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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협의회 개최 및 연계 활동 강화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협의회 개최 및 연계 활동 강화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은 2025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정기협의회를 12월 3일 오후 3시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학교 관리자, 경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시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특수교육전문가, 학부모와 전담인력 등 총 13명이 참석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체계와 효율적인 위기 대응 시스템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사업실적으로는 △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총 105 교 학교방문 정기지원활동 △ 인권침해 사안 발생시 특별지원활동 △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지원시 예방교육활동, 폭력 사안 발생시 피해학생 지원, 가해학생 교육 △ 더봄 장애학생 개인 상담 △ 장애학생 대상 집중성폭력예방교육 △ 아산시청과 아동학대 지원 방안 연계 등으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 활동을 전개했다.신세균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2025년 사업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26년에는 더 촘촘한 현장 지원,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 실시, 사례관리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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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유아·보호자 상담 지원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유아·보호자 상담 지원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25시]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은 12월 3일 「 2025 유아 ‧ 보호자 개별상담 운영 평가 협의회 」 를 실시했다.이번 협의회는 2025년도 유아 ‧ 보호자 개별상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아교육원 담당자와 전문상담기관 관계자 총 21명이 참석했다.2025 유아·보호자 개별상담은 유아의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별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하여 도내 3~5 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유아 개별상담은 유아의 적응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70명 유아를 대상으로 600회 운영했으며, 보호자 개별상담은 보호자의 양육 문제 해결을 돕고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250회 운영했다.이번 협의회는 △ 전문상담기관 소개 및 상담 사례 나눔 △ 진단 및 선별검사 안내 △ 설문조사 결과 공유 △ 향후 상담 운영을 위한 의견 수렴 △ 2026년 운영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전문상담기관 대표자의 실제 상담 사례 발표는 기관 간 상담 방식과 지원 체계를 점검·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여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협의회에 참석한 전문상담기관 관계자 김 OO 센터장은 “유아교육원의 유아·보호자 개별상담 지원 사업을 통해 상담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되었으며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와 보호자를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평가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양은주 원장은 “유아·보호자 개별상담은 유아의 심리·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앞으로 상담 지원 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유아와 보호자가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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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안부 ‘2025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장관표창 수상
아산시, 행안부 ‘2025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장관표창 수상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지역경제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우수 지역금융 협력모델’공모에서 ‘소상공인 살리는, 특례보증 × 아산페이 × 공공배달앱 “땡겨요”통합 상생모델 구축’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아산시의 통합 상생모델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지역화폐 ‘아산페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며,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비대면·디지털 소비를 확대하는 구조를 하나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행정안전부는 심사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제출한 지역금융 협력모델을 대상으로 행정·경제 외부전문가 3인과 내부위원 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의 효과성, 민·관협업, 지자체 기여도, 지속가능성, 창의성 등 5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그 가운데 아산시는 금융–결제–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경영안정,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델로 높게 평가를 받았다.아산시는 2025년 총 51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운영·시설자금 수요에 대응해 왔다.같은 기간 아산페이를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지역 골목상권으로 돌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역외 유출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아산시는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배달앱 ‘땡겨요’에 아산페이 결제를 연계했다.이를 통해 동네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이 과도한 수수료 부담 없이 배달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민들은 지역화폐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비대면 주문·결제가 가능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아산시의 이런, ‘소상공인 살리는, 특례보증 × 아산페이 × 공공배달앱 “땡겨요”통합 상생모델 구축’노력과 성과는 행정안전부의 심사 결과 기초단체 가운데 우수모델로 최종 선정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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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로타리클럽, 연말 맞아 선장면 취약계층 후원 및 봉사활동 전개
성웅로타리클럽, 연말 맞아 선장면 취약계층 후원 및 봉사활동 전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성웅로타리클럽은 3일 연말을 맞아 아산시 선장면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두루마리 휴지를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기탁했다.기탁식 후 회원들은 선장포노을공원 인근 삽교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쌀쌀한 날씨에도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권오일 회장은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정진 선장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성웅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선장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진화 단장도 “매년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지원해 주시는 성웅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을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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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이한과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이한과 후원 협약 체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일 ㈜이한과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한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윤진영 대표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함께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송현순 단장은 “㈜이한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복키움추진단도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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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축산, 아산시 영인면 취약계층에 라면 200박스 후원- 영인면 겨울철 복지 안전망 강화
성도축산, 아산시 영인면 취약계층에 라면 200박스 후원- 영인면 겨울철 복지 안전망 강화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영인면 소재 ㈜성도축산은 지난 2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기탁된 라면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며, 행복키움추진단과 명예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이는 겨울철 생활 여건이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배재범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정자 단장은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성도축산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을 필요한 가정에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면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는 기업이 있어 영인면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도축산은 영인면 구성리에 소재한 기업으로, 2년째 삼계탕 나눔사업에 생닭 후원을 비롯해 라면 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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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생활자원교육’성료
아산시, ‘2025년 생활자원교육’성료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된 ‘2025 생활자원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생활자원교육에는 총 960명이 참여했으며, 53회 운영됐다.계절과 사회적 유행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시는 △봄·겨울철 제철농산물 △여름철 과일음료 만들기 △자원의 새활용을 강조한 푸드 업사이클링 △저속노화에 대응한 비건푸드 △아산맑은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요리·디저트 교육 등 지역과 시대 흐름을 반영한 폭넓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특히 올해는 ‘제1회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대상 수상자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 인재가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또한 지난 생활자원교육을 수강했던 교육생을 신규 강사로 육성하여 지역 기반의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시는 내년도 생활자원교육을 보다 다양한 방식과 흥미로운 콘텐츠로 확대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올해 생활자원교육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보다 깊이 있고 실용적인 교육을 준비해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자원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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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페이 ‘18% 마지막 혜택’끝나기 전에 챙기세요”
아산시, “아산페이 ‘18% 마지막 혜택’끝나기 전에 챙기세요”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지역화폐인 아산페이의 18% 할인 혜택이 올해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이번 12월 이후 선할인 10%는 유지되지만, 8% 캐시백이 종료돼, 내년에는 아산페이 할인률이 10% 수준으로 축소되기 때문이다.적립된 캐시백은 5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12월부터 아산페이 사용 한도가 대폭 확대되면서 그야말로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챙겨야 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시는 실질적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5일부터 개인 구매 한도를 ‘월 100만 원 → 200만 원’으로, 선물하기 한도도 ‘20만 원 → 50만 원’으로 확대한다.실제 200만 원을 충전해 사용할 경우, 최대 36만 원을 바로 절약할 수 있다.연말·연초 선물용으로 50만 원까지 사용이 가능해진 점도 활용도를 크게 높이고, 법인사업자 역시 지류상품권 10% 할인이 유지돼 연말 결산용 지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산페이는 모바일 앱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아산시민뿐 아니라 타지역 주민, 외국인도 동일하게 18%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아산에 갈 일이 있는 지인에게 알려주면 돈 버는 셈”이라는 입소문까지 퍼지고 있다.무엇보다 내년 상반기 예정된 생활비, 교육비, 차량 점검비, 가전 구입, 시즌권 구매 등 큰 지출이 있다면, 이번 12월에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약법이다.이에 따라 시는 올 12월까지 아산페이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고 나섰다.시 관계자는 “내년엔 중앙정부 지원 규모 축소 등으로 기본 10% 내외 할인만 가능할 것”이라며 “18% 혜택은 12월 31일까지가 사실상 마지막이므로 이번 달 안에 꼭 챙겨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관계자는 또 “내년 초에 필요한 지출은 12월 안에 아산페이로 미리 결제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며, “이번 달은 ‘미리 쓰면 버는 달’이고, 놓치면 그냥 손해인 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아산페이와 관련된 정보는 시청 누리집에서 h 확인할 수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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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제22기 전국 출범회의 참석
아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제22기 전국 출범회의 참석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2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국 출범회의에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출범회의는 민주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이해찬 수석 부의장을 비롯해 전국 1만 500여 명의 자문위원과 초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에서는 구성 경과보고와 대통령 연설, 자문위원 선서, 활동 다짐 발표가 이어지며 민주평통의 향후 2년 활동 방향이 공식적으로 선포됐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로운 남북 관계 구축,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기 위한 평화·통일 정책의 비전을 강조했다.아산시 자문위원들은 이번 출범회의를 통해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과 향후 활동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실천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회의에 참석한 한기형 아산시협의회장은 “대통령께서 평화통일을 향한 강한 의지와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만큼 22기 활동의 목표와 역할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아산시 자문위원들도 그 뜻을 깊이 새기고 지역에서부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앞으로 예정된 간담회와 4차 정기회의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향후 2년간 통일 기반 강화, 평화정책 홍보,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중심으로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는 주요 통일 자문기구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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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25년 송년의 밤’개최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25년 송년의 밤’개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아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2일 모나밸리에서 ‘2025년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송년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행정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직원에 대한 환영 인사와 선·후배 직원 간 업무경험 공유 등을 중심으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김은경 아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소방직 공무원이 현장의 불을 끄는 역할을 한다면, 복지직 공무원은 어려운 이웃의 ‘마음의 불’을 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복지직 공무원이 단순한 행정처리를 넘어 시민의 마음속에 자리한 아픔의 불씨를 발견하고 세심하게 돌보는 주체임을 일깨워 주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산시 복지분야에서 애쓰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91년에 결성되어, 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211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연구회는 직원 간 업무 연찬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무료급식 봉사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하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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