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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자원봉사센터, 추석 맞이 ‘플로깅’ 챌린지 진행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추석 맞이 ‘플로깅’ 챌린지 진행
[충청25시]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를 시작으로 8일까지 13개 봉사단체와 함께 챌린지 형식의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활동의 첫걸음으로 참여 단체를 신청받아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며 관내 13개의 기관 및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 △한울주부봉사단 △예정회 △예산군바르게살기 여성회 △예산군여성예비군 △예산군보행지킴이 △예산군재향군인회 여성회 △환경리더 △아이리스 가족봉사단 △예빛봉사단 △우리청소년비전 △예산의 향기 △아드라봉사단 등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여러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화 한울주부봉사단 회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환경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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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회관, 2024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개강
예산군 여성회관, 2024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개강
[충청25시]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역량강화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지난 2일 2024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을 개강했다.
여성회관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12개과정에 150여명의 수강생이 모집 및 운영된다.
개강 프로그램으로는 주간강좌 △시니어모델아카데미 △스마트폰활용법 △요가 △어반스케치 △예술서예 △하모니카 △국선도 △토탈공예 △한국무용 등 9개 강좌이며 야간강좌는 △생활헤어 △라인댄스 △우쿨렐레 과정이 있다.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성별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성사회교육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편성해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사회교육 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성회관에서의 프로그램과 추진 활동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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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도서관, 독서의 달 맞이 서경덕 교수 초청 북콘서트 개최
예산군립도서관, 독서의 달 맞이 서경덕 교수 초청 북콘서트 개최
[충청25시] 예산군립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 군립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 주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문화 홍보의 전문가로 2005년 대한민국 최초로 뉴욕타임즈 ‘독도’ 광고 게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도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에제르 아트홀 소속 김수지 바이올리니스트의 식전공연과 2024년 예산군공공도서관 다독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서경덕 교수와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전 세계에 우리 문화와 역사를 홍보해야 하는 이유와 시민참여의 중요성’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이상 청소년 및 성인으로 참여 희망 군민은 예산군공공도서관 누리집 행사 참가 신청 메뉴에서 하면 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강의를 준비했다”며 “지역민께서 우리 역사와 문화 홍보에 관심을 갖고 그 의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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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추석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9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기간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 및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는 9월 13일까지 환경관련 취약업소, 하천 중심 순찰활동 강화 및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가 이뤄지며 2단계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감시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3단계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연휴 기간 가동 중단 등으로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 관련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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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 눈 건강 위한 안과 정밀검진 추진
예산군, 어린이 눈 건강 위한 안과 정밀검진 추진
[충청25시] 예산군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관내 3∼5세 취학 전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안과 정밀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안과 정밀검진은 소아안과 전문의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요원들이 검진장비를 갖춰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희망자에게 시력·사시·굴절·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의 시력은 태어난 이후 계속 발달하며 6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기능이 완성되며 시력 발달이 완성되기 이전에 시력장애나 눈 질환을 조기 발견 및 치료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시력에 이상이 있어도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매년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이번 검진은 군에 거주하는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검진을 원하는 경우 9월 2일부터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검진은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9월 28일 ‘2024년 건강육아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아이들의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놓치고 있던 눈질환을 조기발견 및 치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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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약사회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 이웃사랑 나눔 실천
아산시약사회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 이웃사랑 나눔 실천
[충청25시] 아산시 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3일 아산시약사회로부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 300상자를 전달받았다.
아산시약사회는 매년 아산시보건소를 통해 후원물품을 기증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아산시보건소 방문건강팀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이웃 3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성도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산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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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영상·사진 공모
아산시,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영상·사진 공모
[충청25시] 아산시가 2024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아산시에서 개최될 외암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 축제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영상·사진은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5일부터 31일까지다.
영상과 사진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1인당 2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모든 출품작은 타 공모전 입상 이력이 없는 창작물이어야 하고 지정 규격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규격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접수절차 등은 아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차에서 규격, 형식 등 적격성을 검토 후,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3차로 후보작 검증을 소통24에서 진행해 입상후보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700만원으로 사진 분야는 △대상 50만원 △최우수 25만원 △우수 15만원 △장려 10만원이며 영상 분야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 50만원 △우수 25만원 △장려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아산시청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외암마을 짚풀문화제는 아산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며 현충사 달빛야행은 아산 현충사 일원에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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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4년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4년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충청25시]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연만들기, 데코덴 키링 만들기 체험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 김현주 작가와의 만남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천효정 작가와의 만남 △오지훈 마술사의 선물상점 △이규찬 웹툰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9월 중에는 기존 1인 10권인 대출 권수를 20권으로 늘려서 대출할 수 있으며 연체되어 있던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 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9월 4일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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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 시작하며 사업 본궤도 진입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 시작하며 사업 본궤도 진입
[충청25시] 아산시는 ‘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이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을 알렸다.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보상으로 ‘탕정2 도시개발사업’ 이 본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보상에 이르기까지 탕정2지구에 편입된 이장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의 주도하에 12차례에 걸친 보상협의회를 실시했으며 그 과정에서 감정평가와 관련한 3개월 간의 주민 집회 등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주민과 LH 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큰 충돌 없이 협의를 진행해 왔다.
한편 사업시행자인 LH는 지난달 29일 현금 대신 토지로 보상을 신청하는 제도인 대토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9월 2일부터는 토지 및 건물 등 소유자에게 협의보상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2011년 일방적 신도시 해제와 2020년 또 한번 구역에서 제외 되는 아픔 속에서도 시 발전에 뜻을 같이해 주신 지역주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개발지구와 취락 마을이 조화를 이루는 전국 최고의 도시개발 모범사례를 만들고 명품 신도시를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역주민에게 보답하자”며 LH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중부권 최대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아산시 음봉면, 탕정면 일원에 주거·산업·연구 및 문화·여가 공간이 하나로 어우러진 융복합 거점도시 조성을 통해 아산의 100년 발전을 이끌어 갈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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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창면은 아산의 떠오르는 별, 발전 전기 맞아”
박경귀 아산시장 “신창면은 아산의 떠오르는 별, 발전 전기 맞아”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과 신창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3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시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명노봉·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신창면 기관단체장 및 일반 시민 8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신창은 한자로 새로울 신, 창성할 창을 쓴다”며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지명이지만, 아산의 새롭게 떠오르는 별인 신창의 오늘을 예견한 지명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신창면은 최근 대규모 공동주택이 입주를 시작하고 신창IC 신설이 확정되는 등 발전의 중요한 전기를 맞았다”며 “이런 때일수록 주민 여러분과의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
귀중한 의견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신창면 주민들은 △신창역 주변 개발계획 △남성리 악취 문제 해결 △신창중학교 이전 부지 활용 방안 △119안전센터 증축 요청 △창암3리 속도카메라 설치 및 노인보호구역 표시 요구 △순천향대 인근 대학가 발전 계획 및 주차장 설치 요청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신창면은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등 인구의 34%가 외국인 주민인 지역으로 이와 관련된 의견도 많았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국제상호문화도시’ 등록 계획을 알리며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성숙한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
아산시는 다문화정책과 인식의 패러다임을 국제 기준에 맞춰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의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의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천안아산역 인근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열린간담회를 할 때마다 시민 여러분께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양분 삼아 서부권 균형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신창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85건의 건의사항 중 △창암1리 마을회관 앞 버스정류장 신설 △읍내1리 쓰레기 단속 이동식 CCTV 설치 △아산 특성에 맞는 ‘고려인 등 외국인’ 정책 △외국인 교육 지원을 통한 정착 유도 △외국 국적 영유아 맞춤형 보육 △행정복지센터 러시아어 통역 임기제 배치 등 29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9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