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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5 반부패 청렴 특강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155명을 대상으로 4월 3일 ‘2025 반부패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지방공무원의 청렴의식 함양과 반부패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특강 또한 공직자로서 반드시 숙지해야할 청렴 관련 법령과 실천 방안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편성됐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문양근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와 이해충돌방지 등 자칫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반부패 관련 법령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다루었다.
교육은 줌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명쾌하고 열정적인 강의와 실시간 소통으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위한 필수요소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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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우리 가족 이야기 그림책으로 꽃 피우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가족 단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예술 단체인 ‘모든작업실’과 협력해 2025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함께 한 시간을 기억하는 가족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1월까지 2기로 나누어 운영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이야기를 주제로 수제 그림책을 제작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며 공예, 스토리텔링, 디자인, 놀이, 연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상은 초등 1~6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든 강사는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양질의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기 수강생은 4월 3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모집 정원의 30%는 저소득층수급자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 및 어린이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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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 체제 내실화를 통한 기초학력 보장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학습지원 업무 담당 교원 5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부중학교 52개교의 기초학력 보장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두드림학교’, ‘책임교육학년제’ 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을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학년도 96개 초·중학교에서 개인 및 집단 코칭을 통해 281명의 학생을 지원하며 99%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대전변동중학교 송정아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사업의 실제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적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2025학년도 기초학력 보장지원의 주요 특징은 책임교육학년인 중학교 1학년의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연계한 통합형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시행이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해 성취수준 확인 및 기초학력 도달 점검에 대한 판별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예방을 위한 지원 방안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해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 담당 교원들의 책무성을 함양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지도를 위한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학력보장 지원단 운영과 컨설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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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문해력 지도 ‘읽기 따라잡기Ⅰ’ 직무연수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한글 미해득 학생지도를 위한 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초기 문해력 지도 ‘읽기 따라잡기Ⅰ’직무연수를 운영한다.
한글 미해득 학생의 조기 지원을 위해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이번 직무연수는 4월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총 30시간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초기 문해력 검사 방법, 사례 나눔, 읽기 과정 분석 등 초기 문해력 지도를 위한 체계적 연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습지원대상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글 미해득 학생을 조기 발견해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한 초기 문해력 향상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실제 지도사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어려운 연수에 참여해 주신 교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기 문해력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필요한 연수를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기초 기본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사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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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사 83명으로 구성된 ‘2025년 세종 대입지원단 발대식’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 3일에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세종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대입지원단은 세종시 소속 교사 83명이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면접지원팀 △전문분야팀 총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각 팀별 역할로는 우선 대외협력팀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각 팀장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와 지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과 간담회 등을 통해 대입지원 사업을 협의한다.
연구개발팀은 진로·진학 분야별 연구 및 관내 대입 진학 정보를 구축해 교육공동체에게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진학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를 통해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로 제공한다.
대학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진학 세미나,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 간담회 등 대표 패널 활동을 한다.
올해 개편된 면접지원팀은 대학별, 과목별 제시문 기반의 면접 기출 문항을 분석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면접지원단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전문분야팀은 예체능 계열, 특수교육대상, 학교 밖 청소년, 특성화고 진학 분야의 전형을 분석하고 각 분야별 학생의 진로에 맞는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진로교육원에서는 소외됨 없이 ‘모두를 위한’ 맞춤형 대입 정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특수교육대상,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집중 상담 기간 운영과 기회균형 특별전형 지원 대상자에게는 희망 시 추가 상담의 기회도 제공한다.
대입지원단 구성원 교사 83명 모두 학생대면 상담에 참여하며 매주 월, 목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대입지원단 활동을 통해 학교와 교사를 대상으로 진학 지도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과 소외됨 없는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으로 세종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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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인사정책, 소통과 공감으로 봄기운 가득
세종시교육청 인사정책, 소통과 공감으로 봄기운 가득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치원문화정원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방공무원 403명을 대상으로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인사정책 공감 설명회는 지난해 마련한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방안 공유와 2025년 지방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본청, 직속기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시설·전산·식품위생 등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지방공무원 403명이 참석을 희망하며 지난해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직예산과, 학교지원본부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인사정책뿐만 아니라 연계된 업무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바로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배경화 그리기, 허브 화분 만들기와 같은 문화 체험도 진행되어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 중심, 수요자 중심의 인사 운영으로 조직의 유연성, 효율성,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과 소통을 강조하는 열린 인사를 운영하고 있다”며“맡은 자리에서 본인의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그에 맞는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공감대 형성과 함께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는 직장 문화를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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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회계 적극 집행으로 인센티브 30억원 확보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교회계 집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학교회계 집행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2026학년도 회계에 30억원의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집행목표율을 수립하고 관내 학교와 소통하며 적극 집행을 추진한 결과 당초 목표치 보다 0.7%p 초과 달성했다.
특히 바른초·새롬고·양지고 등은 학교회계 예산 100%를 집행하며 2024회계연도 집행률 99.2%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회계 집행목표 초과 달성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관내 학교의 월별 집행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에 노력했다.
집행률 목표치에 미달하는 학교를 방문해 교장, 교감, 행정실장과 지체되는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본청 사업부서에 전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회계의 적극 집행은 단순한 행정성과를 넘어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이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2023년학년도 교특회계 집행 목표 달성으로 2025년 예산으로 인센티브 60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학교회계 집행률 98% 이상 달성을 통해 2026년학년도 예산에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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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취업가이드 설명회
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취업가이드 설명회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4월 2일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와 동아마이스터고에서 ‘2025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취업가이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취업준비과정’ 운영에 대한 안내와 함께 독일 에커트슐렌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독일 취업과 기업에 대해 소개했으며 독일취업준비과정 학생과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관심을 갖고 있는 1학년 학생을 비롯한 지도교사, 교육청 및 독일인턴십 운영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독일취업준비과정은 주한독일문화원과 협력해 독일취업을 희망하는 1학년 학생 30명을 선발해 독일어교육을 시작하고 3학년까지 독일취업이 가능한 언어수준까지 도달시켜, 독일인턴십을 통해 현지에서 아우스빌둥취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작년부터 실시된 독일인턴십은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취업준비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에서 8월에 선발과정을 거쳐, 10월부터 7주간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로 실시한다.
2024년에는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7명의 학생이 독일의 우수 기업에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독일 기업에 대한 정보와 취업방법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해외 취업이라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며 “독일취업준비과정에 도전해 열심히 독일어 실력을 쌓고 독일 기업 취업에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학생들이 독일의 우수기업에 취업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외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직업계고 학생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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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맞춤형 특수교육 교육과정 설명회
2022 개정 맞춤형 특수교육 교육과정 설명회
[충청25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 동·서부 관내 특수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대전 특수교육 운영 방향의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모두를 위한 맞춤형 대전 동·서부 특수교육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서부 각각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모두를 위한 맞춤형 대전 특수교육을 고민하고 업무상 어려움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수를 시작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업무, 각종 지원단 운영 현황,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지원 사업, 개별화교육계획 운영,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등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해 학교 현장에서 시시때때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제공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사는 “선배 특수교사로부터 컨설팅을 받는 동시에 오늘 설명회에 참석해 상세한 설명과 여러 질의응답을 들어보니 업무처리에 확실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관련 업무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모든 학생과 모든 교직원, 모든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으로 모두를 위한 대전 특수교육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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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식목행사 개최
대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식목행사 개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오후 2시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공무원노조 조합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황금송, 남천 등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 교육청은 녹색공간 조성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과 매년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산불 예방 교육도 병행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식목 행사가 이뤄진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연수원 내 신설한 야영장과 산책로 등을 활용해 학생 및 교직원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4월 말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감 공약사항인 ‘교육 회복을 위한 건강한 배움터 구축’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설동호 교육감은 “최근 산불로 막대한 산림이 훼손되어 안타깝지만, 우리의 작은 실천이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며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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