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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 골목재생 아카데미 운영
부여군, 2024 골목재생 아카데미 운영
[충청25시] 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애향과 공동체 정신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4 골목재생 아카데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일부러 여기까지’ 골목재생 아카데미는 200여명의 상인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두달간 운영하며 부여군 대표 골목상권인 중앙로5번길, 사비로 석탑로 상가번영회와 함께한다.
△필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문학이 사각사각’ △목공예, ‘서체 의자 만들기’ △캔버스에 반려동물 그리기, ‘빛나는 눈동자’ △폐유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쓰레기는 가라’ △ 천연염색 티셔츠를 만드는 ‘부여, 걸쳐’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카데미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10월 3일부터 정림사지오층석탑 담장 일대와 빈 점포를 활용한 전시관에 2주간 전시될 예정으로 부여 서체를 활용해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작품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골목재생 아카데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골목상권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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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부여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3일 부여군청 선화만남실에서 제3기 청렴군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청렴군민감사관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군민감사관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부패 문제를 제보하고 군정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청렴군민감사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는 한편 청렴군민감사관들은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상호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청렴은 공직사회의 근본이며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청렴군민감사관이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부여군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청렴군민감사관이 제시한 의견을 깊이 경청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청렴군민감사관과 협력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은 향후 청렴 정책에 반영해,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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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신규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 눈길
박정현 부여군수, 신규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 눈길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대전 및 청주 일원에서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연수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기초이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규 직원의 소속감 및 직무 역량 강화, 조직의 이해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 군수와의 대화 △ 공직 선배와의 대화 △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통·자기관리·직장 매너 교육 △ 팀 단합 게임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청남대, 청주공예관을 방문해 문화 콘텐츠·관광·경관 사업 등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군수와의 대화에서는 평소 군수에게 궁금했던 질문부터 사적인 고민, 업무 고충까지 다양한 질문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박정현 군수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격의 없는 답변을 해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그동안 경험했던 경직된 교육이 아닌 교류와 상호 소통을 중점으로 한 교육이어서 재밌었고 값진 경험이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배들의 응원과 든든한 동료가 있다는 것에 큰 힘을 얻었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민의 행복과 부여군의 더 큰 변화를 위해서는 신규 공직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신규 공직자가 조직에 잘 적응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의 공직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과 함께 조직 세대 간 화합 및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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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부여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오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동공원 서문주차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복지 더 행복한 부여’라는 표어 아래, 사회복지박람회를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어울림마당’에서는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복지와 관련 35개 참여기관이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평소 배운 드론 조종 실력으로 행사장 곳곳과 관람객들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기관들의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끄는 체험 부스들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부여군의 따뜻한 복지 현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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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부여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충청25시] 부여군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22개 병·의원과 22개 약국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추석 연휴 동안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도 응급상황실 운영을 확대하고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과 부여군청 누리집, 보건소 상황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정보 제공 앱을 통해서도 연휴 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비상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묘 시 벌 쏘임 및 뱀물림 사고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보건기관이나 병·의원을 방문해 치료받거나 쇼크 발생 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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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배달 전문 음식점 합동단속 실시
서산시, 배달 전문 음식점 합동단속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3일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배달하는 추세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 전문 음식점의 원산지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 등을 합동 단속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충남도 민생사법경창 팀과 충남 시군 특사경 팀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소비자들이 위생 생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 음식의 특성을 고려해 접객 시설 없이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단속반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둔갑·혼합 판매 행위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조리 여부 등을 점검했다.
단속 결과 1개 업소가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로 적발됐으며 시는 향후 과태료 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성기찬 서산시 감사담당관은 “비대면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져 음식점의 원산지표시 및 위생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자체적으로 오는 27일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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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촌 획기적 발전 위해 올해 379억원 투입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25시] 태안군이 지역 수산자원 증가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수산시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수산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올해 ‘청정어장 회복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기반 조성’ 분야에서 7개 사업에 233억원을, ‘수산업 활성화 및 수산물 유통·가공 등 인프라 확충’ 분야에서 15개 사업에 146억원을 각각 투입하는 등 수산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근소만 소원면 해역 일대의 오염 퇴적물 및 해양폐기물을 수거해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50억원을 투입해 ‘근소만 청정어장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착공해 해양폐기물 20톤 수거 및 1만㎥ 모래 살포의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 바지락 종패 살포와 저질 평탄화 등을 실시하고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 사업’의 경우 150억원을 들여 근소만 내 상단에 염생식물 군락지, 갯벌생물 관찰시설 및 산책로 친수데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12월 공사 착공 예정이다.
내년 말 준공되면 저탄소 녹색성장과 온실가스 저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군 대표 수산물인 꽃게와 주꾸미의 자원량 증대를 위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도 총 12억여 원을 들여 10월까지 추진된다.
꽃게의 경우 어미꽃게 3천 마리를 특수 제작한 수중 가두리에 넣어 건강한 산란을 유도하고 180만 미의 꽃게 종자도 방류하며 소원·원북·근흥·남면 4개 해역에는 주꾸미를 위한 산란시설물 52만 개를 설치한다.
이밖에도, 군은 올해 대하·넙치·조피볼락 등 7종 4046만 8천 미의 종자를 방류하는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을 펼치고 환경 보호를 위해 생분해성 어구 1만 148폭을 납품하는 한편 지역 명품 수산물인 해삼의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해삼종자 47만 미를 살포하고 인공어초를 투하하는 등 수산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어업인의 경영 안정 및 안정적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신기술 양식어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친환경에너지 보급 △친환경부표 보급 지원 △이상수온 대응 지원 △종자배양장 육성 지원 등의 사업이 10월까지 진행된다.
‘수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이는 수산시설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 지원 △수산물 위판장 현대화 지원 △수산물 가공설비 지원 등 총 23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수산물 판매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수산물 가공업체에 유통비용과 우체국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는 ‘수산물 브랜드 특화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8~12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133명을 어가에 투입하는 등 어번기 일손부족 해소에도 앞장섰다.
이외에도, 군은 내년 말까지 60억원을 들여 근흥면에 ‘저온 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원면에 10월까지 ‘어업인 복지회관’을 조성하는 한편 도시민 등 신규인력의 어촌 진입에도 힘써 지난 7월 해수부 주관 ‘우수 어촌계’ 공모에 ‘창기7리·당암·청산’ 3개소 선정의 쾌거를 거두는 등 지속가능한 어촌 발전 방안 모색에 힘쓰고 있다.
김성호 수산과장은 “어업인 소득향상과 수산물 경쟁력 강화,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수산시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발로 뛰는 현장 수산행정 추진을 통해 모든 어업인이 더 잘 사는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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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구글 고급검색 활용 공공 웹사이트 보안 강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안정적인 대민서비스용 웹서비스 지원 환경을 구축하 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구글 고급검색을 활용한 도메인 점검을 실시한다.
구글 고급검색은 웹사이트의 정보를 검색할 때 특정 연산자를 사용해 검색 결과를 세분화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리자페이지 노출 △에러페이지 △웹사이트 및 첨부파일에서 개인정보 노출 여부 등을 비예산으로 수행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논산시는 점검대상을 논산문화관광재단 등 2개의 출연기관과 논산시체육회 등 5개 위탁기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등으로 확대해 외부 공격자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자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등과 같은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특히 출연기관, 위탁기관을 대상으로 점검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에 14개의 도메인 점검을 통해 9개 항목의 취약점을 발견해 즉각 조치한 바 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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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희가 주인공”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개최
“오늘은 너희가 주인공”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개최
[충청25시]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꿈의 무대가 3일간 국민체육센터와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논산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들이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2024 논산시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일~6일 2일간은 ‘청소년의 꿈’에 초점을 맞춘 진로 관련 특강 등이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시민가족공원에서는 청소년국악제와 진로공감퀴즈대회와 더불어 36개의 직업체험관과 진로&진학상담관을 마련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5일에는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 그리고 6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멘토링 특강이 예정되어 청소년들의 미래와 입시에 관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공원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너의 성장 응원한다’, ‘청청 사진관’, ‘청상아리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등 23개 기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천대, 원광대, 충남대 등 6개 대학교와 11개 고등학교 부스에서 각 학교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청소년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농구대회, e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Got Talent 경연대회, 컬러풀페스타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QWER, 트리플S, 더윈드 등의 초청공연 및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영화속 내 얼굴-인공지능 합성사진 포토카드’, ‘한복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한복체험 인증샷’등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나브로 치유길 플로깅 이벤트’,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재탄생’등 환경에 대한 청소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은 바로 청소년”이라며 “논산에 살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청소년이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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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반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 실시
논산시, 하반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3일 통합건강증진사업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업무 향상을 위한 ‘하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진정연구원을 초청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올바르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획보고서 등을 작성하고 실무에 적용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보도자료작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