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박경귀 아산시장 “126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 만들겠다”
박경귀 아산시장 “126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 만들겠다”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30일 ‘2024 아산시 협회장배 파크골프 대회’ 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김희영 아산시의원, 권영욱 충남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이 넘는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박경귀 시장은 개회식에서 “우리 아산은 72홀을 가지고 있는 파크골프의 본고장이며 어르신들이 폭염에도 파크골프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파크골프야말로 노인체육의 신기원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크골프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는 선장에 18홀, 배방 봉강천 둔치에 18홀, 음봉 9홀, 인주 9홀 등 54홀을 새로 만들어 총 126홀을 가진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10월 4~6일 3일간 전국 노인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다양한 볼거리, 문화·예술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널리 홍보하셔서 아산의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즐기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10-02
-
박경귀 아산시장 “2024년 주요 사업 성공적인 마무리에 총력”
박경귀 아산시장 “2024년 주요 사업 성공적인 마무리에 총력”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월 중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준비와 아산시의회 임시회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10월 월례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2024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기관 표창 △2024 제7회 생명나눔주간 기관 표창 △2024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행정대상 기관 표창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1차 선정 △2024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 우수기관 선정 △2024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표창 등 지난 9월 아산시 주요 이슈를 열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지난 9월 진행된 읍면동 열린간담회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전 부서에는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에 대한 상세한 답변과 지속적인 관리를 지시했다.
박 시장은 또, 2024년 마지막 분기의 시작을 맞아 각 부서는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25년 주요 시책 최종 보완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완수되는 해”고 강조하고 “101가지 공약사항의 100% 완수를 목표로 막바지 시책 검토와 보완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또, “10월 중 짚풀문화제, 달빛야행,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국제아트페스티벌 100인100색전,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고 알리고 “행사 주관 부서는 부서 간 협업체계를 잘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와 마무리,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 33명에 표창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4-10-02
-
박경귀 아산시장 일곱 번째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박경귀 아산시장 일곱 번째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3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일곱 번째 순서로 신창면에 위치한 모아엘가 비스타 1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17일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 아산더샵센트로 아파트,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 아산줌파크 아파트를 방문했다.
일곱 번째 순서로 모아엘가 비스타 1단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등학교 신설 △행정복지센터 이전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및 노선 증설 요청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가 평소 듣지 못했던 시정 아이디어를 접하는 새로운 채널이 됐다”며 “더 많은 사안을 해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24-10-02
-
아산시 여성복지과, 직원 대상 지방보조금 업무 자체교육 실시
아산시 여성복지과, 직원 대상 지방보조금 업무 자체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시 여성복지과는 지난 9월 27일과 30일 이틀간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업무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감사 사례를 들어 보조금 신청부터 집행, 정산까지 흔히 지적되는 부분을 알리고 관련 규정에 따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업무하면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정확히 알려 주고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보조금의 중요성과 업무 추진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보조금에 대한 기본개념과 사례를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투명한 보조사업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아산시, 교통안전 의식 높이기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아산시, 교통안전 의식 높이기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충청25시] 아산시는 최근 어린이집 등 통학버스 교통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운영자와 운전자 등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중 ‘24년 분기별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미제출, 동승자 안전교육 미이수 , ’ 23년도 및 ’ 24년도 상반기 보완요구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등에 관한 사항이다.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 및 시정 조치하고 고의·중과실에 의한 위반행위는 관계기관 통보 및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2
-
아산시, 영인·도고 지역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경계 결정
아산시, 영인·도고 지역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경계 결정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30일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라 2023년 사업지구인 영인면 ‘백석포지구’, 도고면 ‘신언지구’, ‘신유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해 ‘2024년 제3회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는 3개 지구에 대해 지난 5월 지적재조사 경계결정 통지 후 토지소유자로부터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결정된 경계는 60일 이내 불복의사 표명이 없으면 최종 확정된다.
시는 향후, 확정된 경계에 따른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경계 분쟁으로 인한 소송이 많은데,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사업인 만큼 향후 지속해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02
-
아산시-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공동 노력
아산시-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공동 노력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9월 30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아산시지회와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구직 장애인에 대한 취업 알선 등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 발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홍보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은성 경로장애인과장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도록 돕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2
-
박경귀 아산시장 “산·학·관협력협의회, 가시적 성과 위해 노력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산·학·관협력협의회, 가시적 성과 위해 노력해야”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7일 모나밸리 실버홀에서 산·학·관협력협의회 제8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학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각 대학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관련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면서 아산시 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으며 기업과 기관에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산·학·관협력협의회를 제8차 정례회까지 개최해 오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 사회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적극 수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시기”며 “토론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산·학·관 모두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관협력협의회는 아산시와 관내 6개 대학, 3개 기업, 15개 관련 기관과 직능단체로 구성돼 총 2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24-10-02
-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맑은쌀 디저트 분야 진출로 성과 드높일 것”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맑은쌀 디저트 분야 진출로 성과 드높일 것”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9월 30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열린 ‘2024년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대한제과협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아산맑은쌀을 이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과 제조기술 경진을 통해 아산시를 대표할 특산품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최초 참가자 94명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40명을 선발했고 이 중 36명이 2차 현장심사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총 21명이 입상했으며 대상은 ‘은행잎 라이스 전병’, ‘밤 맑은 쌀 카스테라’, ‘은행잎 샤브레’를 출품한 아산시 김명강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산시 박예진, 당진시 심재석, 아산시 안현아, 아산시 정의혁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보령시 강민지, 천안시 박현의, 아산시 손현주, 아산시 신정택, 보령시 이수용, 아산시 허정진씨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아산시 김예진, 논산시 김사랑, 아산시 오미혜, 홍성군 윤성준, 아산시 윤효원, 아산시 윤효정, 아산시 이세벽, 아산시 이예진, 천안시 이지현, 보령시 황우림씨가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명진씨는 “아산맑은쌀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아산시를 대표하는 쌀 제과 특산품을 만드는 데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대한민국 최우수 품질의 아산맑은쌀은 이미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주식으로서의 쌀이 아닌 다양한 방식의 제빵, 제과를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며 “우리 아산 맑은쌀이 디저트 분야에도 진출한다면 쌀 소비 촉진은 물로 아산을 대표하고 아산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2
-
박경귀 아산시장 “축제의 계절 10월, 세심한 준비 필요”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축제의 계절 10월, 세심한 준비 필요” 강조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본격적으로 축제가 집중되는 10월이 찾아왔다.
많은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가을축제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지시했다.
박 시장은 먼저 “지난 주말에 열린 피크타임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다만 이 축제를 충남도가 주관하다 보니, 앞으로 다른 시군을 순회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첫 축제를 개최한 ‘영페스타’를 잘 준비해 아산의 대표 청년 축제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주말 동안 읍면동별 주민화합잔치가 많았다”며 “시가 주관하는 축제는 전국에서 찾을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공연로 만들고 읍면동 축제는 주민 화합을 위해 지역예술인이 설 수 있는 무대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구석구석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규모 아파트단지별 축제를 지원하고 소외계층이 많은 공동주택은 라이브커머스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공연’ 계획을 조속히 세워달라”고도 했다.
특히 박 시장은 행사 기간이 겹치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거론하며 “짚풀문화제 방문객들이 달빛야행까지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먼저 열리는 짚풀문화제를 다소 앞당겨 종료하더라도 방문객들의 축제장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며 “축제 홍보 역시 두 축제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18~20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에 대해 “올해는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때문에 무료로 열린다”며 “이로 인한 ‘노쇼’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0원 티켓’을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아산시민의날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온양온천 힐링콘서트’는 고품격 축제로 키워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궁평저수지 황톳길 걷기 축제는 신발주머니 준비 및 광폭 황톳길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것 등을 각각 당부했다.
이밖에 박 시장은 △신창면, 2026년 읍승격 관련 사전 절차 △시 산하기관 시책 구상 보고 △수리부엉이 캐릭터 ‘초롱이’ 활용계획 수립 △온실가스 저감 마스터플랜 △지중해마을 차없는 거리 조성 단계적 진행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 서명운동 읍면동 확대 △족욕체험장 내부 홍보물 게시 △옹기체험관 ‘희망도고 짝꿍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 신창면 및 문화재단과 협업 등을 지시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