들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대전도서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후 장서 구입 시 지역서점을 이용할 것과 개관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직을 조속히 구성하길 요구했다.
대전청년내일재단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고 대전의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길 당부했다.
민경배 의원은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사업 ‘25년 본예산과 ‘24년 추경예산의 산출내역상 유아 수가 동일하다며 유아수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예산범위 내로 재원 유아수를 조정한 부분을 지적했다.
한밭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대전시의 그린리모델링 확산을 위한 시그니처다운 상징 요소가 없다는 사유로 설계용역이 일시 중지돼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부분을 우려하며 이를 조속히 해결해 대전의 대표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내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RISE 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밀히 준비하길 요구했다.
또한 물가 인상에 따라 교복 단가도 상승하고 있는 만큼 중·고생 교복지원 사업 예산의 증액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 사업을 대전 시민 모두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안배를 통한 운영을 요구했다.
김진오 의원은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도입으로 지역 혼인건수가 전년대비 21.3% 증가하는 등 제도의 필요성과 효과성은 동의하지만, 절차적인 부분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연도말 집행 시 절차가 지연돼 미집행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길 촉구했다.
대표도서관 사업이 축소되는 분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성인지예산 사업 설명자료에 대한 부실한 작성과, 지방재정법에 명시된 성인지예산 공개의무를 미이행한 부분을 질타하며 정확히 자료를 작성하길 당부했다.
여성가족원의 ’ 24년 추경 반납액을 청년 월세지원 사업으로 전환했다면 110여명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지원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내년 내진보강 공사가 5개월가량 진행될 예정이고 강좌수도 줄어든만큼 그에 따라 예산도 감액되어야 하지만,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산이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내년 내진보강 공사로 인한 휴강 및 강좌수 감축을 반영한 적정한 예산 산출내역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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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촉구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촉구
[충청25시]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은 27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상수도사업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폐수탱크 교체 계획을 검토하며 폐수처리 시설의 재질과 유지 관리가 시민 안전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예산이 29%나 삭감된 상황을 언급하며 시민 건강 보호 차질 발생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감시체계 운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예산 삭감이 감염병 모니터링과 연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수도 운영과 관련해서는 정수처리와 수선 유지비에 적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도입 가능성을 제안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상수도 특별회계 예산에 대해 인건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각 항목의 비율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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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시설개선 및 상수도사업본부 홍보 강조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시설개선 및 상수도사업본부 홍보 강조
[충청25시]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은 27일 제282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과 상수도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연구시설과 운영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박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먹거리 안전성을 보장하는 핵심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시설과 장비가 심각하게 노후화된 점을 지적했고적절한 환경 정비와 장비 교체를 촉구했다.
또한 연구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홍보와 내부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순한 물 관리 기관이 아닌 시민 생활의 근간을 책임지는 중추적 기관이라며 중요성을 언급했고 노후 수도관 교체 사업이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주요 과제라고 강조하며 교체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해 사업의 성과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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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감염병 감시체계와 안전 관리의 중요성 강조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 감염병 감시체계와 안전 관리의 중요성 강조
[충청25시]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7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감염병 감시체계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삭감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황 부의장은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예산이 29% 삭감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감염병 발생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연구는 시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관련 예산 삭감이 연구와 예방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기 관리와 관련해 실탄구입 예산 산출 내역에 대해 의문을 표했고행정 및 민사소송에 대한 예산 산출 방식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소송 비용을 줄이고 시민과의 갈등을 최소화 해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예산 삭감이 연구와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며 특히 감염병 관련 연구가 축소되지 않도록 예산편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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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상수도사업본부 근무 환경 개선과 시민 중심의 예산편성 강조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상수도사업본부 근무 환경 개선과 시민 중심의 예산편성 강조
[충청25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부위원장은 27일 제282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상수도 정보 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관련 예산심사에서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조하며 상수도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리고 노후 옥내배수관 개량 사업에 대해 집행률이 60%대에 불과한 상황이 홍보 부족과 수요 예측의 미흡임을 지적하며 예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상수도사업본부의 청원경찰이 총기와 실탄을 관리·소지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이들의 정신 건강과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고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청원경찰의 심리적 안정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총기와 실탄의 관리 체계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질의하며 시민 안전과 직접 연결된 문제인 만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대전시 전역의 맨홀 보수를 위한 예산이 충분치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맨홀 보수는 시민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제인 만큼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슬러지 처리 비용 단가에 대해 거리와 조건을 기준으로 한 명확한 책정을 요구하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비용 관리를 주문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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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 개최
[충청25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를 열어 보건환경연구원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1건 및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박종선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 건물 노후화로 인한 연구 환경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고 연구 장비는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임을 지적하며 적시 교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연구원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며 노후 장비가 측정 정확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고 내부 환경 개선 및 장비 업그레이드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재경 의원은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오후 심사를 시작했다.
폐수탱크 교체 및 유지관리 중요성을 지적하며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예산 삭감이 시민 안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정수시설의 체계적인 예산 편성과 운영을 위한 방법 모색을 요구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감염병 관련 하수 감시 예산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예산 삭감이 연구 및 모니터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했고 상수도사업본부 소송 관련 예산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
이한영 부위원장은 상수도사업본부의 냉난방 시스템 개선과 직원 샤워실 현대화를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상수도 정보 시스템 유지보수와 관련된 예산 편성의 효율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고 청원경찰 총기 관리와 정신건강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통한 안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효성 위원장은 보건환경과 상수도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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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공실해소 위해 창업지구와 특화거리조성 필요
상가공실해소 위해 창업지구와 특화거리조성 필요
[충청25시]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은 27일 제94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의 25년도 경제산업국 본예산 심의에서 상가 공실이 심각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에 ‘창업지구’ 와 ‘청년창업특화거리’ 조성 등을 통한 소비 인구 확충 등 직접적이고도 적극적인 해법을 요구했다.
김효숙 의원은 “전국적으로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이 2022년 229,416개에서 221,463개로 4%가 감소한 반면 세종시는 2023년 1,832개로 전년 대비 6%가 증가했다”며 “하지만 우리 시의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은 총 3개소로 대전 10개소, 충남 15개소, 충북 14개소 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창업기업 육성과 심각한 상가 공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으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에 제2의 창업키움센터 유치가 필요하다”며 “타 시도에 비해 규모가 작은 신생 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 도시의 장점을 살려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17년 어진동 일원 신작로에 만들어진 ’매운 음식 특화 거리 ‘ 청년 창업 콘테스트를 예로 들며 민간 중심의 창업생태계를 만들도록 다시 한번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당시 코로나19, 인구 유입 둔화 등으로 프로젝트가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10곳의 청년창업가게 중 4곳은 아직까지 운영 중”이라며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외부에서도 오고 싶은 특화 상점거리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내년도 정책과 예산을 적극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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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 개최
[충청25시]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7일 제4차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및 건설관리본부 소관 안건 및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총 3건의 조례안 심사, 2건의 의견 청취 및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김영삼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것은 중요한 사업이지만 특정 업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특혜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하며 지원사업의 공정한 집행을 주문했다.
박주화 의원은 최근 고령화·인구감소 등으로 심각해진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정비방안을 집중 질의했다.
박 의원은 “빈집 문제는 단순히 도시 미관 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치안과 주거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상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정비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선광 의원은 대전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주민들이 공사기간 동안 임시 거주할 주거지를 지원하는 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김 의원은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된 주민 및 숙박업소 간 협의체가 원활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전시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주거 약자인 사업대상 주민을 위한 정책적 배려를 강조했다.
송활섭 의원은 주한미군 공여지역 지원사업을 보고받고 오랜 기간 낙후된 주한미군 공여지역 환경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의원은 “장동~이현 간 도로개설사업과 대청동 자연취락지구 도시기반시설 정비사업 등은 그간 낙후된 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므로 국비 확보에도 노력해 향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사업추진을 독려했다.
이날,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공동주택 “가스사용시설”의 지원 부분을 “공용부분의 노후 가스사용시설”로 수정해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는 취지로 수정가결 됐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으로 가결됐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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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한 지역사회 지켜온 헌신에 감사”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건강한 지역사회 지켜온 헌신에 감사”
[충청25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가 펼쳐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찾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아낌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협의회와 회원들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과 국민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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