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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기 아산시 맛객단’ 위촉
아산시, ‘제3기 아산시 맛객단’ 위촉
[충청25시] 아산시가 28일 ‘제3기 아산시 맛객단’ 20명을 위촉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아산시 맛집 SNS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아산시 맛객단’은 아산시 대표 맛집과 음식점을 방문한 후 그 후기를 SNS에 올리고 아산시 맛객단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해 아산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SNS 서포터즈’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제3기 아산시 맛객단’은 48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됐으며 사진촬영 및 영상 제작기술, 높은 가독성, 흥미있는 글솜씨를 겸비한 우수한 SNS 운영자들의 참여가 많았다.
올해는 특히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SNS 홍보를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시 맛객단 활동을 통해 품격 높은 음식문화를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아산을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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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성건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협약
아산시, 한성건설㈜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협약
[충청25시] 아산시가 한성건설㈜과 아산시청에서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한성건설㈜은 현재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4,626세대 총사업비 2,373억원 규모의 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와 한성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기계 우선 사용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 고용 △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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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사회단체, 영남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300만원 전달
아산시 지역사회단체, 영남 산불 피해 돕기 성금 1300만원 전달
[충청25시] 아산시 지역사회단체가 대규모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0만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28일 오후 아산시청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아산시 주요 사회단체 회장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아산시 새마을회, 아산시 이통장연합회,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아산시 재향군인회,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아산청년회,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등 다양한 단체가 뜻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최근 지역 내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참여 단체들은 영남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추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을 전했다.
또, 이번 성금 전달이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아산시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모금을 계기로 아산시가 재난을 입은 다른 지역에도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추진 중이다.
시는 공무원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모금 참여를 독려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온정의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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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ESG경영 실천을 위한 봄철 농촌 일손돕기활동 추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ESG경영 실천을 위한 봄철 농촌 일손돕기활동 추진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ESG경영 실천 및 도농상생을 위해 27일 아산시 먹거리재단과 함께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악면과 염치읍에 있는 공공급식 여러 생산 농가를 방문해 감자, 토마토 심기 등 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배미수영장 휴관기간을 활용해 체육시설팀 직원들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활동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아산시먹거리재단과 아산 ESG경영 추진 협의체 협약을 맺은 2023년 6월부터 꾸준한 협력으로 유기적인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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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Wee프로젝트 협의회 및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연수 성료
아산교육지원청, Wee프로젝트 협의회 및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연수 성료
[충청25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7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Wee프로젝트 협의회 및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각종학교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과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학기 관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Wee센터의 다양한 상담 및 연계사업 안내와 2025학년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협의회에서 최근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의 심각성과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직접 대면하고 상담하는 업무담당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학교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아산교육지원청도 우리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관내 위기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 마련을 위한 교육부 Wee프로젝트 기능 확대 개편 시범사업을 운영중이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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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다민치유농장과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다민치유농장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이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민치유농장과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예관리사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무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4월 2일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세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아산세무서와 연계한 세무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 및 전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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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3월 말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본인과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인권 감수성을 함양과 아동권리의 이해를 통해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아동권리 전문강사 15명이 각 학교를 방문해 실시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아동의 4대 기본권리 △다양성 △기후위기 등 다양한 주제로 아동의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스스로 권리의식을 갖고 본인과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총 6,260명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인원을 확대하는 등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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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첫 출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순회문고’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독서 전문 인력을 파견해 큰 글자와 큰 그림책을 활용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순회문고’는 다음 달부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내 휴게실에 도서관의 그림책 및 큰 글자 책 등 2~3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정기적으로 도서를 순환시킴으로써 어르신들의 독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도서를 이용하고 집으로 빌려 갈 수 있어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접근이 쉬운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독서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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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상반기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아산시, 2025년 상반기 환경교육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27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환경교육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추진 전략과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아산시 환경교육계획 추진 현황 △2024년도 환경교육 주요 성과 △2025년 신규 사업 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특히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사항과 전략 방향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회의는 교육기관, 전문가, 학계, 시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여해, ‘아산형 환경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실현 가능한 정책 방안에 대해 자문했다.
참석위원들은 아산시의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 필요성에 대해 다수의 의견을 개진했다.
민간 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환경보전원,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진 중인 ESG 자연환경복원 및 생태교육 사업이 소개됐으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생태교육이 결합된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조일교 부시장은 “우리 시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최근 몇 년간 대통령 표창, 환경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대외 수상을 거두며 주목받는 환경정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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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 건강돌봄 통합지원’ 협약
아산시보건소,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 건강돌봄 통합지원’ 협약
[충청25시] 아산시보건소가 ‘노인 건강돌봄 통합지원’을 위해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보건소에서 수행 중인 ‘어르신 건강돌봄 사업’과 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 중인 ‘노인맞춤 돌봄 지원’을 연계해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수혜자의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아산시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건강돌봄사업을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 외에도 △생활지원사 대상 건강 매니저 양성 교육 협조 및 지원 △노인 건강 증진 관련 자료 제공 협조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위한 공동 노력 협조 등을 협의했다.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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