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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시청 직원들의 주변 식당 이용이 늘어나면서 매출 증대 등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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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신청 접수
논산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신청 접수
[충청25시] 논산시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면서 지난해 매출액이 1억 4백만원 미만 업체로 업체당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행성 업종, 유흥업, 전문업 등 제외 업종을 비롯해 △태양력·수력·화력 발전업 △전기판매업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민원동 접수처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 통장 사본, 지난해 매출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을 지참해야 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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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정책 일환으로 ‘논산청년옷장’ 추진
논산시 청년정책 일환으로 ‘논산청년옷장’ 추진
[충청25시]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논산청년옷장’ 사업을 추진한다.
‘논산청년옷장’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열린옷장과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18세 ~ 45세 청년은 물론 논산시 소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 청년도 이용 가능하다.
연간 3회, 최대 4일 동안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품목은 남성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타이, 여성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 등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면접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위대한 꿈과 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살기 좋은 논산,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논산청년꿈키움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열린옷장은 서울시를 비롯해 24개 지자체와 협력해 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부받은 정장을 청년 구직자 등에게 저렴하게 대여하며 수익금은 노숙인 재활 프로그램 의상 기부, 소외 청소년 공연 의상 지원 등에 사용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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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문화유산야행’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논산시 강경문화유산야행’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충청25시] ‘강경 문화유산 야행’ 이 25일 서울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논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강경 문화유산 야행’은 근대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야간 문화축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축제에서는 역사 탐방 투어, 전통 공연, 야시장 등 타 지역 야행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여 큰 성공을 거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강경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리기 위해 힘써주신 논산 시민과 관계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강경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강경 문화유산 야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에서 개최되는 우수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강경 문화유산 야행은 독창적인 콘텐츠와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논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경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제공과 신선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다.
한편 2025년 강경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8월 개최될 예정이며 보다 새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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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딸기논산딸기’의 상큼함 담았다
‘국민 딸기논산딸기’의 상큼함 담았다
[충청25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논산딸기의 상큼함이 담긴 제27회 논산딸기축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1년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첫 번째로 생산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을 사로잡고 돌아온 딸기 열매 한 알을 강조해 포스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새콤달콤’한 논산딸기의 맛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방콕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논산딸기가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딸기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논산딸기축제도 세계인이 주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27일부터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의 고장’ 으로서 논산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딸기를 세계로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의 내실화 및 질적 향상을 바탕으로 대표 및 주제, 글로벌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논산딸기축제 거리퍼레이드, 논산딸기디저트경연대회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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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성장동력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도 높이는 시간 가져
논산시, 지역 성장동력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도 높이는 시간 가져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논산시사회단체장들이 논산시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 주력산업인 국방군수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4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대전 공장을 찾은 이들은 대도시의 주거단지와 인접한 공장의 입지 환경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국방군수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후 KDind 기업 관계자로부터 기업 현황, 주요 공정, 생산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논산의 주력 산업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 친화적 경영 철학과 안전 확보를 위해 기업 측에서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사회단체장들은 그 동안 KDind와 관련해 궁금했던 점에 관해 직접 질의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기업 측에서도 사실 관계에 대한 답변과 함께 안전에 관한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사회단체장들은 “현장에서 보니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어 안전성에 믿음이 간다”, “대도시의 주거단지와 인접한 공장입지 환경에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국방군수산업은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을 이끌 성장 동력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며 “국방군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등 굵직한 성과들이 연이어 나타나며 논산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이 가진 특성을 잘 살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해야 젊은 청년들을 유입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논산의 살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 주민과 지역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Dind는 ㈜한화에서 물적분할 되어 세종, 대전, 구미의 사업장에서 천무체계 등 분산탄 및 신관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 방산업체로 현재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22.9만㎡의 규모로 양촌일반산업단지를 조성중이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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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화재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논산시 ‘화재없는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4일 논산역 일원에서 논산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화재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논산역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논산역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점검했다.
특히 점포별 현장 캠페인을 통해 온풍기 등 난방기구 전원 차단, 가스시설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화재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논산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이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화재사고로부터 안전한 논산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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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6년 정부예산 5264억원 확보 목표, 올해 대비 27% ↑
논산시, 2026년 정부예산 5264억원 확보 목표, 올해 대비 27% ↑
[충청25시] 논산시가 24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및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본예산에 담긴 4,138억원보다 1,126억원 많은 5,264억원이다.
이는 현재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 유지, 국정 불안 등의 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지역발전을 속도감 있게 견인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 날 보고회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과 함께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정부 정책 및 충남도의 핵심 과제에 부합하는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일 것을 강조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신설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등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예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강경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 △마산, 금곡3, 산동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청년 농업인 농촌지역 유입 촉진 및 선진농업 육성을 위한 논산 스마트팜 수출단지 조성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자원화시설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전략도 면밀히 다뤄졌다.
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관련 부처방문 및 부처 반영 상황 보고회, 기획재정부 편성 예산 심의 대응,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한 예산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정부 예산안 최종 반영 사항을 확인해 국회 방문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예산은 편성부터 집행까지 시기 적절하게 운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논산과 논산시민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고 꼼꼼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도 1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신속집행보고회가 함께 진행됐다.
올해 논산시의 신속집행 목표는 행정안전부 설정 목표율보다 5.5%p 높은 60.3%로 약 3,683억원이다.
시는 공공인프라 사업과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예산의 집중적인 집행과 관리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적기에 사업 추진을 펼쳐 시민의 시정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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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품 딸기 디저트 개발‘앞장’
논산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품 딸기 디저트 개발‘앞장’
[충청25시] 논산시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산업의 트렌드에 발맞춰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강경젓갈을 활용한 지역 특화 음식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관내 카페 및 디저트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논산 딸기 디저트’ 요리기술 향상 교육과정을 5회에 나누어 진행한다.
논산시의 대표 특산물인‘논산 딸기’를 주재료로 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5종의 디저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논산 딸기의 소비 촉진과 지역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될 디저트는 △딸기 다쿠아즈 △딸기 타르트 △딸기 판나코타 △딸기 휘낭시에 △딸기 바람떡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품평회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그 완성도를 점검해 지역 5품 축제와 각종 문화 행사에서 홍보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딸기 디저트를 시작으로 대추와 곶감 등 논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고급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논산의 음식 자원을 관광 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디저트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트렌드도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는 물론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이 담긴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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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 주거 정착 돕는다
논산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 주거 정착 돕는다
[충청25시] 논산시가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한 청년·취약계층·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와 계약 사기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전·월세 등 거래 관련 상담 및 계약 시 유의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인중개사와의 동행을 통한 부동산 매물 현장점검 및 계약 관련 조언 제공 등의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희망자는 논산시 토지정보과 토지정책팀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유선 또는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및 취약계층이 주택 계약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인중개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주택 계약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논산시지회 월례회의에 토지정보과장 등 관련직원이 참석해 해당 서비스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들에게 청년 및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논산시와 협회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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