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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공립 유·초·특수학교 신규 교사 292명 선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신규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19명, 초등교사 250명, 특수학교 교사 23명 등 총 292명의 신규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 계획은 지난해 선발 인원 대비 22명이 감소한 것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초등교사 8명이 증가했으나, 유치원교사 18명, 특수학교교사 12명이 감소했다.
응시원서는 이달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5일에 발표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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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초등·특수 교사 총 58명 선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세종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월 11일 10시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공고했다.
2025학년도 선발인원은 총 58명으로 지난해 대비 34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8월에 발표한 사전 예고 인원보다 4명이 늘어났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유치원 5명 △초등학교 39명 △특수학교 4명 △특수학교 10명으로 총 58명이다.
총 선발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교급별 선발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학교 3명 △특수학교 1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2월 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 인원 등 시험에 관한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시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임용시험 담당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시험부터 시험 관계 위원에게 종이 서류로 받았던 각종 서약서 및 동의서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자 제출로 전환하는 등 탄소 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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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고 졸업생 노사무엘·김재중 학생, ‘GXG 2024 게임음악 경연대회’ 2위 수상
세종예고 졸업생 노사무엘·김재중 학생, ‘GXG 2024 게임음악 경연대회’ 2위 수상
[충청25시] 세종예술고등학교는 지난 9월 6일에 총 106개 팀이 참가한 ‘GXG 2024 게임음악 경연대회’에서 세종예고 졸업생 2명이 최종 2위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주인공은 세종예술고 1회 졸업생 노사무엘 학생과, 세종예술고 4회 졸업생 김재중 학생으로 타 대학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팀을 꾸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금상을 수상해 500만원의 상금을 탔다.
이들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주제로 해 ‘Run into Galaxy’라는 락 장르의 곡을 창작해 공연했으며 창작곡의 작·편곡, 음악 제작, 악기연주, 노래를 직접 해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노사무엘 학생은 “각자 최고의 무대를 펼친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쁩니다.
우리 팀 모두가 후회 없이 현장에서 준비한 모든 걸 쏟아부으며 대회를 즐겼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음악의 꿈을 계속해서 키워나갈 것이니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덕수 교장은 “최근 우리 세종예술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수상 소식이 자주 들려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 넘치는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 교육에 전념하고 학생들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예술고는 올해 재학생들의 각종 경연대회 수상 소식을 여럿 전함과 동시에 졸업생들도 각종 대회 및 공연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명실상부한 명문 예술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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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대전 공립 유, 초, 특수학교 교사 선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9월 11일 ‘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학교 43명, 특수학교 1명, 특수학교 10명 총 55명으로 작년 총 선발인원 대비 약 2.6배에 달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로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을 소지해야 하며 응시연령 제한은 없고에 해당하지 않는자), 타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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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교육, 인공지능을 만나다’ 주제로 토론회 참석
김지철 교육감, ‘교육, 인공지능을 만나다’ 주제로 토론회 참석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9월 1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교육, 인공지능을 만나다’를 주제로 ‘2024년 제3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 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정책과 실천에서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대전환 시대,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육정책 비전과 방향’을 주제로 인공지능교육 기반 마련 현황, 충남형 인공지능교육과정, 교원 역량 강화 지원, 충남형 인공지능의 세계화를 제시하고 충남형 인공지능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강연 이후,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진행으로 진행된 대담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 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미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삶의 길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갖춘 참학력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딥페이크 문제 등 AI 사용자 윤리교육을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올바른 윤리의식을 가진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 2부는 사례 발표로 △초등 인공지능 활용 교육 사례, △중학교 수학수업과 인공지능, △인공지능 융합 발명교육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현장 공유를 위한 인공지능교육의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실시간 질의·응답과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충남교육청이 그간 앞장서 이뤄온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이 향후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과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성을 증진시키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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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2학기 유·초·특 교장, 교감 회의 개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2학기 유·초·특 교장, 교감 회의 개최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장, 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초·특수학교 교장 88명, 교감 11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024년 9월 1일자 승진, 전직, 전보로 서부교육가족이 된 교장 및 교감에 대한 소개와 축하로 시작했다.
교장 회의에서는 청렴의식 제고 대전교육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교감 회의는 2학기 주요업무 및 학생교육활동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하고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대전 최초의 유·초·중 통합학교가 개교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대전 서부교육은 유·초·중·특수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며 디지털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능동적인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장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교장, 교감 선생님들이 소통과 공감의 동행리더십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원행정을 펼쳐 대전 서부교육이 행복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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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해양 캠프로 또래 공감 어울림 역량 높여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원, 해양 캠프로 또래 공감 어울림 역량 높여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9월 11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다/신/나 해양 수련 캠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16기 학생들의 꿈나래 적응교육 기간 중, 또래 공감 어울림 활동과 관련해 교우관계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입교식 이후 3주간 적응교육 기간을 운영한다.
소속 학교를 떠나 낯선 위탁교육기관에서 새로운 교육과정에 임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꿈나래교육원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입교식 이후 첫 주에는 꿈나래 교육비전 안내, 멘토와 멘티의 공감대 형성,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학생들은 해양 수련 활동 안전교육을 받고 생존수영 및 해양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을 마친 뒤 한 학생은 “꿈나래교육원에서 해양 활동을 다녀온 것은 처음이라 신선했고 함께 수영을 하고 보트도 타면서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교육연수원 명재덕 꿈나래교육부장은 “모든 일에 있어 시작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꿈나래교육원의 교육과정에서 적응교육 기간은 학생들이 한 학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이번 해양 수련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협업을 몸소 배우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가운데 또래와의 소통 및 공감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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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교육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 '2024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교육 배움자리' 개최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0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과 대응책을 안내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배움자리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학생 도박 문제 예방과 대응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사례 공유 △현장체험학습 안전 및 청렴 준수 강조 △교사들의 현장 의견 청취 등이 포함됐다.
교권과 인권의 조화를 목표로 한 생활교육 운영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열렸다.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활교육상임위원회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도 내실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리며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심각한 문제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인성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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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월 6일에 마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는 15,462명으로 전년 대비 382명이 증가했다.
응시 자격별로 재학생이 10,477명, 졸업생은 4,322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663명으로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379명 증가, 졸업생은 지난해보다 45명 감소,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지난해보다 48명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보다 184명 증가한 8,097명, 여학생은 198명 증가한 7,365명이 지원했다.
영역별 현황으로는 대전지역 전체 지원자 중 국어영역은 15,367명, 수학영역은 14,734명, 영어영역은 15,227명, 한국사는 15,462명, 탐구영역은 15,127명,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2,014명이 선택했다.
국어영역 지원자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10,221명, ‘언어와 매체’ 선택자 5,146명보다 선택 비율이 높았으며 수학영역의 경우 ‘확률과 통계’ 와 ‘기하’의 선택비율이 감소하고 ‘미적분’ 선택자가 276명이 증가한 7,793명으로 수학영역 지원자 중 52.9%를 차지했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영역 7,031명, 과학탐구영역 6,840명, 사회·과학탐구영역 1,211명, 직업탐구영역 45명으로 나타나 사회탐구영역으로의 쏠림현상이 눈에 띄었으며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전체 지원자 중 2,104명이 선택해 지난해보다 0.6% 증가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4년 11월 14일에 시행되며 시험 성적표는 12월 6일에 응시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대전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며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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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9월 11일 양지고에서 열린‘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의 모습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첨단 조작 기술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초·중·고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30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성평등의 가치관을 심어주어 학생과 교직원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학생, 교직원, 교육청 직원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띠를 활용해 인식개선, 피해 발생 시 대응 안내, 음란물 제작 및 배포 위험성 등을 적극 안내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9월 11일 양지고등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 참여해 “최근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해, 교육기관에서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우리 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우리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올바른 성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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