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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에도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2025년에도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을 맞아 다양한 분야의 주민수요에 발맞춰 지역 특색 살리기 및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마을과 주민조직, 사업 완료지구 등을 대상으로 시군역량강화, 농촌현장포럼, 희망마을 선행사업, 농촌지역개발사업 지속관리체계 구축,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을 운영한다.
주민역량강화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경관관리 컨설팅 △마을대학 △찾아가는 공동체 프로그램 △관계자 역량강화 △깨끗한 공동체 가꾸기 등을 진행하며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는 △읍면 빈집실태조사 △공동체 자치규약 제개정 △징검다리 소액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사업으로는 △소식지 제작 △공동체 달력만들기 △공동체 유산기록 △예산군 마을대회 △동네방네 찾아가는 문화장터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예산해봄센터가 지역민의 소통·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며 올해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양성된 청년활동가들과 함께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청년프로그램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으로 특히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도 센터에서 함께 기획하고 운영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어울리는 광시’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이 주체적으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생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 수요에 발맞춰 지원할 계획인 만큼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관내 모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만들기사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이 있는 마을주민 또는 마을공동체는 행복마을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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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대상자 위문
예산군,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 대상자 위문
[충청25시] 예산군은 저소득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4일 홀로 생활하고 있는 고령의 보훈가족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참전한 유공자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재구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이 존경받고 따뜻한 관심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보훈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은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시행 중이며 군과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보훈가족 25가구에 월 1회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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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 지난해 328건의 실시간 대응실적 거둬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 지난해 328건의 실시간 대응실적 거둬
[충청25시]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328건의 실시간 상황 대응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형사사건, 화재, 실종 및 미귀가 등 총 328건의 실시간 상황에 대응했으며 유관기관에 424건의 방범 폐쇄회로TV 영상을 제공해 사건 해결을 도왔다.
군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올해 상반기 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스템을 고도화해 관제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9년 3월 개소 이후 방범용, 차량번호 인식, 안심귀갓길 등 총 2200여 대의 방범 폐쇄회로TV를 관리·운영 중이며 20명의 관제요원이 4개조 3교대로 24시간 연중무휴 빈틈없는 관제를 통해 군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LH와 인수·인계 예정인 내포신도시 방범 폐쇄회로TV와 고도화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더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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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주택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운영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청년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고자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군민은 전월세 계약 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회가 추천한 전문상담가를 통해 해당 매물에 대해 계약 시 유의사항 안내 및 서류 점검, 집 보기 동행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에 유선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군 누리집 청년주택 안심계약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화 또는 대면상담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과 군민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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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총력 방제약제 무상 공급
예산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총력 방제약제 무상 공급
[충청25시]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1∼3차 사전방제 약제를 관내 사과, 배 농가에 17일부터 19일까지 무상 공급한다.
관내 사과·배 농가에 공급되는 사전방제 약제는 총 3종류로 개화전 1차 방제 ‘에스지세균박사’, 개화기 2차 방제 ‘옥싸이클린’, 3차 방제 ‘배차엔진품’ 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1차 방제약제를 사과는 신초 발아 전, 배는 꽃눈 발아 직전에 뿌려야 하며 개화기 2·3차 방제는 기상관측 정보에 근거해 읍면별 꽃 감염 위험도를 예측하고 이에 위험도가 높게 나타나는 시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적절한 방제 시기를 농가에 안내 문자로 발송해 방제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방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발병 시 손실보상 관련 증빙을 위해 살포 후 농가는 약제 방제 확인서 및 살포한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특히 올해에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추가되며 대표적으로 과원 출입 안내 표지판, 작업용 장갑, 2025년 사과 방제력 및 화상병 약제 살포시기 안내 홍보물을 함께 배부해 농가가 예방에 더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발병 전 전염원 사전 제거를 통해 과수생육기 병 발생을 억제하고 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해 화상병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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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2024년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준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이후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 및 응급 복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은 광시면 등 관내 호우피해 사업지 7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3억6844만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지난해 10월 6개소에 대한 공사에 착공했고 지난해 12월 5개소를 준공했다.
또한 군은 지난 4일 남은 1개소의 사업을 발주했으며 오는 5월 2개소가 준공 예정으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하천 재해의 조속한 복구와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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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봄철 산불대응 ‘총력’
예산군, 봄철 산불대응 ‘총력’
[충청25시] 예산군 산불대책본부는 2025년 봄철 산불조심 대책 기간을 맞아 산불의 초동 진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산불대응센터 및 삽티공원 일원에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충남지회 소속 산불전문교육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읍면 담당공무원 등 11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산불 진화 기술과 전문지식, 진화 방법, 안전사고 방지 등 이론교육과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 시스템 사용 숙달 및 진화 차량 운용방법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산불대책본부는 봄철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충청남도와 대형헬기를 공동 임차해 운영 중이며 지상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진화차량 및 기계화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의 원천 차단을 위해 산불대책본부와 농업기술센터 협업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논밭 태우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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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안전관리계획서 발간
예산군, 2025년 안전관리계획서 발간
[충청25시] 예산군은 2025년도 안전관리계획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안전관리계획서는 그동안 안전관리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35개 재난 유형에 대한 연도별 안전 예산 투자현황, 재난관리 단계별 계획, 분기별 추진 일정, 기타 시책 등이 포함됐다.
특히 단계별 추진계획은 원인분석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대응단계별 재난안전관리 체계개선, 지역 재난관리 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반영했다.
발간된 책자는 모든 부서와 군내 안전관리책임기관에 배부될 예정으로 관련 업무의 이해도 및 지역적 차원의 기관별 협업체계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계획서가 지방자치단체의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각종 안전사고 관리 대책과 기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일반사항의 계획을 총괄 수립하고 이를 운용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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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걸음, 활력이 넘치는 보령시를 위한 2025년도 걷기지도자 양성·심화 교육
건강한 걸음, 활력이 넘치는 보령시를 위한 2025년도 걷기지도자 양성·심화 교육
[충청25시] 보령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원도심어울림센터에서 걷기지도자 양성·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의 걷기 동아리 활성화 및 올바른 걷기운동을 목표로 진행됐다.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명의 걷기지도자를 새롭게 양성했으며 심화교육은 기존에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동아리를 운영 중인 회장 등 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양성교육은 대한걷기협회 주관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의 중요성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걷기지도자 역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심화교육은 노르딕워킹 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는 스틱을 활용해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아 관절 질환으로 운동이 쉽지 않은 사람들도 걷기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걷기지도자의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보건소는 2017년부터 걷기지도자 양성을 시작해 현재 230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성 및 심화 교육을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걷기동아리의 리더로 활동하며 시민주도형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걷기지도자 교육을 통해 걷기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걷기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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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도 안심 보령시, 군 복무 청년 최대 3천만원 보장 상해보험 가입
군대가도 안심 보령시, 군 복무 청년 최대 3천만원 보장 상해보험 가입
[충청25시] 보령시는 군 복무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가입하고 복무 중 입은 사고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보상하는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피해 청년과 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제도로 개인보험이나 군에서 지급하는 치료비와 중복 보상이 가능해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 장해 3천만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 5천 원 △골절 및 화상 진단 25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50만원 등이다.
군 복무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면 자동 해지되며 군 복무 중 보험 청구 사유가 발생할 경우 3년 이내에 상해보험 콜센터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안전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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