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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7일 개장
공주시,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7일 개장
[충청25시] 공주시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이 오는 7일 하반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하반기 장터는 7일 개장해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1회 진행된 상반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는 약 2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는 반찬 및 채소를 소포장해 1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장 첫 주말인 이번 주에는 샤인 머스캣을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재생종이를 활용한 에코페이퍼 팔찌 만들기, 바구니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샤인 머스캣 탕후루 무료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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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 다채롭게 진행
공주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 다채롭게 진행
[충청25시] 공주시는 매년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생명사랑주간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자살예방 상담전화 마음구조 백구’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오일장을 맞은 유구전통시장에서 공주시보건소, 생명존중협의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홍보하고 자살에 대한 낙인을 없애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우울감 검사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강북교차로에서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 백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는 출퇴근길에 자주 마주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담전화 109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생명사랑주간인 9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나만의 백구 만들기’ 누리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마음의 안전망을 형성하며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백구’를 만들 수 있으며 자신에게 의미 있는 상징이나 표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협의체와 다양한 기관의 캠페인 참여가 자살이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함께 힘을 모아 서로의 마음을 지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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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성수품 원산지 집중 단속 나서
공주시, 추석 성수품 원산지 집중 단속 나서
[충청25시]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 등의 부정 유통 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시는 충청남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주지원과 함께 식품 제조 가공업체를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법뿐만 아니라 축산물위생, 식품위생법 관련 준수사항 등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유구전통시장과 산성시장의 노점상을 대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외국산 제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 업체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식품 관련 업체 단속과는 달리 노점상은 홍보와 계도에 주안점을 두어 원산지 표시 이행 점검과 원산지 표시판, 홍보물 등을 배부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민생분야에 대해 중점 단속하고 특히 원산지 표시 관련 위법사항은 강력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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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304회 임시회 개회
청양군의회 제304회 임시회 개회
[충청25시] 청양군의회 제304회 임시회가 9월 3일 개회를 시작으로 9일까지 7일간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3일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구성의 건을 심사하고 4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청양군 필수농자재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청양군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청양군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 및 심사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과 6일 이틀간 군 주요 사업장 9개소 방문을 통해 집행부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의견 청취를 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상기 부의장의 “무인항공방제 확대”에 대한 주제로 5분발언이 있었다.
임상기 부의장은 청양군 농업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을 이야기하며 “농업인의 경제적 고통 완화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청양군 전지역으로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본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이 상정되어 최종 채택됐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차미숙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법 집행의 강화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해 건전한 의료 질서 확립과 건강보험료 인상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변함없는 지지 덕분에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라는 값진 결실을 만들었다”며 “우리가 함께 이뤄낸 성공을 디딤돌 삼아,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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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국비 150억원 확보 ‘탄소중립 앞장’
서산시, 수소도시 조성사업 국비 150억원 확보 ‘탄소중립 앞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제3기 수소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50억원을 확보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4일 시에 따르면, ‘2025년 제3기 수소도시’에는 서산시를 포함해 울산광역시, 경북 울진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3일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150억원, 도비 45억원, 시비 105억원 등 총 300억원을 투입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주목받는 수소 에너지원이 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 생산과 이송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확충한 인프라를 통해 수소의 실생활 활용을 실증하며 이를 위해 주거·교통·인프라·특화요소 등 4가지 분야를 사업의 골자로 한다.
주거 분야는 수소 연료전지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와 열을 주변 지역에 공급하고 교통 분야는 수소버스, 수소청소차 등을 확대 보급·운영한다.
인프라 분야는 수소의 생산·저장·이송·활용 현황을 실시간 점검하는 통합안전운영센터를 조성하고 대산 산업단지 부생수소 생산 지점부터 에너지슈퍼스테이션까지 약 2.2㎞의 수소 배관을 설치한다.
특화요소 분야는 태양광 연계 수전해 시스템을 갖춘 수소 생산시설과 스마트팜 내 전기와 열공급을 위한 연료전지 등을 구축한다.
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 2025년에 사업 내용들을 바탕으로 3기 수소도시 구상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민간사업인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 구축, 에너지슈퍼스테이션,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시설 설치 등 다른 부처의 사업을 함께 연계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수소경제 시대에 대응하고 수소 에너지 활용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현대건설, ㈜롯데케미칼, ㈜어프로티움 등 수소 관련 기업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 에너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우리 시가 보유한 부생수소 생산 여건 등을 바탕으로 해뜨는 서산을 세계적인 수소도시 모델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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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추모공원 추석 명절맞이 환경 정비
청양군 추모공원 추석 명절맞이 환경 정비
[충청25시] 청양군은 추석 명절에 청양군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추모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1,068㎡ 부지와 묘지 528여 기에 대한 예초작업을 마칠 계획이며 주변 정비 등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묘역 보수, 봉안당 정비, 공중화장실 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시설 주변 환경 정비도 실시해 쾌적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조상을 뵙는 추모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모공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모공원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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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제17기 청양군농업인대학 현장교육 추진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의 지난 3일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및 농촌진흥청 미래농업관에서 농업인대학 교육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발전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17기 청양군농업인대학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농업인대학은 2008년 제1기 친환경농업반을 시작으로 2023년 명품사과반까지 총 1,008명의 정예농업인을 배출한 농업인 대표교육이다.
올해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100시간·22회로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교육은 1차 현장교육에 이은 2차 현장교육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역량강화와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안전한 교육 운영과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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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청양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충청25시]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청양군 주민자치위원 간의 화합 도모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와 이천시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금년도‘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은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임원 30여명과 군 관계자 2명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24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을 입상한 자치회인 남양주시 진접읍과 이천시 중리동을 방문해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운영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배우고 이를 참고해 청양군 주민자치 활동 활성화에 녹여내고자 했다.
배상옥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우리군 주민자치연합회 회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기도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해 청양군만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주민자치연합회 회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2024년 주민자치회 추진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해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길 희망하며 군도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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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8홀 규모 금강변 파크골프장 개장
청양군, 18홀 규모 금강변 파크골프장 개장
[충청25시] 청양군이 지난 3일 청남면 왕진리 일원 금강변 파크골프장에서 김돈곤 군수, 김기준 군의회의장, 김구원 청양파크골프협회장,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청남면 왕진리 일원 28,300㎡에 16억원을 투자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중·상급 수준의 경기장으로 코스 공략에 재미가 있고 금강을 품고 있어 경치가 수려한 것이 장점이다.
향후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절차를 거쳐 전국대회가 가능한 경기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에 개장한 금강변 파크골프장과 함께 구)구봉광산 부지 일원에 조성 중인 전국 최대규모 충남도립파크골프장까지 완공될 경우 청양이 파크골프의 메카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방문과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에 따른 관광 인프라 등을 연계해 청양군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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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통한 고품질 딸기 안정생산 기여
예산군,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통한 고품질 딸기 안정생산 기여
[충청25시]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 정식 시기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꽃눈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을 뜻한다.
미분화묘는 본포에서 꽃눈분화가 이루어진 후 출뢰하며 정상적인 것에 비해 출뢰가 1∼2개월 정도 늦어진다.
또한 본포에서 비료를 흡수해 영양성장으로 꽃눈분화가 현저히 지연되며 양분흡수가 과다해 팁번이 잎과 화방에서 발생하고 기형과가 많아진다.
정식날짜가 늦어지는 경우 본포에서 출엽수가 2∼3매로 적으면 식물체가 작아지고 개화도 지연돼 초세 확보에도 불리하며 딸기의 생육과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꽃눈분화 판정과 적기 정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 희망 농가는 육묘하우스 한 동당 각각 생육 위치가 다른 정식 예정인 딸기묘 3∼5포기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원예팀에 의뢰하면 딸기묘 화아분화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정식기 환경이 불안정해 안정적인 생산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로 고품질 딸기 안정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