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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 빛나
세종특별자치시_교육청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전국 일원에서 개최된 ‘202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세종시교육청 선수단은 축구 등 12종목에서 66팀, 798명의 학생이 출전했다.축구, 농구, 배드민턴, 배구, 플라잉디스크, 티볼, 족구, 연식야구, 풋살, 피구, 넷볼, 킨볼‘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은 학생선수 등록 이력이 없는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거친 약 2만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대회는 학생들의 경기 경험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조별 예선전 후 결선제로 운영 됐다.이번 대회에서 세종시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플라잉디스크 남중부에 출전한 소담중학교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풋살 종목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금메달: 아름중, 집현초, 은메달: 도담고 한솔고또한 출전한 66팀 중 26팀 팀이 예선을 통과해 세종시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성과를 입증했다.남고부 배구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참가한 김민섭학생은 “이번 대회가 마침 세종에서 개최되어 편안하게 대회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항상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들과 체육선생님 그리고 운동할 장소를 마련해주시는 교장선생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풋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집현초 김성렬 교사는 “매일 아침마다 학생들과 운동하며 즐겁게 생활한 보람이 있다”며“이번대회를 위해 경기장 섭외, 타 시도 참가학교 지원, 심판진 운영 등 경기 운영 전반에 애써주신 중등체육교과연구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교육청 학생들이 보여준 활약은 엘리트 체육과 학교 체육간 선순환을 위해 노력한 여러 체육 정책의 긍정적인 결과다”며”아이들을 위해 세심한 지도와 멀리까지 학생들을 인솔해 준 학교스포츠클럽 지도교사들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종목 중 세종에서 배구 종목이 개최 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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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유·초등 및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 실시
대전교육연수원_유_초등_및_중등_신규교사_추수_멘토링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유치원·초등학교 신규교사 및 수습교사 45명,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고등학교 신규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교직 전문성을 높이며 교직 초기에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제공한다.또한,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신규 교원의 성장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유·초등 과정은‘신규교사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및 학생 인권’, ‘챗GPT 활용 A to Z’등 교육활동 보호 및 미래 교육을 위한 실무 중심 교육과 더불어 ‘신규교사 마음챙김’, ‘MBTI 향수 만들기’, ‘리프레시 콘서트’등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문화·예술 활동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중등 과정은‘디지털로 여는 수업 혁신 레시피’를 통해 AI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수업 설계, ‘학교폭력 예방 교실’, ‘학부모 상담 및 다문화 학생 지도 사례’등 생활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맞춤형 강의를 이어간다.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 직무연수가 신규교사와 수습교사들이 현장에서 당당하게 전문 역량을 펼치고 교직에 대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전교육의 미래를 이끌 신규 교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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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시선으로 아이 마음을 여는 법”
좌 클래식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모습 우 강연모습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최육청교육원은 오는 11월 17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세종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유아 보호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영유아 보호자교육 4기’를 운영했다.이번 보호자 교육은 자녀의 발달 및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아버지와 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보호자가 자녀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며 아버지의 부모 역할을 확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보호자 교육은 ‘클래식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작은 음악회로 문을 열며,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가 심리적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이어서 본 강의는 ‘아빠의 시선으로 아이 마음을 여는 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영유아의 발달 단계별 특성 △부모 역할의 이해와 놀이방법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영유아 보호자 교육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필요한 이해와 실천 방법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자리.”라며,“앞으로도 부모와의 열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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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현장을 듣고 공감하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 ‘2025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결과 페부스타’를 교원 10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실천결과 공유회는 단순한 성과 공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현장의 실천을 듣고 소통하며 함께 성찰하는 ‘현장 소통 중심 행사’로 운영되었다.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에서는 현장의 실천을 가까이에서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에서는 10개 그룹의 우수 사례 공유 및 분임 토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교육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먼저 에서는 초중고 교사들이 들려주는 진정성 있는 실천 이야기를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터뷰에서는 △교실의 변화 △실천 과정에서의 고민과 어려움 △학생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은 배움 등 모든 교사가 공감할 만한 현장의 경험이 공유되었다. 이를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만들어낸 회복 중심의 변화와 실천 과정의 고민을 폭넓게 나누며, 참여 교원들의 공감과 울림을 이끌어냈다.이어진 에서는 학교급‧주제별로 구성된 분임 도우미의 우수 실천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클 형태의 대화와 성찰 활동이 진행되었다.각 분임에서는 올 한 해의 실천을 돌아보며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교실에서 가져온 변화를 성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다. 더불어 내년도 실천 방향, 실천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분임에서 도출된 의견과 제안은 전체 발표 시간을 통해 공유되었으며, 이는 2026학년도 관계중심 생활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터뷰를 들으며 자연스레 제 교실의 모습을 떠올렸다.”라며,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의 어려움뿐 아니라 작은 변화의 기쁨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학교정책과 정종필 과장은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며, 이번 공유회는 그 실천의 의미를 생생하게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앞으로도 현장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바탕으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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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의 현재와 미래 ‘세종미래교육한마당’에서 함께 그리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세종미래교육한마당’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종교육을 돌아보며 미래교육을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부서별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주요 성과 나눔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세종교육의 현재를 총체적으로 돌아보고 미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교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18일 오후 2시 여는마당과 김용 한국교원대 교수의 ‘세종교육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세종교육 4대 중점과제별 성과 나눔이 5일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세종미래학교, 초등교육, 유아교육, ‘세종이도리더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와 교실 속 다양한 실천사례와 수업 노하우를 공유한다.‘관계중심 생활교육 페스타’, 학생상담 운영,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나눔의 날을 통해 학교 현장의 관계 회복 노력과 상담 운영 경험을 나눈다.현장연구회 주제별 사례나눔과 토론회를 통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문화를 조명하고, 시청과 협력하는 ‘행복교육지원센터 실무분과 운영성과 공유회도 함께 열린다.세종마을학교, 마을늘봄교실,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성과 공유회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들어온 세종교육생태계 성과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세종교육청은 이번 한마당을 통해 공유된 현장의 우수사례와 교육공동체의 제안 들을 2026학년도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세종교육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강화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자발적 참여 문화를 확산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에 대한 인식과 신뢰를 제고할 방침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세종미래교육한마당은 지난 1년간 세종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노력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모아지는 의미있는 자리.”라며,“교육현장의 지혜와 성과를 한데 모아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새로운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공동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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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미래교육한마당에서 피어나는 유보통합의 결실,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성과 나눔의 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성과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종교육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점검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세종 미래교육한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는 영유아학교 시범기관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이루었다.행사장에는 올해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운영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장소가 마련되었다.전시 장소에서는 영유아 중심의 기관별 특색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어·초 연계 교육활동, 지역사회 협력 활동,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등 다양한 실천 내용들이 소개되었다.아울러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추진 과제 운영 현황과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별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현장의 실천적 경험과 효과를 발표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 나눔의 날을 통해 시범기관마다 충실히 운영해온 성과를 함께 격려하는 뜻 싶은 시간이 되었다.”라며,“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세종형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해 나갈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세종시교육청은 2026년에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그동안의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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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현장을 듣고 공감하다. ‘2025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페스타(실천결과 공유회) 성료’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8일 ‘2025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결과 페부스타’를 교원 10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실천결과 공유회는 단순한 성과 공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현장의 실천을 듣고 소통하며 함께 성찰하는 ‘현장 소통 중심 행사’로 운영되었다.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에서는 현장의 실천을 가까이에서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에서는 10개 그룹의 우수 사례 공유 및 분임 토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교육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먼저 에서는 초중고 교사들이 들려주는 진정성 있는 실천 이야기를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의미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인터뷰에서는 △교실의 변화 △실천 과정에서의 고민과 어려움 △학생들과의 관계 속에서 얻은 배움 등 모든 교사가 공감할 만한 현장의 경험이 공유되었다. 이를 통해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만들어낸 회복 중심의 변화와 실천 과정의 고민을 폭넓게 나누며, 참여 교원들의 공감과 울림을 이끌어냈다.이어진 에서는 학교급‧주제별로 구성된 분임 도우미의 우수 실천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클 형태의 대화와 성찰 활동이 진행되었다.각 분임에서는 올 한 해의 실천을 돌아보며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교실에서 가져온 변화를 성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었다. 더불어 내년도 실천 방향, 실천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분임에서 도출된 의견과 제안은 전체 발표 시간을 통해 공유되었으며, 이는 2026학년도 관계중심 생활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터뷰를 들으며 자연스레 제 교실의 모습을 떠올렸다.”라며,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의 어려움뿐 아니라 작은 변화의 기쁨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학교정책과 정종필 과장은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며, 이번 공유회는 그 실천의 의미를 생생하게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앞으로도 현장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바탕으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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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생각자람학생평가로 학생 성장에 날개를 달다
세종시교육청 생각자람학생평가로 학생 성장에 날개를 달다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3일과 11월 17일 2차례에 걸쳐 관내 신규 및 저경력 초등교사 26명을 대상으로 ‘2025 신규 및 저경력교사 생각자람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과 평가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5년 3월 1일자 이후 신규교사 및 경력 5년 내외의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 총 4시간 실습형 집합 연수로 운영되었다.11월 13일에는 ‘평가-기록을 잇다’를 주제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을 직접 작성해보는 실습 중심 연수가 진행되었다.특히 각 학교의 실제 평가계획을 실습 자료로 활용하여, 연수에서 작성한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연수로 구성하였다.이어 11월 17일에는 ‘평가-수업으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학생 성장의 마중물이 되는 ‘수업 중 피드백’에 초점을 둔 연수를 실시하여 신규·저경력 교사의 평가 전문성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확대해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생각자람학생평가 역량이 강화되고, 학교 현장에서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신규 및 저경력교사 생각자람학생평가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라며,“학생평가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성장 과정을 정성스럽게 기록하는 평가.”라며, “이번 연수가 신규·저경력 교사들이 자신감 있는 평가 설계와 수업 운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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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외 우수 한식당 7개소 신규 지정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충청25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11월 17일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 파리에 소재한 우수 한식당 7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제는 한식의 품질 및 서비스, 위생관리, 한국산 식재료 사용 등 한식문화 확산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27개 항목을 중점 평가해 총 7곳이 최종 선정됐다.
➊ 내음 : 식재료와 조리법 등 한식을 모티브로 해 토마토 동치미, 메밀면, 초계, 소갈비, 주악 등 창의적인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22~’ 25년 미쉐린 1스타, ‘24년 Asia’s 50 Best Restaurants 73위 등 글로벌 미식기관의 연이은 호평을 받은 식당이다.
➋ 서울 레스토랑 : 깔끔하고 정갈한 한국식 구이 전문점으로 소고기와 찌개, 전, 잡채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제공되며 고가구 등 한국적 소품을 활용해 전통적 분위기를 구현했다.
➌ 엄용백 : 부산의 ‘엄용백 돼지국밥’의 싱가포르 분점으로 돼지국밥 및 돼지구이, 간장 국수, 들기름 막국수 등을 제공하며 평상좌석, 처마 등 한국적 느낌을 인테리어에 활용했다.
➍ 바루 : 한국의 발효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요리로 랍스터된장, 간장조림 은대구, 갈비, 산나물 밥 등 메뉴를 제공하며 ‘24년 LA 타임스 올해의 레스토랑, ’ 25년 The All Time Eater 38에 선정에 선정됐다.
➎ 대도식당 : 서울의 ‘대도식당’의 LA 분점으로 한국식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양념갈비, 불고기, 깍두기 볶음밥 등 한식의 맛을 그대로를 재현했다.
➏ 수원갈비 : 한국식 구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BBQ 그릴링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좋은 등급의 고기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됐다.
➐ 순그릴 샹젤리제 : 파리의 고급 한국식 구이 전문점으로 불고기, 소갈비, 돼지갈비 이외에도 잡채, 찌개등 다양한 한국식 메뉴를 제공한다.
해외 우수 한식당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지정됨으로써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한식 조리 기법 및 한국적 분위기 등을 통해 케이-푸드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지정된 한식당은 지정패 수여와 함께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국내외 홍보확대, 식재료·식기류 구매 지원 등 특전이 제공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우수 한식당 지정제가 전세계 한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우수 한식당을 ’ 30년까지 100개소로 적극 확대해, 한식 경쟁력 제고와 케이-푸드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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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권리는 안전한가
2025년 아동권리포럼 포스터
[충청25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25년 제16회 아동권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시대, 아동의 권리 신장을 위한 과제’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급증한 디지털 시대에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의 환영사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와 토론에서는 디지털 환경이 아동권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 다각도로 살펴보고 디지털 문해력 교육 등 아동권리 보호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지난 8월 제22대 아동총회에서 디지털 세상 속 아동권리보장을 위해 아동 당사자가 제시한 14가지 결의문이 채택됐고 이번 포럼에서도 아동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이 참석해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정부는 디지털 시대 속 아동권리 증진방안을 제3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에 담고 추진할 예정이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디지털을 활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이번 제16회 아동권리포럼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보호 현황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정부와 함께 모든 아동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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