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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기 혈관 숫자알기 DAY’, 스마트 건강관리 제공
논산시, ‘자기 혈관 숫자알기 DAY’, 스마트 건강관리 제공
[충청25시] 논산시가 운영 중인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에서 혈액검사 서비스를 확대 운영 한다.
시민가족공원 내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은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인으로 운영되며 혈압, 스트레스, 인바디, 신장, 체중 등을 자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관리 공간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자기 혈관 숫자알기 DAY’ 프로그램을 진행해 혈액검사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4종의 수치를 알아볼 수 있으며 검사 비용은 무료이다.
측정 결과는 바이오그램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누적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식단과 운동법 등을 추천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최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능동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검사 결과 이상자가 발생할 경우 문자 안내를 통해 보건소 내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혈액검사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건강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개발하고 접근성이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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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대기·양산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성공적 마무리
태안군, ‘대기·양산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성공적 마무리
[충청25시] 충남 태안군이 원북면 대기·양산지구 일원에서 추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됐으며 정확한 토지경계 설정을 통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토지 이용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대기·양산지구 사업은 지난해 시작됐으며 군은 총 739필지 총 78만 8613㎡에 대해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기존 종이 지적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현황과 일치하는 정확한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인접지 간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 경계의 정형화를 이뤘으며 마을길을 지적도에 반영해 공공도로를 확보하는 등 토지 이용의 가치를 높여 군민의 재산권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군은 토지 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새로운 지적공부와 등기부가 일치하도록 등기촉탁을 실시하고 면적 증감분에 대해서는 조정금 정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토지경계 문제를 해소하고 토지행정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를 지속 추진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간정보 기반 행정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분야별로 나눠 진행하던 용도지역·지구 등의 정비를 토지이용정보시스템 DB 정비를 통해 일괄 추진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이용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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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 10억 돌파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 10억 돌파
[충청25시]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월 28일 기준 누적 집계된 기부금은 10억 20만원에 이르렀으며 기부자 5,843명, 기부건수 7,579건이다.
2023년 제도가 시행된 지 2년 5개월 만에 1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기부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 답례품 확대와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의 추진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답례품 종류를 2023년 67개에서 올해 87개 품목으로 늘렸다.
특히 올해 새로 추가된 ‘향진주 쌀’ 이 높은 호응도를 보이며 청양사랑상품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업체의 매출 증가와 경제 활성화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면서 현재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 중이다.
기부자의 공감을 얻은 기금사업도 기부금 모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지난해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AI 기기를 제공하는 ‘AI스마트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수해 주민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기부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지정기부 사업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사업’은 모금 시작 71일 만에 전국 최초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후속 사업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의 목표액 조기 달성으로 이어지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올해 새로 추진한 지정기부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 사업도 모금 시작 두 달만에 모금액 2000만원을 넘기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앞으로 군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답례품 확대 이벤트와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기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정성이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만족도 높은 답례품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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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청권 최초 ‘귀향인 정착 지원사업’ 인기
청양군, 충청권 최초 ‘귀향인 정착 지원사업’ 인기
[충청25시] 청양군이 충청권 최초로 시행한 ‘귀향인 정착 지원사업’ 이 고향으로 돌아오려는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지난해 8월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귀향·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군의 정책에는 귀향 상담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여가 및 문화 활동 지원, 창업·취업 교육, 주택 개량 및 신축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주택 관련 지원 사업은 귀향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며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건축 설계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주택 임차 시에는 월 20만원 씩 최대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한다.
또 주택 수리비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주택 수리비와 건축 설계비 지원 사업은 신청 접수 결과 2대 1의 경쟁률로 조기 마감돼 귀향·귀촌인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 효과를 입증했다.
주택 임차료 지원사업도 예산이 대부분 소진돼 일부 예산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양군은 귀향인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보육센터와 전문 영농기술 교육, 귀농귀촌 체험학교 등 실용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농촌 생활을 비용 부담 없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함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인의 집’과 ‘빈집 이음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군은 귀향·귀촌·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주거·교육·문화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이 충청권에서 처음 시행한 이번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귀향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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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에 동참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방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
군은 30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혁신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기부·법무부·행안부·농식품부 차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2025년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를 수행하는 31개 기초 지자체 부단체장들이 함께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윤여권 청양 부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간담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특용작물 추가 △통합 RPC 신규 건립 신청 요건 완화 △스마트팜 및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선정 등을 건의했다.
윤 부군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층이 돌아오는 농촌, 고령 농업인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청양 구기자, 맥문동과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활성화와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촌 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청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은 인구소멸지수 0.157로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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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모집
당진시, 2025년 충남 평생교육이용권 2차 모집
[충청25시] 당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충청남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평생학습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대상으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집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장년, 노인, 디지털이용권 대상자 등 총 286명이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노인 대상자는 시청 5층 평생학습새마을과를 방문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원의 평생교육 강좌비와 교재비가 지원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디지털이용권 신청자는 원격대학형태 평생교육시설, 컴퓨터 등 정보기술 관련 학원, 한국교육방송공사 등의 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 또는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배움의 의지가 있는 시민 누구나 경제적 제약 없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며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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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울감 극복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 성료
당진시, 우울감 극복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 성료
[충청25시] 당진시보건소는 우울증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14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운영한 ‘우울감 극복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약 2개월 동안 8회기로 진행한 이번 집단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 및 일상 회복을 목표로 △우울증 증상 관리 교육 및 심리치료 △음식 요법 △정리수납 교육 △요가 이완 치료 등의 활동이 운영됐다.
특히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우울증 증상 관리 교육 및 우울감 극복 방안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안내하고 각 분야의 전문 강사로 이루어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공예 활동을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손으로 직접 만들면서 얻는 만족감이 컸다”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기쁨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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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참여 마을 모집
당진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참여 마을 모집
[충청25시] 당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참여 마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동 단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스마트폰, 키오스크, 컴퓨터 활용법 등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 지역 내 희망 장소에서 주 2회, 회당 2시간씩 총 5주간 진행되며 마을별로 1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강사진은 주강사 1명과 보조강사 3명이 한 조를 이뤄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1:1 수준의 밀착형 지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최소 10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평생학습새마을과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이 일상이 된 지금,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마을 단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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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도사업소·물환경센터,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 개최
아산시 수도사업소·물환경센터,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 개최
[충청25시]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청렴 다짐 릴레이 챌린지’의 일환으로 수도사업소와 물환경센터 간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28일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은 아산시 수도사업소와 물환경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수도사업소장, 물환경센터 소장, 하수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청렴서약서 서명 및 교환 △청렴 다짐 문구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 다짐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도고·선장 물환경센터를 지목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서약식을 통해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키며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청렴 실천 기반 마련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2025~2026년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청렴 실천 의지를 밝혔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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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원예관리사 실무과정 성공리에 마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원예관리사 실무과정 성공리에 마쳐
[충청25시] 아산시가 29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3개월의 원예 관리사 취·창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생들은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12회기에 결쳐 실습 위주의 화훼작품 제작과 현장 중심의 원예관리 교육을 받으며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했다.
유옥순 센터장은 “3개월간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주신 수료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수료생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원예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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