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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6년 개교 예정 신설학교 교명선정위원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6년 개교 예정 신설학교 교명선정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에 개교하는 가칭‘아산천우물초등학교’, 가칭‘아산애현초등학교’의 교명 선정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명 선정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2주간 공모를 진행해 총 338건이 접수됐다.
교명선정위원회는 도의원, 시의원,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학부모회 협의회장 및 지역 인사와 교육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 과정을 통해 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열띤 논의를 나누었다.
이에 따라 가칭‘아산천우물초등학교’는 ‘아산천우물초등학교’, 가칭‘아산애현초등학교’는 ‘이순신초등학교’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교명은 행정예고 실시 후 ‘충청남도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위한 충청남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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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하는 예비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강의는 임영미 교장의 “미리 알고 준비하는 행복한 초등학교생활” 주제의 강의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을 상세히 안내하고 학교 교육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의 사례들을 제시해 처음 입학하는 자녀의 초등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이 해결되는 유익한 연수였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초등학교 입학 초기에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학부모들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충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충남형 늘봄학교를 소개했다. 그리고 12월 6일에는 중학교 입학 예정 학부모 대상으로“자유학기제와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에 대한 연수가 실시됨을 밝혔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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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4일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이다”라는 표어 아래에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024년 6월, 아산경찰서 ·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도박 예방교육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도박 예방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 연수, 전문강사 지원, 치유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가정, 학교, 유관기관,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접근 없이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박서우 교육장은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과장을 지목해, 청소년들의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홍보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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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설피해 농가 복구작업에 힘 보태
아산시, 폭설피해 농가 복구작업에 힘 보태
[충청25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직원과 아산블루베리연구회원 20여명이 지난 3일 둔포면에 있는 블루베리 폭설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해당 농가는 지난달 27~28일 갑자기 쏟아진 폭설로 인해 1.5㏊의 블루베리밭에 큰 피해를 봤다.
대부분의 방조망 시설이 눈 무게를 못 이겨 무너져 내리고 블루베리 나무가 꺾이는 2차 피해로 내년 농사도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방조망 제거 및 철거 작업과 과원 정리에 아산시 농업기술과 직원들이 힘을 보탠 것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폭설로 피해를 당한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과원 및 시설물 피해 상황을 접수받고 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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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2024년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공복지를 담당하는 전문 사회복지직공무원들로 구성된 사행연은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사회복지 정보교환을 통해 사회복지전문가로서 자질을 향상하고 전문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공직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를 마무리하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문지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주요 내빈과 임원 소개에 이어 최현영 사행연 회장의 인사말과 축사가 진행됐다.
최 회장은 “사행연이 올해도 지역 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원과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아산시 복지행정에 헌신한 고분자 수도사업소 소장에 대한 감사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고분자 소장은 오랜 기간 사회복지행정연구회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를 기념해 공로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고분자 소장은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사행연의 활동은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의 복지행정을 이끌어가는 사행연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 차원에서도 연구회의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신규 임용자와 전입 직원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새로운 구성원들의 포부와 인사말이 이어졌다.
또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회칙 개정안을 확정한 데 이어 신임 회장으로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을 선출했다.
김은경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기대 속에 앞으로도 연구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적인 단체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저녁 식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사행연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 복지행정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치러졌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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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년 연속 지역먹거리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아산시, 4년 연속 지역먹거리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지역 먹거리지수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국 159개 시·군과 69개 자치구의 먹거리 지수를 평가한 결과 아산시는 평가 ‘A’ 등급을 달성해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안전, 복지, 환경 등 다양한 정책과 실천 노력의 확산 정도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지자체장의 추진의지,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활동, 푸드플랜 추진체계 구축 등 먹거리 정책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우리 농업인과 소비자인 시민이 하나가 되어 이뤄낸 성과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먹거리 실천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770여 농가가 참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12개소를 운영 중으로 월평균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지역먹거리 순환 식품 체계를 구축했다.
또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과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설립한 아산시먹거리재단은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와 참여 기관 산지 투어 등을 적극 추진해 전체 공공급식 농산물 중 63%를 지역농산물로 공급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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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보험 천안지점,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기부
SGI서울보증보험 천안지점,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기부
[충청25시] SGI서울보증보험 천안지점이 지난 4일 아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사업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주용 지점장은 “연말을 맞아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가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사회복지 현장에 도움을 주신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와 천안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을 행복한 아산 만들기에 잘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아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아산시민들의 참여를 지속해서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사용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립 문제 등 새로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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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블루베리 농업마이스터 탄생…현상대 아산베리팜 대표
충남 최초 블루베리 농업마이스터 탄생…현상대 아산베리팜 대표
[충청25시]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에서 유기농업으로 ‘아산베리팜’ 블루베리농장을 경영하는 현상대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원예분야 베리류 품목에서 마이스터로 지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년마다 전문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갖춘 최고의 장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1~3차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현상대 대표는 충남 최초의 블루베리 농업마이스터이자 귀농인으써 2014년부터 아산베리팜을 경영하며 유기농업기능사 및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블루베리 전문교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전국의 농업마이스터대학과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학생들과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현 대표는 아산시 블루베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5년 아산블루베리연구회를 조직했고 2019년까지 블루베리 연구회장을 역임했으며 연구회원들과 함께 효율적인 친환경 무농약 재배 방식을 연구·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충남 최초의 블루베리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한 아산블루베리연구회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아산 블루베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블루베리 연구회원들의 역량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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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강승록, 아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프로게이머 강승록, 아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충청25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무대에서 활약 중인 프로게이머 강승록 선수가 지난 4일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500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선행을 보여줬다.
강승록 선수는 프로무대에서 다수의 우승과 준우승으로 실력을 증명하면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를 차지하는 등 e-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 선수는 충남 아산시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그는 “고향 아산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아산시민과 팬들의 응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강승록 선수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그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애향심을 기반으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간 재정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2023년 1월 시행된 제도다.
기부자에겐 세액공제와 기부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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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다문화미래대상 모범정책상 부문 최우수상
아산시, 2024 다문화미래대상 모범정책상 부문 최우수상
[충청25시] 아산시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24 이데일리 다문화미래대상’에서 모범정책상 부문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아산시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아산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의 정착 지원,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 지원, 상호문화 이해 행사 및 외국인 주민을 위한 서비스 등 폭넓은 복지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문화 이해를 증진하고 있다.
또한,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 실태조사를 통해 아산시에 체류 중인 외국인 주민의 욕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아산시는 지난 8월 6일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참여 도시로 지정되어 다양한 문화를 상호 인정하고 교류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 간의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해 편견과 차별을 줄이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아산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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