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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따른 세외수입 업무 담장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가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과징금 대장 관리,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외수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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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세무 담당 직원 9월 정기분 재산세 교육 실시
천안시 서북구, 세무 담당 직원 9월 정기분 재산세 교육 실시
[충청25시] 서북구 세무과는 지난 11일 서북구청 산하 14개 읍면동 세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분 재산세 부과 민원 교육을 실시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토지, 주택을 대상으로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재산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목으로 9월에는 토지, 주택의 재산세가 부과되고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산세 관련 법령 교육과 더불어 △차세대 지방세 정보시스템 사용법 △기본적인 재산세 업무 처리 요령 △다양한 민원 케이스별 대처 요령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한 세무 담당 공무원들은 짧은 시간에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밀도 있는 교육 내용과 담당자 간 적극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민원 응대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등 높은 교육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진석 세무과장은 “재산세 실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으로써 세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재산세 과세 관련 기본정보를 구청을 찾는 불편을 해소해 거주지 중심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시민이 신뢰하는 세무 행정 구현과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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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024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우수 청년 정책 발굴하기 위해 취·창업, 주거, 인구 유입, 고립 청년 등 분야에서의 청년 정책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전체 청년 정책 아이디어 61개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등 모두 6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브랜딩 교육 지원’ 이 차지했다.
청년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3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21일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년 정책 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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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회 천안 보라데이 토크콘서트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11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제2회 천안 보라데이’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홍보하고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라데이’는 매월 8일로 지정된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을 ‘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가정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플래시 드라마 공연을 시작으로 슬로건 제창 퍼포먼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두고 태양과 같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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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10월31일까지 접수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10월31일까지 접수
[충청25시] 천안시는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사진 콘텐츠를 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며 공모 분야는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 또는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출품은 3장까지 가능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3회로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사진 접수는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평가하며 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총상금은 600만원으로 대상 1명, 최우수 3명, 우수 5명, 장려 10명 등 총 1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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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 발대…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
천안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 발대…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
[충청25시] 천안시가 글로벌 대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구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에는 김태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전문·추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혁신 기술 활성화, 스마트도시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논의 등에 대해 제언·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필두로 교통, 안전, 복지, 보건 등 시 행정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 도입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서비스 제공 위주의 스마트도시가 아닌, 스마트도시 산업육성과 기업 지원, 지역 혁신인재 양성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공공·민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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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 연휴 시민안전 응급의료·감염병 대응 총력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5일까지 천안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나은필병원 등 응급실 5곳 모두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세부현황은 천안시청·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치료제 공급·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상황관리총괄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담당약국은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추석 당일에는 처방기관 7개소, 담당약국 3개소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차질없는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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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환경안전도시 추진단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세부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행사항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은 천안시가 2022년 6월 선포한 새로운 환경 비전으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지속가능 순환경제 도시, 시민안전 환경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19개 부서가 온실가스 40% 감축, 도심하천 환경기준 2등급 달성, 공원접근성 13% 상향 달성을 목표로 70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의 6대 전략별 주요 성과는 환경교육도시 천안 선언, 천안 자전거 둘레길 300리 추진, 충남 유일 업사이클센터 착공, 북면지역 광역상수도 기반 확충,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호구역 정비, 노태공원 조성 등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앞으로 단기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중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신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환경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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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려운 이웃 챙기는 ‘따뜻한 한가위’ 조성 앞장
태안군, 어려운 이웃 챙기는 ‘따뜻한 한가위’ 조성 앞장
[충청25시] 태안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공직자 74명과 취약가정 74가구를 1대 1로 연결, 지난 9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까지 공직자가 결연 가정을 찾아 위문하는 ‘1공무원 1보살핌가구 결연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은 올바른 공직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살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07년부터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가정과 공직자 간 자발적 결연을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취약가정과 결연을 맺은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결연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파악에 나서고 있으며 군은 결연 공무원들이 작성한 활동일지를 토대로 생계 및 의료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매월 20일마다 총 1646가구에 지급하는 기초수급자 생계급여를 9월에는 13일까지 조기 지급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추석을 맞아 군부대와 복지시설 방문도 이어졌다.
군은 지난 10~11일 이틀간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등 공직자가 지역 군부대를 방문,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12일에도 가 군수가 안면도 노인복지관과 안면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차례로 찾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명절 보내기에 힘쓰는 등 따뜻한 한가위 만들기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 복지행정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복지 실현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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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석 명절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수급자에게 의복, 음식물 및 연료비와 그밖에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금품이다.
지급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갖추고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이하인 주민이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