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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우수 소방장비 공공조달 길 터준다
소방청, 우수 소방장비 공공조달 길 터준다
[충청25시] 소방청이 기술력은 갖췄지만 조달시장 문턱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방장비 제조·공급업체들의 ‘공공 진입’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소방청은 우수 소방장비의 안정적 보급과 국내 소방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방장비 공공조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중소 제조·공급사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 전문 인력 부족, 공공조달에 대한 정보와 경험 부족 등으로 조달시장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장비 업체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된 업체는 행정서류 준비, 입찰자격 등록, 규격서 및 가격 협상 자료 작성, 계약 이행 등 전 과정에 걸쳐 소방청과 사전 계약된 전문 컨설턴트의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분야는 △다수공급자계약 △벤처나라 △우수조달물품 △혁신제품 △G-PASS 지정 등 조달시장 주요 진입 통로를 모두 포함하며 업체의 기술력과 제품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진입 방안을 함께 제시한다.
소방청은 올해 최대 30개 업체을 대상으로 해당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MAS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우선 선정한 뒤, 향후 다양한 조달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인 기업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선의의 가격·품질 경쟁을 유도하고 수요기관의 선택권을 높이기 위한 제도, 조달청이 공급자들과 단가계약을 체결하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별도 계약 없이 물품을 판매하는 계약방식 이와 함께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2센터 제이드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참여 절차, 공공조달시장 구조 및 진출 전략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해 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공공조달 시장은 우수 장비 보급의 전략적 창구”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고품질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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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 위한 ‘보통의 삶, 함께 만드는 변화’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 위한 ‘보통의 삶, 함께 만드는 변화’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7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4년 6월 1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도전행동으로 인해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1:1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이해 그간 통합돌봄서비스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김미옥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일상을 바꾸는 통합돌봄의 힘’을 주제로 통합돌봄서비스의 성과 및 고도화 방안에 대해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그리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과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장이 각각 이용자와 제공기관의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발달장애인 가족은 서비스 이용 후 달라진 당사자 및 가족 관계의 유의미한 변화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안된 전문가 및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통합돌봄서비스 제도 고도화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은 “통합돌봄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일상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가가 돌봄을 책임지는 핵심 제도”며 “앞으로도 당사자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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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고 ‘상호 존중 프로젝트’ 운영
소담고 ‘상호 존중 프로젝트’ 운영
[충청25시] 소담고등학교는 2025년 7월 14일 등굣길에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상호 존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학교 구성원 간의 신뢰 회복과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체결한 ‘생활협약’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으며 교문 앞에서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직원과 학부모회는 함께 준비한 피켓과 손팻말을 들고 학생들에게 ‘소담이 희망이다’, ‘엄마들이 응원한다’ 등 따뜻한 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학생회에서 준비한 ‘학생교사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소담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적힌 파운드 케이크를 나누며 활기찬 아침을 시작했다.
소담고는 이번 상호 존중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상호 존중 주간’ 운영, 생활 협약 실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학부모·교사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이 살아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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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두루학술융합캠프’통해 진로·전공 역량 강화
두루고 ‘두루학술융합캠프’통해 진로·전공 역량 강화
[충청25시] 두루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문적 깊이와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두루 아카데믹 심포지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교과 심화 및 융합 탐구 학습의 장으로 기획됐다.
학생 맞춤형 계열·전공 탐색을 지원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논문 작성법을 배우는 ‘탐구보고서 캠프’, 리더십의 유형을 탐구하는 ‘의사결정 프로젝트’, 저널리즘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의 자세를 모색하는 ‘미디어 저널리즘 캠프’, 급격한 기후변화 및 환경파괴를 막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탐구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 캠프’등 교과간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탐구역량 확장한다.
또한 과학수학중점과정의 특색 교육프로그램으로 ‘수리논술캠프’, ‘기하캠프’, ‘인공지능 수학캠프’, ‘보안수학캠프’, ‘자연과학캠프’, ‘사이언스데이’, ‘융합과학탐구캠프’등을 학년별 기초~심화 과정으로 개설해 학생들이 학생들이 수준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문학창작과 비평’, ‘경제로 세상읽기’, ‘지역탐구 및 답사’, ‘동아시아 문화융합캠프’, ‘테마로 보는 역사’, ‘ENGLISH BOOK CAMP’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문사회 계열 진로 탐색도 지원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지식인의 서재’는 7월 8일에‘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의 저자 이호 교수의 초청강연을 진행했고 12월에는 ‘세계 독립의 역사’의 저자 ‘알파고 시나씨’를 초청해 강연 및 저자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심화탐구활동을 진행하면서 학교수업을 넘어서는 지적 호기심을 갖게 됐고 자연스럽게 전공 탐색 노력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대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도 충분히 진로를 탐색하고 전공 역량을 심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AI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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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정부혁신·디지털 공공서비스 경험 전수한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충청25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7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스리랑카 정부혁신을 위한 공무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적개발원조의 일환인 이번 연수는 스리랑카 중앙·지방 관리자급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부혁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향상 우수사례를 공유해 스리랑카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스리랑카 국가개발전략’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스리랑카 정부의 요청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단계별로 진행된다.
올해는 2차년도 초청연수 과정으로 스리랑카 정부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변화관리와 리더십 등 역량강화, 정부혁신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 인공 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향상, 스리랑카 사례발표·실행계획 수립 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변화관리와 리더십 등 역량강화’에서는 리더십 핵심 역량 학습, 한국의 협력·갈등관리 전략과 사례 등을 공유해 스리랑카 공무원이 리더십 이론과 변화관리 실제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으로 ‘정부혁신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련해 데이터 개방·데이터활용 의사결정 등 한국의 혁신전략과 시민체감형 행정서비스 품질 개선 전략을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해 조직문화 개선방안도 모색한다.
아울러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와 ‘LX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방문해 한국의 인공 지능과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스리랑카 공공부문 혁신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도 마련한다.
끝으로 스리랑카 정부혁신을 위해 활용 가능한 실행계획을 작성해 연수의 현업 적용도를 높이고 3차년도 교육생들에게 공유·인계해 과정의 연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자치인재원은 1996년부터 89개국 총 7천여명의 외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에도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등에 다국가 지방행정과정 등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 맞춤형 외국 공무원 교육과정을 운영해 한국의 우수한 행정 경험을 여러 국가에 전수하고 있다.
안준호 자치인재원장은 “한국이 추진해 온 정부혁신과 공공부문 효율화, ICT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경험을 스리랑카 공무원들에 전수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국의 국가발전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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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판매업자 적발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판매업자 적발
[충청25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수입되거나 국내에서 불법 제조된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등을 판매한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스테로이드 등이 누리소통망을 통해 판매되는 사례를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A씨는 과거 헬스트레이너로 일할 때 알게 된 해외직구 사이트 등 무허가 스테로이드 구매 경로 등을 이용해 이를 구매한 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23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스테로이드제제, 성장호르몬제제를 판매할 목적으로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의약품 종류와 용도, 가격표를 안내한 후, 약 200명의 구매자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수입하거나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업자 B씨로부터 구매한 1억 1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택배로 판매해왔다.
또한, A씨는 구매자들이 스테로이드 복용 시 발생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함께 복용하는 국내 허가 전문의약품을 3천만원 상당 함께 판매했다.
A씨는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로 현금으로 의약품을 구매했고 의약품 택배 발송 시 보내는 사람과 주소 등을 허위로 기재한 점이 드러났다.
식약처는 수사 과정에서 추가로 범죄사실이 확인된 국내 무허가 의약품 제조·판매업자 B씨 등에 대해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압수된 스테로이드제제는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하는 합성 스테로이드로 투여 시 면역체계 파괴, 성기능 장애, 심장병, 간암 유발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의사의 처방 없이는 사용이 제한된 전문의약품이다.
이러한 불법 스테로이드제제는 정상적인 의약품처럼 엄격한 제조환경에서 생산되지 않은 제품이므로 자가 투여 시 세균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등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절대로 사용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무허가 의약품 수입·판매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엄중 처벌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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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혁신이 가져올 도시의 변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AI 기술 혁신이 가져올 도시의 변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충청25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3일간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행사로 매년 전 세계 정부, 도시, 기업,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Next City for All’ 이라는 슬로건 아래 AI 등 광범위한 기술 혁신이 도시 서비스와 우리 삶에 미칠 변화를 살펴보고 사회적 약자 등 모든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도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7월 15일 개최한다.
주요 내외빈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모하마드 알리 알 쇼라파 UAE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의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폴 지코폴로스 아이비엠 기술 그룹 역량 개발 총괄 부사장이 아이비엠의 AI 기술과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중심으로 미래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첫 번째 기조연설을 하는 데 이어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가 시각장애인 운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포용 도시 비전을 제시하는 두 번째 기조연설을 맡는다.
전시에는 국내외 277개 기관이 참여해 모빌리티, 빌딩·인프라, 에너지·환경, 안전·헬스케어 등 스마트시티 분야의 첨단기술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요 전시관으로는 부산광역시, 평택시, 천안시 등 도시관, 대한항공, KT 등 기업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관, UAE, 홍콩, 대만 등 해외관, AI라이프체험관·스마트+빌딩관 등 특별관이 조성된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그린 스마트도시’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디지털트윈 시범사업, 오시리아 자율주행버스 등 부산광역시의 스마트시티 주요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식 공유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35개의 콘퍼런스와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WSCE 리더스 포럼’은 올해 행사의 메인 콘퍼런스로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과 태국 나콘시탐마랏, 필리핀 바코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해외도시의 시장·부시장이 참여하며 LG사이언스파크, 현대자동차그룹,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기업 토노무스, UAE의 투자기업 하이티 등 국내외 기업의 리더도 참여한다.
특별 콘퍼런스로 ➊ ‘Urban AI’, ➋ ‘자율주행·로봇 등 미래 기술’, ➌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을 주제로 하는 각각의 콘퍼런스를 개최해, 스마트시티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해외 사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수소도시, 탄소중립, 스마트+빌딩 등 스마트시티의 주요 주제를 논의하고 K-City Network 사업 참여 도시, MDB 등과 해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또한, 국토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ITS학회,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등에서도 관련 콘퍼런스를 개최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한다.
해외 바이어 23개국 60개사, 국내 바이어 30개사를 모집해 국내 중소·스타트업과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대한항공,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해 중소·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UAE의 투자기업 하이티, 베트남싱가포르공단과 함께 비즈니스 밋업 프로그램을 개최해 해외기관과 국내 기업 간 자유로운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부여한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AI로 대표되는 광범위한 기술 혁신은 스마트시티를 새롭게 정의하는 거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이번 행사가 기존 스마트시티를 넘어 ‘AI시티’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정나영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엑스포는 부산과 함께하는 첫 행사로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적용된 부산을 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서 부산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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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대응을 위한 양식수산물 조기출하 및 긴급방류 독려
해양수산부(사진=PEDIEN)
[충청25시]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7월 12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해상가두리 양식장 현장을 찾아 양식수산물 조기출하 및 긴급방류를 독려하고 양식어업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짧은 장마 뒤에 여름철 폭염이 곧바로 찾아와 작년보다 2주일 빠르게 고수온 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됐다.
해양수산부는 선제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 장비 조기 보급을 지원했고 올해 2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 20억원으로 보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출하에도 집중하고 있다.
충분히 사육된 물량을 시장에 유통하도록 하는 경우 불필요한 폐사를 막고 어업인 소득을 보전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위해 출하를 희망하는 양식어업인에게 해수부·지자체 소비 행사를 연계해 출하를 돕고 있다.
고수온 장기화에 대비해 긴급방류도 강조하고 있다.
긴급방류란, 고수온 시기에 일부 어류를 가두리 밖으로 내보내는 것으로 이를 통해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 필요량을 줄일 수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긴급방류 활성화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했고 대응 장비를 추가 보급하는 등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식장 현장을 찾은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고수온이 다가온 지금, 지속적인 출하 노력과 함께 긴급방류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양수산부도 양식어업인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독려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여수에 이어 7월 13일 충청남도 태안 등을 포함해 주요 양식장 현장점검을 계속해 실시할 예정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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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취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취득
[충청25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일 중대재해 예방과 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취득한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연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여부를 검증하는 제도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안전보건 정책이 전반적인 연구 활동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통합되어 있는지 평가하는 기준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국제인증 취득으로 산업재해와 직업성 질병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실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24년 안전보건팀을 신설하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힘쓰며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 취득은 중대재해 대응과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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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건강조사, 선택의 폭 넓어진다 비대면 방식 시범 도입
지역사회건강조사, 선택의 폭 넓어진다 비대면 방식 시범 도입
[충청25시] 질병관리청은 2025년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조사방법 개선을 위한 ‘혼합조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사회건강조사 본조사와는 별도로 실시하는 시범조사이다.
지역건강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를 산출·공표하는 본조사와는 달리, 이번 시범조사에서는 별도로 통계를 공표하지 않으며 응답방법 방식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고 혼합조사 절차를 보완하기 위한 연구 목적으로 시행된다.
대면조사는 기존 지역사회건강조사처럼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는 문자로 발송된 링크를 통해 참여자가 온라인으로 직접 응답하는 방식이다.
질병관리청은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해왔다.
그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가구 방문 1:1 면접 조사 방식으로 수행해 왔으나,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 사생활 보호 중요성 증대 등 사회 변화에 따라 조사 방법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조사체계 개선 방안으로 기존 대면 면접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는 ‘혼합조사’ 방식을 9개 시·군·구 대상 시범사업으로 수행한다.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 응답 간 차이를 분석해 조사 방법이 통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비대면 조사 도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조사대상자에게 ‘대면 면접 조사’ 방식을 우선 권유하고 대면 조사 참여를 원치 않거나, 조사원과의 일정 조율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조사’ 방식을 선택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다만 비대면 조사 결과에서 유의미한 분석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비대면 응답 표본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일부 대상자는 조사 참여 방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대면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에 방문해 조사대상자의 응답내용을 태블릿PC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조사는 문자를 통해 발송된 참여 주소에 접속해 스스로 답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본조사 일부 문항과 동일하게 건강행태와 건강지식, 만성질환 유병, 보건기관 및 의료 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비대면 조사표는 조사대상자의 이해롤 돕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가 설명자료가 포함된다.
조사원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속 전문 조사원으로서 조사원증을 상시 패용하고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사완료자 중 일부는 조사원 친절도, 답례품 수령 여부 및 비대면 조사 참여 계기 등의 확인을 위한 전화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응답 결과는 조사방법 개선을 위한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시범사업은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사회·문화적 환경변화에 발맞춰 조사참여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며 실제 조사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조사 방법 개선이 이루어져, 지역 주민분들께 대면·비대면 조사 방법 선택권을 제공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통계법에 의해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조사방법 개선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혼합조사 시범사업을 통해 확인한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지역부터 점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 등 비대면 조사의 구체적인 도입 시기와 절차를 검토할 예정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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