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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문화연구원, 백제·부여 연꽃문화 메카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백제역사문화연구원, 백제·부여 연꽃문화 메카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충청25시] 백제역사문화연구원과 상명대학교 한중문화정보연구소는 11월 1일 오후 1시 국립부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세미나실에서 ‘백제·부여 연꽃문화 메카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꽃 문화의 학술적 토대를 구축하고 콘텐츠를 발굴해 부여를 연꽃 문화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로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에서 안병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일본 속 백제불 전래와 전승에 관한 문제-선광사의 정토관과 연화화생을 중심으로’, ‘≪홍루몽≫의 연꽃 문화’, ‘중원 지역 연화 문양의 변천: 간다라 예술의 영향’, ‘그림 속의 연꽃-연화와 그림 속의 연화 도상 연구’ 발표와 이행철 교수의 총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최상은 명예교수의 사회로‘불교연화도상의 상징성 연구’, ‘와당과 도자기의 연꽃 문화 연구’, ‘한국의 연꽃 축제 연구’, ‘카메라 앵글 속의 연꽃 미학’발표와 윤형원 관장의 총평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학술대회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연꽃 관련 자료가 총체적으로 수집되어 학술적으로 체계화되고 부여의 연꽃과 관련된 문화가 더욱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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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윤여근 주무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금메달 획득 쾌거
부여군청 윤여근 주무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금메달 획득 쾌거
[충청25시] 부여군은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인 윤여근 선수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9일 밝혔다.
윤여근 선수는 지난 25일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독주 21킬로미터 H4 도로독주에서 35분 29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27일에는 남자 개인도로 56킬로미터 H4 경기에서 1시간 39분 51초 기록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28일에는 혼성 도로 H팀 릴레이 9.6킬로미터 H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윤 선수는 부여군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으로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2023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종목 2관왕을 석권한 저력이 있는 베테랑 사이클 선수다.
지난 2020년에는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해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
특히 현직 공무원으로서 당면 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하면서도 주말 등을 활용해 훈련에 매진해 기량을 끌어올리는 등 주변인들에게도 본보기가 되는 생활을 해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끈질긴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한 윤여근 선수의 도전이 큰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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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4‘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정밀 조종 부문 우수상 수상
부여군, 2024‘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정밀 조종 부문 우수상 수상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5일 부여군 드론교육체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에서 도 시·군 공무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밀 조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고난도 코스와 장애물을 피하는 ‘정밀 조종 부문’과 드론 조종자와 관제자 간 합동 수색을 통해 총 20개의 물체를 찾는 ‘수색·탐색 부문’ 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부여군은 정밀 조종 부문에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성과를 최선을 다해 보여줬으며 실력에 걸맞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여군 관계자는 “드론 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행정 능률을 높이기 위해 드론 활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히며 “부여군 드론교육체험센터에서 실내 드론 축구와 같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드론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촬영, 방제, 관제, 정비 등의 전문가 과정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학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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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
박정현 부여군수, 국비 확보를 위한 잰걸음
[충청25시] 부여군은 국회 예산심의에 앞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장철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등을 직접 만났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국비 증액이 필요한 사업과 일부 반영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궁남지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부소산성 북문 주차장 조성사업 △ 백제마을유적자료관 건립사업 △전장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능산·나복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다.
박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부여군의 시급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절대적”이라며 “백제 고도로서의 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시작으로 본예산이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재정수입의 자체 충당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부여군의 지방재정자립도는 10%, 재정력 지수는 0.163으로 재정 형편이 열악하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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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금비와 함께하는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 개최
신비·금비와 함께하는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온 가족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을 다음달 2일 토요일 9시 30분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너른 들판 가을걷이를 마치고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 간, 지역주민 간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
이날 부여군 어린이들의 댄스 공연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캐릭터 ‘신비’, ‘금비’ 와 함께하는 따라 부르기 쇼와 포토타임, 매직벌룬쇼, 다문화 여성들의 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가족 퀴즈와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락 시간, 도시락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인 에어바운스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 밖에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체험과 함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홍보 부스와 체험 마당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간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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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 가족을 위한 심리치료 ‘치매 애 힐링 나들이’
부여군, 치매 가족을 위한 심리치료 ‘치매 애 힐링 나들이’
[충청25시] 부여군은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매 애 힐링 나들이를 지난 25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 애 힐링 나들이는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나들이를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는 서천 치유의 숲 마음 치유 힐링캠프를 통해 아로마요법, 명상 해독 체조, 싱잉볼 명상, 건식족욕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참여자의 스트레스 지수 완화와 정서적 안정의 기회를 제공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가족은 “집에서 환자만 돌보고 있으면 답답한데 야외로 나와서 좋은 경험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치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더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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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
부여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
[충청25시] 부여군은 홀로 사는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7월 중장년 1인 가구 1,400명을 대상으로 고독감을 평가하기 위해 전문 도구를 활용해 실태조사를 했다.
해당 조사에서는 약 250명이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부여군은 발굴된 고립 위기 가구와 정기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인공지능 안부 살핌, 복지 등기우편 사업 등 일련의 복지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규암면 등 6개 읍면의 90명에게 생활 쿠폰을 지원해 편의점이나 동네 마트 이용을 위해 외출을 유도하는 생활행태 개선사업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10월 29일부터는 규암LH천년나무에 거주하는 고립 위기 여성을 위한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교류하고 함께 어울리면서 좋은 이웃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5회에 걸쳐 △마음 살피기 △건강 살피기 △행복한 힐링 밥상 △반려 식물 분양 △궁남지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노인 인구 증가와 사회관계망 약화로 고독사, 고립 위기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부 살핌, 관계 형성으로 사회관계망을 형성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복지위기 알림’ 애플리케이션이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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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와 백제 고도를 잇는 ‘부여공동체 한마당’ 성료
지역공동체와 백제 고도를 잇는 ‘부여공동체 한마당’ 성료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6일 정림사지에서 ‘부여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여, 공동체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마을 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재단 내 사회적경제·마을만들기·도시재생 등 3개 지원센터가 참여했다.
매년 각각 개최됐던 △사회적경제 한마당 △동남마을 축제 △부여공동체 한마당을 ‘2024년 부여공동체 한마당’ 으로 한 데 아울러 가을 정취 속 정림사지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했다.
작년 관북리 유적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던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올가을 정림사지로 찾아와 군민에게 사회적경제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친환경 놀이터를 운영해 생소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친근한 방식으로 알렸다.
‘동남마을축제’의 경우 올해는 전통 모자인 ’갓’을 주제로 갓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전통복식 체험 부스, 이야기전수단 등을 운영했다.
다양한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동체 한마당’은 올해도 부여시장, 부여읍, 충화면 등 7개 지역공동체가 참여해, 노래·연극·통기타·색소폰·오카리나 공연을 펼쳤으며 이벤트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은 “친환경 놀이터, 전통 복식 체험, 열쇠고리 제작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했다”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정림사지를 거닐며 아이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역사·문화 중심지인 정림사지에서 ‘사회적경제·공동체 한마당, 동남마을축제’ 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지역공동체와 백제 고도를 잇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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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한다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10월 31일 목요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여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후 위기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의 탄소중립 2050과 충남도의 2045탄소중립 기본계획과 연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본 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며 특히 부여군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과 실행력에 중점을 둔 연차별 계획을 담을 예정이다.
부여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탄소중립 여건 분석, 온실가스 감축목표, 세부 시행계획 등의 내용을 군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사업과 실천 방안이 담긴 계획안을 오는 11월 중 최종 보고회를 거쳐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설명회에 많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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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지역화폐 필요성 강조
박정현 부여군수,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지역화폐 필요성 강조
[충청25시]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5회 아시아미래포럼’에 참석해‘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순환화폐 굿뜨래페이’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저출생 축소사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했다.
자치단체장, 전문가, 시민단체가 참석해 지역순환 경제와 생활인구 등 지방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박 군수는 발표에서 지역화폐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했다.
부여군의 경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이 20~30% 증가했음을 관련 데이터를 근거로 그 효과성를 설명했다.
“굿뜨래페이는 전국 유일의 가맹점 간 재사용이 가능한 순환형 지역화폐로 발행액의 10% 이상 순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의 전자식 정책발행으로 농민수당을 지급하는 등 총 40여 종, 1,143억원을 정책발행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적극적인 정책발행만으로도 지역화폐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음을 역설한 것이다.
또한 “지역화폐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통해 주민 간의 상호 지원과 협력으로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하며 굿뜨래페이 사례를 다른 지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굿뜨래페이는 2019년 12월 발행부터 현재까지 총 5,023억원이 유통되고 있으며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 농촌지역 자립경제 실현, 연 1,000억원 이상의 경제사회효과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