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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담당자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9월 12일 도내 학교지원센터 담당 센터장, 장학사와 주무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주요 사업 안내와 지역 학교지원센터 중점사업 공유를 통한 학교지원센터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과 △작은 학교 건강 검진 지원△특별실 정리 지원 및 △기간제 교사 호봉 확정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태안교육지원청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사례 공유에 이어 대천동대초 김용남 교장 선생님을 강사로 호봉 획정 지원 실무자 연수를 가져 학교지원센터 운영 담당자의 단위 학교 갈등 업무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지원센터에는 약 110명의 지원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초등단기수업 과 △보건 수업 지원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지원 △교직원 필수연수 지원 △각종 특별실 정리 지원 및 △시설 지원 등 20여 가지의 학교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과 관련해, 지난 상반기 동안 도내 전체에 약 250명의 계약제 교원을 위탁 채용해 학교에 지원하는 성과를 보였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신규 교사의 업무경감 등 더 다양하고 복합적인 업무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학교 현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는 학교지원센터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교직원 모두가 교육활동에 집중해 교육 본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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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회의 개최
충남교육청,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회의 개최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9월 12일 2학기를 맞이해 교육현장 지원을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766명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준비와 회계 분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학교 회계와 관련해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받아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단위 학교 회계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여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은 “행정실장으로 처음 발령받아 학교회계 예산편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할 수 있을 거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희홍 기획국장은 “학교회계는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이 달성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지원하는데 가장 중요한 목적이 있는 만큼, 학교회계를 내실 있게 운용해 학교 자치에 기반하는 책임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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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충남도청 교육협력 사업, 충남 온종일 마을방과후‘마을돌봄터’ 개소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9월 12일 충남 온종일 마을방과후 ‘마을돌봄터’ 개소식을 통해 지역 기관과 연계해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교육 협력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밖 늘봄교실‘마을돌봄터’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돌봄과 부모의 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힘쎈충남 풀케어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개소식과 함께 천안의 마을돌봄터도 새로 추가 개소되어 도내 총 22개 돌봄 시설에서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충남도청과 협력해‘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에 기반해 2021년부터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충남 온종일 마을방과후’ 사업에 3억원을 지원해 협력하고 있다.
현재 도내 20개소에서 392명의 아동이 지역사회의 돌봄 시설에서 마을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충남 온종일 마을방과후‘마을돌봄터’ 개소를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학교 밖 늘봄 공백을 보완하고 충남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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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제28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 개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제28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 개최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정림중학교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46교, 학생 30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8회 중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신장하고 심미적 안목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국화, 수채화, 서예, 소묘, 만화, 디자인 등 총 6개 부문으로 실시됐다.
또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출제 위원들을 위촉해 주제를 엄선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교육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수상 작품은 제8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에 출품해 전시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미술실기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심미적 재능이 담긴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며 “예술적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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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청렴서한문 발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청렴서한문 발송
[충청25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렴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아울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발견할 경우, 대전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하반기에도 교육수요자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하고 부패없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교육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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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려와 상호존중 청렴아카데미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려와 상호존중 청렴아카데미 실시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 및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청렴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렴아카데미는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호민관들이 청렴서약서를 낭독하며 시작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연수원 윤형수 전문강사를 초빙해 ‘배려와 상호존중으로 청렴한 대전교육’ 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사례를 통해 배우며 청렴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과 청렴호민관, 관내 학교 교직원 중 희망하는 참석자를 사전 조사해 교육대상을 확대했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실에서 ‘찾아가는 청렴공감 설명회’를 통해 교육청의 청렴정책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청렴공감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영규 행정지원국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상호존중하는 마음으로 배려와 협력의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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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추석 연휴 기간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귀성객, 주민 등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6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와 기관 등의 개방시간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 등을 통해 9월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와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달라, 주차장 이용자는 공개된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하며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과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 개방으로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개방하는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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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함께할래 힐링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함께할래 힐링연수’ 실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중간 연차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중 80명을 선발했으며 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해 2기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 역량 강화 및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여러 직종이 함께 한 만큼 직종 간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 및 공감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함께할래 힐링연수’는 숲을 테마로 한 연수로 국립대전숲체원을 연수 장소로 선정해 숲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재충전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숲이라는 소재만으로도 힐링되고 지치기 쉬운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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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립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9. 14. ~ 18.]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호우, 화재, 식중독,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 안전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통한 시설물 안전 관리도 주문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기관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했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생,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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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시설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주차 방해시 … 과태료 50만원
여객시설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주차 방해시 … 과태료 50만원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9월 15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
먼저, 여객시설·도로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그 주변에 물건 등을 쌓거나 진입로를 막는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위반행위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간 공중이용시설이나 공동주택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주차방해행위시에는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라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이번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주차방해행위 금지 및 과태료 부과 대상이 여객시설과 도로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까지 확대된다.
또한, 도로와 여객시설의 점자블록 등 장애인을 위한 보도에 물건을 쌓거나 공작물을 설치하는 등 이용을 방해하거나 훼손하는 행위가 금지되며 위반 행위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 박정수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점자블록을 방해받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와 장애인 보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폭넓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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