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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회 도시재생 정책 포럼·세미나 개최
아산시 제6회 도시재생 정책 포럼 세미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2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아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 정우진 도시정책관의 ‘도시재생정책과 향후 과제’강연과 △재정 자율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한 주거지 정비와 원도심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기획세미나가 진행된다.‘재정 자율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서는 △사람공간E&C 최형선 대표의 ‘도시재생 지속 가능한 조직관리 및 지원센터의 역할’△충북대 안상욱 교수의 ‘포괄보조 확대에 따른 지자체 재원확충과 활용’이 발표된다.이어 ‘거점시설 활용한 주거지 정비와 원도심 활성화 전략’에서는 △LH토지주택연구원 김옥연 박사의 ‘저층주거지 활용과 원도심 성장거점화 전략’△건축공간연구원 김영하 박사의 ‘도시재생으로 조성된 거점시설과 활성화 전략 및 청년 유입’등이 발표된다.기획세미나 맞춤형 토론은 김호철 단국대 교수와 이재우 목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경환 공주대 교수, 이상준 LH토지주택연구원 박사, 김진희 대전시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 임상연 국토연구원 박사, 이재순 호서대 교수, 백한열 한남대 교수, 서선영 소소도시 대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여해 도시재생 정책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세미나가 원도심 도시재생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향성을 모색하고, 도시재생 거점 공간에 대해서 지속적인 체계를 만들어서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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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및 이용 인증 이벤트 추진
아산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및 이용 인증 이벤트 추진
[충청25시] 아산시는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신규 신청 접수와 함께 시민 참여형 이용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 가격과 건전한 영업환경을 유지하는 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신청을 받아 기존 60개소에서 75개소로 점차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신규 지정은 업소의 자율 신청을 기반으로 하며, 현장 점검과 결격 사유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너·전단지·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2025~2026 아산방문의 해’와 연계한 홍보용품 제공, 시설개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11월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 이용 인증 이벤트’도 운영된다.착한가격업소 이용 후, 시에서 운영하는 네이버폼 인증페이지에 영수증 사진을 게시하고, 아산시 인스타그램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인증완료’댓글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산페이 1만 원이 지급된다.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가 아니라, 지역경제 안정화와 상생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따뜻한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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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골든타임을 지키는 힘 ’교직원 CPR 실습으로 대응력 높여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1월 20,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출장 및 특별휴가 등의 사유로 연수를 이수하지 못한 교직원 70 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정확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됐다.아산소방서 소속 방민규 소방장과 정미희 소방교를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 과정을 비롯한 △ 성인 및 유아 대상 CPR 실습 △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응급 상황 발생 시의 대응 방법을 실습을 통해 잘 알게 되었다 ”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각종 연수와 현장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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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행복울림 온결 ’,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행복울림 온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행복울림 온결 ’은 11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소속 봉사동아리 ‘행복울림 온결 ’회원 및 충청남도교육청노동조합아산시지부 회원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아산시 일대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00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참가자들은 연탄을 한 장 한 장 가가호호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봉사동아리 ‘행복울림 온결 ’김정택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 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교육 공동체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아산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행복울림 온결 ’은 연탄 나눔 외에도 수해복구 지원, 지역사회 요양원 헤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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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 협력으로 주민 맞춤형 통합 복지 강화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25시] 아산시는 올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총 50회 운영하며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는 이동이 어려운 주민과 어르신들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접근성을 강화한 사업으로, △복지상담 △건강상담 △치매선별검사 △재능나눔 프로그램 △후원물품 지원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운영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행복키움지원단, 보건지소 및 보건소,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등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 체크도 받고 필요한 복지 정보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이런 서비스가 앞으로도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50회에 걸친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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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대상 ‘사례중심 회계 교육’ 실시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대상 사례중심 회계 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시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1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사례 중심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약 50명의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으며, 어린이집 운영 회계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다양한 사례를 통해 원장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안금선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회계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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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펼쳐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펼쳐
[충청25시]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배추 절이기부터 양념 준비, 김장 담그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껏 김장김치를 마련했다.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웃으며 힘을 모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는 온양농협에서 후원한 박스에 포장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광영 회장과 김민채 부녀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지민영 신창면장은 “후원과 참여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월에도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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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 하반기 운영 성료
신정호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 하반기 운영 성료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가을철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정호정원 내 정원문화체험관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아동과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 주 2회 진행됐으며, 계절별 초화류에 대한 해설, 가을꽃 심기, 정원 이름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총 18회 운영에 399명이 참여해 정원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장애인 단체 대상 프로그램은 여러 기관과 연령층이 참여해 허수아비 액세서리 만들기, 가을 꽃꽂이 등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참여자들은 자연물을 직접 만지고 꾸며보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된 작품이 체험관에 전시된 모습을 보면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시는 올해 무료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소정의 재료비를 받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정순희 정원조성과장은 “2025~2026년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정원문화체험을 통해 정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상세 일정은 신정호정원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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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대비 ‘아산형 감염병 대응체계’ 가동
아산시 겨울철 대비 아산형 감염병 대응체계 가동
[충청25시]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호흡기 질환과 감염병 등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직원뿐 아니라 시민들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절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 지침을 마련해 적극 전달해 주기 바랍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겨울철 시민 건강 보호를 강조하며 이렇게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일상 속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겨울철에는 난방 사용이 늘고 실내 밀집도가 높아지면서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감염병 위험이 증가한다. 전문가들 역시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이 길고, 지난해와 유사할 정도로 크게 유행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시는 이 같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예방접종을 제시했다. 현재 위탁 의료기관 123곳에서 국가 예방접종을 진행 중이며, 접종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아울러 감염병의 70% 이상이 손을 통한 접촉감염이라는 점에서, 철저한 손씻기와 개인위생 관리만으로도 식중독과 호흡기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조리 전, 식사 전, 화장실 사용 후 반드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다.이와 함께 시는 정밀한 감시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해 통합형 감염병 대응체계인 ‘아산형 감염병 예방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세부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 △316명으로 구성된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운영 △감염취약시설 맞춤 대응 △시민 참여 예방 캠페인 등을 결합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최근 진드기 서식이 도시권까지 확산되면서, 시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고위험 시기를 중심으로 서식 밀도조사, 기피제 분사기 설치, 고위험 직업군 예방교육, 등산로·공원 안내판 정비 등 다층적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농업인·고령층 등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보호장비를 지원하고, 등산객이 많은 시기에는 긴팔·긴바지 착용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신정호수공원, 면 지역 진드기 밀도 조사도 정례화해 고위험 지역 중심의 맞춤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또 의료기관→보건소→역학조사팀으로 이어지는 ‘3단계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해 올해 보고된 모든 의심사례에 대한 역학조사를 100% 완료했다. 조기 차단 중심의 운영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 효과를 높임으로써, 최근 5년간 아산지역 SFTS·라임병 발생은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316명의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아산형 조기경보체계의 핵심이다. 시는 감염병 예방사업과 모니터요원 네트워크를 결합해 ‘이중 방어망’을 구축했다.모니터요원은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산업체 등에서 식중독 의심증상 감지, 시설 위생 점검, 의심사례 즉시 보고, 역학조사·소독 협력 등 현장 최전선에서 감염병 조기경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제도는 겨울철 학교 노로바이러스, 농촌지역 진드기 감염병, 산업현장의 호흡기 감염병 등 생활권별 맞춤 대응에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시는 진드기·식중독·호흡기 감염병을 통합적으로 감시·예방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감염병 사전 차단과 시민 건강 보호를 목표로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선제적 감시와 정확한 정보, 시민 참여”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개인 위생수칙 준수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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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면 산정2리 경로당 신축 개소
아산시 음봉면 산정2리 경로당 신축 개소
[충청25시] 아산시는 21일 음봉면 산정2리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산정2리 경로당은 마을이 마련한 새로운 부지에 아산시가 건축비 3억 6000만 원을 지원해 지상 1층, 109.54㎡ 규모로 신축했다.내부는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장애인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산정2리 경로당의 개소를 축하드린다”며 “이 공간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심의군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열기까지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화합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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