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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푸른 하늘의 날’ 정부기념식 개최, 맑은 공기 위해 나부터 지금 실천해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정부기념식 개최, 맑은 공기 위해 나부터 지금 실천해요
[충청25시] 환경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인 ‘제5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의 정부 기념식은 9월 5일 오후 2시부터 엘타워에서 열리며 온라인 방송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유엔환경계획에서 정한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한 투자’로 대기오염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기업·시민사회·개인 모두의 시간, 자원, 노력 등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나라는 푸른 하늘을 위해 대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해, 올해 푸른 하늘의 날 주제문을 ‘맑은 공기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로 정했다.
한편 정부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총 5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대통령 표창에는 고등기술연구원 연구조합단체, 한국생산성본부 허세진 선임전문위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손정석 연구사, 한양대학교 박성욱 교수, 한국실내환경학회 신진호 학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정부기념식에 앞서 8월 말부터 ‘푸른 하늘의 날’을 알리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우리 모두의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먼저, ‘푸른 하늘을 위한 바람’을 주제로 영상 및 그래픽 부문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고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승객 등을 대상으로 푸른 하늘의 날 및 환경개선 실천수칙 등을 홍보했다.
또한,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국민 참여를 독려하는 환경개선 실천수칙 인증 도전, 푸른 하늘의 날 홍보 영상 공유 등의 행사도 실시했다.
이밖에 환경부 소속기관과 지자체에서도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9월 5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전시·공연·체험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한다.
경기도에서는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 인천광역시에서는 친환경 실천 체험 행사, 경상남도에서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약 55건의 연계 행사 및 홍보를 추진한다.
외교부도 초국경적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4회 월경성 대기오염 국제포럼을 9월 9일 오후 더플라자호텔에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정책 간 조율의 필요성, △월경성 대기오염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엔기구에서도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을 위한 다양한 연계 행사를 연다.
유엔환경계획 본부에서는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통한 도시의 대기질 개선’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유엔본부·워싱턴·알마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도 푸른 하늘의 날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선보인다.
아울러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사무소와 주태국대사관이 공동 개최하는 아태지역 기념식에서는 청년층의 대기오염 인식 제고를 위한 특별 청년 세션과 주요 개발협력기구들이 참석하는 대기오염 대응 혁신 솔루션 투자 증진 방안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맑은 공기를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푸른 하늘의 날을 계기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견고히 하고 국내 대기정책의 개선을 통해 더욱 푸른 하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푸른 하늘의 날은 맑은 공기를 위한 인류의 공동행동을 촉구하는 뜻깊은 날”이며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초국경적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방안들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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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 과학기술계가 바라는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인식조사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25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이공계 청년 연구자 및 산학연 종사자를 대상으로 ‘ 과학기술계가 바라는 이이공계 활성화’을 위한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해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조직’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을 빠른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인식조사는 대책의 수립 과정에 정책수요자인 이공계 청년 연구자 및 산학연 종사자 등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협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인식조사에서는 이공계 학생 육성,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해외 인재 유치, 이공계 일자리 및 근무환경 개선, 이공계 처우개선, 이공계 사회 인식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인식조사 결과는 앞으로 발표 예정인 ‘이공계 활성화 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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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고 슬기로운 지도력으로 만드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세종시교육청, 교장 및 교감 전체 회의 개최
3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세종시 관내 교장과 원장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전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9월 3일과 9월 4일 이틀에 걸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세종시 관내 교장 및 교감 전체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전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전체 회의는 민선 4기 비전인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과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구현을 위한 관리자의 통찰력과 지도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체 회의는 3일에는 교장과 원장 150명을 대상으로 4일에는 교감과 원감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세종교육정책 안내와 토의 △학교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한 사례 나눔과 토론 등이 이번 전체 회의의 핵심 주제였으며 교육청과 학교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전체 회의에서 다룬 주요 내용은 △2학기 학교 교육에 반영할 법령과 정책에 대한 촘촘한 자료 제공과 안내 △학교 자율장학 우수사례 공유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의 지원 방안 논의 등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3일과 4일에 각각 20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회의를 진행했으며 각 분임에는 장학사를 1명씩 배치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와 협력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회의에 앞서 진행된 문화 행사에서 세종미래학교를 만들어가는 지도자인 교과 원의 노고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모래예술 공연을 열어, 학교 관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며 모든 아이들이 특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교육환경, 교육행정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 모두가 특별하게 성장하는 것은 교육 공동체의 협력과 집단지성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에서 비롯되며 그 중심에는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따스하고 슬기로운 지도력이 꼭 필요하다”며 관리자에 대한 기대와 함께 참여를 당부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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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9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4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9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4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9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9월 소통·공감의 날은 △변검 마술 레이저 공연 △9월 1일 자 승진 및 전입 직원 소개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변검 마술 공연단은 중국의 전통극 중 하나인 변검 그리고 마술과 LED 행위 예술 등을 조화롭게 선보여 뜨거운 날씨로 지친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
명사 특강 시간에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방현석 교수가 ‘입사리 교사와 ‘범도’의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방현석 교수는 집필부터 탈고까지 10여 년의 긴 시간이 걸린 역작 소설 ‘범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으며 홍범도 장군의 항일무장투쟁 역사와 그 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독립군의 삶을 생생하게 들려주어 직원들에게 역사적 깨달음과 큰 감명을 줬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내년도 업무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3대 핵심 정책과제가 학교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거시적인 안목으로 살펴주기를 바란다”며 “학교 자치와 책무성 강화는 학교를 지원하는 방향성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학교와 교육청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학기 개학과 함께 학교지원본부는 학교 현장에서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애쓰고 교육청의 지원 업무가 현장과 괴리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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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인수레 에듀테크 실증으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대비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하며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인수레를 통해 첨단교육기술 제품을 실증하고 있다.
인수레는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의 준말로 가상현실세계 기반 첨단교육기술 제품 실증 시스템이다.
'24년 7월 기준 초·중·고 교사 실증 평가단은 에듀테크 등 95종을 영역별로 실증했다.
또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제공하며 하이터치 하이테크 수업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대비한 AI 코스웨어는 34종을 실증했다.
이는 AI 코스웨어 활용 디지털 교실혁명을 선도하는 도내 디지털 선도학교와 충남형 AI 관련 이끎학교에게 교육적으로 유용한 AI 코스웨어 선정과 1:1 맞춤 활용을 지원한다.
또한 AI 코스웨어별 개선 의견을 기업에 별도 전달하고 기업과 교원의 만남을 추진하며 상생의 첨단교육기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첨단교육기술의 선도적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며 “인수레의 지속적인 실증을 통해 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도입과 현장 안착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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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문서 공유 및 공동 편집을 위한 ‘마주온 협업’ 서비스 시작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9월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마주온 협업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충남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과 연계한 협업 기능으로 교직원들의 업무 간소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마주온 협업 서비스’는 교직원들이 업무 문서를 공동으로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저장 기능을 갖춰 데이터 안정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해 공동 작업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업 서비스 도입으로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간 자료 공유와 공동 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주온 협업 서비스는 교직원의 업무 방식 개선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종이 없는 업무환경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충남교육을 실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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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고부가 럭셔리 관광객 유치 박차
한국관광공사, 고부가 럭셔리 관광객 유치 박차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럭셔리 여행 전문 컨설턴트, 예술 전문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국내 업계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고부가 럭셔리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
럭셔리 관광은 관광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로 2023년부터 2032년까지 글로벌 럭셔리 관광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8.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기준으로 방한 외래관광객 평균 지출액은 1,239달러지만 하이엔드 럭셔리 관광객은 199,439달러로 160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대표 분야로 손꼽힌다.
또한, 이들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문화,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고 트렌드를 확산하기 때문에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지난 30일에 시작해 10월 1일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되는 팸투어에는 미국, 캐나다, 독일 등에서 예술 전문 여행사, 글로벌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인 버츄오소, 세렌디피안의 회원사 등 총 24명을 초청했다.
이들은 서울, 부산, 경주, 제주 등 한국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럭셔리 관광 콘텐츠와 문화 예술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예술 콘텐츠를 주제로 방한한 첫 번째 그룹은 국내 대표 아트페어인 키아프를 비롯해 프리즈 서울, 부산비엔날레 등을 방문하고 해외 아트 콜렉터 등을 위한 하이앤드 전용 방한관광상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후 두 차례의 글로벌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 팸투어에는 서울 공예박물관, 백인제 가옥 방문, 부산 범어사 다도와 요트 체험, 경주 신라 불교 문화유적 투어, 제주 해녀문화 체험과 웰니스 관광지 등과 더불어 각 지역의 5성급 호텔 시설 답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시, 부산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등 여러 지자체,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와 연계해 4일 서울 충무로 소재 ‘한국의 집’에서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
국내외 럭셔리 관광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상품화를 논의했다.
특히 이날 버츄오소 네트워크 멤버십 가입을 위한 설명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국내 여행업계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럭셔리 관광객은 맞춤형 여행을 위해 럭셔리 트래블 컨설턴트의 전문 지식 및 노하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럭셔리 관광 목적지로 한국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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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한국 최초 개최
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한국 최초 개최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기업회의 ‘2024 뉴스킨 글로벌 라이브 이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1984년 설립된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으로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번 회의에는 총 8개국에서 약 6,500명의 세일즈리더 등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내국인 포함 11,000여명이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358억원, 취업유발 효과는 319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회의 기간 중 한국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LED 미디어 퍼포먼스, 순수예술과 현대기술을 융합한 트론댄스 공연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사 정창욱 MICE실장은 “이번 행사는 각국의 글로벌 대형 기업회의 단체 유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으로 유치된 좋은 사례“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유치 경쟁에서 한국이 최종 목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제안서 작성, PT 지원, 의사결정권자 방한 팸투어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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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익 작가와 함께 신나는 판타지 세상으로
박하익 작가와 함께 신나는 판타지 세상으로
[충청25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박하익 작가를 9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하익 작가는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 ‘도술 글자’를 포함한 8종의 도서 전시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통해 한 달간 진행된다.
창비에서 주최하는 좋은 어린이책을 쓰는 동화작가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좋은 어린이책’ 공모 또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신기한 도술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9월 8일에는 책과 마술을 결합한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28일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은 최신작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어린이 창의성의 비결과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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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16명이 참가해 특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의 입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5번째로 열리는 전통 있는 대회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직접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된 발명품 16점을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해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했다.
출품된 16점의 발명품 중 특상은 홍새봄 학생이 출품한 ‘밟아U, 잡아U, UV 살균계단’ 발명품으로 계단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친환경 계단 손잡이와 함께 통계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지성준 학생의 ‘침수 차량 탈출용 목베개’ 발명품은 차량 침수사고시 탈출 시간을 단축해 2차 사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 대전반석초등학교 류경미 교사는 ‘‘밟아U, 잡아U, UV 살균계단’작품 지도를 통한 창의적 사고력 신장’ 으로 3등급에 입상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의 불편함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의 세계를 발명의 장에서 펼치고 앞으로도 발명 교육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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