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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 2025. 10. 31.(금) 논산시 보도자료 정 담당부서 도시재생과 마을사업팀 도시재생과장 김 용 정 041-746-6200 비고 마을사업팀장 최 제 용 041-746-6551 사진있음▣ 사진없음□ 매수:3매 담 당 자 정 은 지 041-746-6555 논산시, 주민이 만든 복합문화공간 ‘광석온마루’ 준공
광석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광석온마루 준공식
[충청25시] 주민이 직접 구상한 공동체 마을 재생 거점시설 ‘광석온마루’가 문을 열었다.논산시는 30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 의원, 광석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석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광석온마루의 완성을 축하했다.‘광석온마루’는 ‘넓게 품는 마을의 마루’라는 뜻으로 아이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하다는 광석면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설계됐다.어린이 돌봄, 방과후 학습, 주민강사 프로그램 등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낮에는 아이들의 마을 학교로 저녁에는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된다.이번 사업은 주민위원회가 직접 계획하고 실행한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주민들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발굴했고 30여명의 주민리더가 협동조합 설립과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했다.그 결과 광석면은 전국 최초로 1단계 기초생활거점 조성이 완료되기 전에 총사업비 20억원 규모의 기초생활거점 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주민 주도형 마을 정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석온마루는 주민이 꿈꾸고 스스로 완성한 공간”이라며 “논산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사람 중심의 마을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광석면 주민위원회 최진상 위원장은 “광석온마루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머무는 공간이자, 광석면민이 한마음으로 일궈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논산시는 이번 거점시설 준공에 이어 2026년부터 기초생활거점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석온마루를 중심으로 배후마을을 연결하는 면 단위 통합공동체 모델을 실현하고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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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결정하는 논산의 미래…
강경읍 주민총회
[충청25시] 논산시가 주민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마을 사업을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논산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15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주민 참여 민주주의’의 핵심 과정이다.총회에는 지역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주민자치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민 제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투표로 ‘주민이 선택하는 마을 의제’를 결정했다.특히 일부 읍면동에는 주민총회와 함께 문화 공연, 전시 및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주민들은 마을 잔치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총회에 참가하며 주민자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이찬주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논의된 제안과 의견들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주민의 손으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에서 지방자치, 국민자치로 이어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점”이라며 “주민총회를 통해 모인 다양한 지역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논산시는 올해 주민총회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이 제안한 다양한 지역 현안 사업과 생활밀착형 자치 사업을 내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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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품종 혁신, ‘조이베리’로 문 열다
조이베리 첫 출하 기념식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 논산시가 딸기 품종 혁신의 물꼬를 텄다.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0일 신품종 ‘조이베리’의 첫 수확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딸기 출하의 시작을 알렸다.조이베리는 부적면에 위치한 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해 2024년에 등록한 신품종으로 크기가 크고 단단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최근 논산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꽃눈 형성을 앞당기는 신기술이 보급되면서 수확시기가 과거보다 평균 15일가량 앞당겨졌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기술 확산으로 딸기의 조기 수확이 가능해졌고 생산성과 품질 모두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논산시는 조이베리를 비롯해 비타베리, 킹스베리 등 신품종을 중심으로 재배 농가를 확대하고 있다.이들 품종은 당도가 높고 소비자 선호도가 커, 국내 소비 시장은 물론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논산시는 이번 조이베리 첫 수확을 계기로 딸기의 품종 다양성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다양한 품종을 기반으로 한 계약재배 등 맞춤형 생산 체계가 자리 잡으면 논산딸기의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조이베리는 논산시와 딸기연구소, 농가가 함께 만들어낸 품종 혁신의 결실”이라며 “맛, 생산성, 저장성, 기호성 등 모든 부문에서 수출 경쟁력을 갖춘 신품종으로 논산딸기가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대한민국 딸기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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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묵은 싸움, 논산이 끝냈다”
마을길 토지 정비사업(연무 죽본지구) (논산시 제공)
[충청25시]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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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통계가 정책을 바꾼다’ 논산시, 통계 총조사 홍보 캠페인 전개
‘정확한 통계가 정책을 바꾼다’ 논산시, 통계 총조사 홍보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논산시가 통계 총조사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논산시는 29일 부창초등학교 후문 일원에서 ‘2025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 서포터즈 20명, 경찰관 7명, 논산시 공무원 3명, 조사관리자 9명 등 총 39명이 참여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수첩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조사의 취지를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서포터즈의 안내 활동에 호응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 중이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된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통계 총조사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 곳곳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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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쉼표를 선물하다” 논산시, 독거어르신 돌봄인력 대상 워크숍 개최
“돌봄의 쉼표를 선물하다” 논산시, 독거어르신 돌봄인력 대상 워크숍 개최
[충청25시] 논산시가 어르신 돌봄 종사자들의 재충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논산시는 29일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5 독거어르신 돌봄인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 현장에서 정서적·신체적 소진을 겪는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총 148명의 어르신 돌봄 인력이 참여했으며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과 청남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청공원 산책과 청남대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열리는 ‘2025 공예비엔날레’ 행사를 관람하며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함께 했다.
논산시는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휴식이 결합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종사자들이 업무에 활력을 되찾고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돌봄 노동자의 재충전은 곧 서비스 대상자인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종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재충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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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들고 주민과 즐긴다… ‘제7회 청정벌곡 문화예술제’ 성황
주민이 만들고 주민과 즐긴다… ‘제7회 청정벌곡 문화예술제’ 성황
[충청25시] 가을 햇살 아래 벌곡면 주민들이 함께 만든 문화예술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논산시는 29일 벌곡면 다목적체육시설에서 ‘2025년 제7회 청정벌곡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청정벌곡 문화예술제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공연 관람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주민 주도의 문화 행사다.
벌곡면 주민자치회의 주도로 지역 여러 단체가 함께 행사를 개최하며 벌곡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께하는 벌곡, 노래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풍물, 오카리나,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발표회와 100세건강위원회의 숟가락 난타 공연이 이어졌다.
축제장 한편에선 터링, 양말목 공예 체험, 지역민 예술 작품 전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금자 벌곡면 주민자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제7회 청정벌곡 예술제를 많은 주민들이 즐겨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정벌곡 문화예술제가 벌곡의 대표 축제이자 주민 화합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벌곡면은 대전과 논산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고 말했다.
이어 “벌곡면의 숙원사업이었던 황룡재 터널이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벌곡면이 교통과 거주, 생활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02년 주민자치위원회로 처음 시작한 벌곡면 주민자치회는 2013년 주민자치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사랑의 미용 봉사, 마을 재능기부 공연, 벌곡 제1호 제빵소 등 특색있는 활동을 통해, 전국 지자체의 선진지 견학이 이어지는 주민자치회 운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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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전국 230개 카페에서 만난다
#논산딸기, 전국 230개 카페에서 만난다
[충청25시] 논산딸기가 전국 230여 개 카페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논산시는 29일 충남농업기술원, ㈜다도글로벌과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논산 농산물의 전국 유통 확대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는 우수 산지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농산물 사전 검증과 맞춤형 상품 기획을 담당한다.
㈜다도글로벌은 논산 농산물의 판로를 제공하며 특히 논산시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충남농업기술원은 기술지원을 맡는다.
㈜다도글로벌은 카페 드롭탑, 필메이트 등 전국 230여 개 점포를 운영하며 약 4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커피 및 식품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점포에서 논산의 설향 딸기를 활용한 반짝 매장, 포스터 전시 등이 열리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의 대표 품목인 딸기의 전국 유통 확대와 함께, 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로 이어져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특산물을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다도글로벌이 함께함으로써 논산 농산물이 전국 구석구석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해 논산딸기가 전국을 넘어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협력과 상생으로 논산 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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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일차의료 방문진료사업 본격 가동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 돌봄’에 나섰다.
논산시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일차의료 방문진료사업’을 추진하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논산시는 관내 6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문진료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힘든 환자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지역 내 의사가 직접 방문진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의료취약계층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여건이 어려워 병원에 가는 것조차 힘든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 진료하고 돌봄·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보건소, 의료기관,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민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에 맞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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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옛살비 야시장 ’ 개막
논산시, ‘옛살비 야시장 ’ 개막
[충청25시] 청명한 가을밤, 화지중앙시장이 전통과 낭만을 품은 야시장으로 돌아온다.
논산시는 31일 오후 5시 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2025 옛살비 야시장’ 개막식을 열고 11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야시장을 운영한다.
옛살비 야시장은 화지중앙시장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화지중앙시장 제6구역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시민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야시장에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감성을 더하는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시민공연 중심의 참여형 문화야시장으로 운영돼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시장은 10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속에서 전통시장만의 활기와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에게는 먹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통시장 체험 공간을, 상인들에게는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판매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야시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께서 방문하셔서 화지시장의 전통과 옛살비 야시장의 현대적 감각이 만나는 조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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