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아산페이×땡겨요 연계 성과 뚜렷… 소상공인 매출 확대 견인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25시] 아산시는 아산페이 결제가 가능한 공공배달앱 ‘땡겨요’ 가 시민 생활소비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를 연결하는 지역소비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5년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연간 주문건수는 39만 7546건, 주문금액은 99억 1372만원을 기록했다.이 중 아산페이 결제건수는 20만 4893건, 결제금액은 51억 1755만원으로 집계됐다.아산페이 결제 서비스는 2025년 3월부터 연계됐다.2026년에는 성장세가 더욱 뚜렷하다.1분기 주문건수는 12만 5899건, 주문금액은 33억 6024만원으로 2025년 연간 주문금액의 약 33.9%를 1분기 만에 달성했다.같은 기간 아산페이 결제건수는 7만 7115건, 결제금액은 21억 735만원으로 전년도 연간 아산페이 결제금액의 약 41.2% 수준을 기록했다.특히 아산페이 결제비중은 2026년 1월 58%, 2월 64%, 3월 68%로 상승했다.이는 땡겨요 이용 과정에서 아산페이가 주요 결제수단으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땡겨요’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형 공공배달앱이다.시민은 땡겨요에서 아산페이로 결제할 수 있어 11%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소상공인도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땡겨요’는 주문 중개수수료 2%를 적용하고 입점 수수료·월이용료·광고비 등 추가 비용이 없는 구조로 운영된다.또한 빠른 정산, QR 주문 서비스 무료 제공, 신규 입점 가맹점 사장님 지원금 20만원, 신한은행 정산계좌 지정 시 사장님 쿠폰 10만원 제공 등의 혜택도 지원한다.아산시는 2025년 9월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페이를 배달앱 결제수단으로 제공하는 등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협약에는 아산페이 결제 연계, 소비자 마케팅 지원, 가맹점 중개수수료 2% 적용, 아산시 특화 서비스 발굴 등이 포함됐다.시는 앞으로도 아산페이와 땡겨요의 연계를 강화해 시민에게는 생활물가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에게는 낮은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아산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와 땡겨요의 결합은 시민에게는 할인과 쿠폰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 완화와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화폐 기반의 착한소비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4
-
아산시–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추진
아산시–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추진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30일 자매결연 도시인 진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교차기부식을 가졌다.이번 교차기부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교차기부는 양 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4월 중 각각 200만원씩 상대 지자체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를 통해 지역 간 상호 응원과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선택한 지자체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참여 과정에서 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번 교차기부에 참여한 임용섭 진주시 기획행정국장은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통해 단순한 행정적 교류를 넘어 양 도시 간 정서적 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전병관 아산시 행정안전국장은 “자매도시 간 상호 기부를 통해 신뢰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간 기부액 구간에 따라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의 30% 가액 상당의 지역 답례품이 제공된다.아산시는 이번 교차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과 출향인을 포함한 다양한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04
-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63만 인파 속 ‘상생 경제 축제’ 완성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63만 인파 속 ‘상생 경제 축제’ 완성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올해 축제는 ‘회복과 상생’을 주제로 고물가·고유가로 지친 시민께 쉼과 여유를 드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했다. 북적이는 시장과 골목의 풍경 속에서 그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3일 저녁 오세현 시장의 폐막 선언을 끝으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6일간 펼쳐진 이번 축제는 63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시민 주도형 ‘상생 경제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올해 방문객은 지난해 방문객 대비 53%나 중가했다.마지막 날, 궂은 날씨 속에도 열기는 식지 않았다.온양온천역 주무대에서는 ‘성웅 이순신 청소년 골든벨’, 해군홍보대 프린지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상인 자발적 참여가 만든 ‘상생 경제 축제’ 원동력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 글로벌·가족 친화적 축제로 확장 올해 축제의 백미는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바가지요금 근절’ 동참이었다.합리적인 가격과 질 높은 서비스를 앞세운 상인들은 아산 고유의 브랜드 ‘충효의 밥상’을 중심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였다.또한 전통시장 공실을 활용한 ‘충무공 아카이브 쉼터’도 방문객 유입 확대에 기여했다.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요식업을 운영하는 권오영 대표는 “올해 축제 기간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했고 아산페이와 온누리상품권 사용도 크게 늘어 확실히 도움이 됐다”며 “금요일 저녁에는 재료가 부족할 뻔할 정도로 손님이 몰렸고 외지 방문객도 많았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노젓기 대회, 현충사 달빛야행, 3대 온천힐링축제, 도시농업축제 등 연계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역사·문화·휴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종합 축제로서의 면모를 강화했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ㅅㅅ놀이터’ 와 외국인 끼 페스티벌, 국제민족무용축제, 다문화 프로그램 ‘아산, 지구 한 바퀴’등은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민·관·경·소방 협력으로 완성한 ‘성공적 축제’현장상황실 가동 및 인프라 확충. 관람객 편의 극대화 축제 성공의 숨은 주역은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6개 지역 봉사단체와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력이었다.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안내와 환경정비에 앞장서며 민원 발생 최소화에 기여했다.아산시는 현장상황실을 상시 가동해 민원을 실시 간으로 처리하고 주요 거점 2곳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아산경찰서와 아산소방서 역시 교통질서 유지, 안전 점검, 응급 의료 체계에 총력을 기울였다.오세현 시장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신 지역 상인분들의 시민의식이 축제의 품격을 높였다”며 “축제는 오늘로 마무리되지만, 이순신 장군의 용기와 혁신의 정신은 앞으로도 아산을 이끄는 든든한 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4
-
이충무공 대제·‘ㅅㅅ 게임’·국제민족무용축제 등 프로그램 풍성
이충무공 대제·‘ㅅㅅ 게임’·국제민족무용축제 등 프로그램 풍성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5일째인 2일 장군의 생애를 거리와 무대 위에 풀어낸 ‘이순신 장군 일대기 행렬’과 남녀노소가 하나 된 라디오 공개방송이 낮과 밤을 대표하며 축제는 정점을 향해 나아갔다.‘이순신 장군 일대기 행렬’은 ‘요람에서 불멸까지’를 주제로 장군의 생애 전 과정을 서사적으로 풀어낸 대규모 퍼레이드다.아산 시민과 지역 예술인, 군악·의장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년기부터 장년기까지의 이순신과 주요 역사 인물들이 등장해 장군의 삶을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특히 소년·청년·장년 이순신과 변씨 부인, 선조, 원균 등 역사적 인물을 시민 선발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이 직접 연기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는 의미를 더했다.밤에는 SBS 파워 FM ‘황제성의 황제파워’ 공개방송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개그맨 황제성과 홍윤화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하이키, 우주소녀 다영·바다·김보경·바비킴·천록담·스윗소로우·딘딘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고 관람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하며 축제의 여운을 만끽했다.이날 녹화된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4시, SBS 파워 FM 을 통해 축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국 청취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오전에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해 제례 의식과 제례악 연주, 제례 악기 체험을 포함한 ‘이충무공 대제’ 가 온양온천역 특설무대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제례 악기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이어 축제의 정통성에 현대적 재미를 접목한 ‘ㅅㅅ 게임’ 이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산시와 이순신의 초성을 딴이 프로그램은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대규모 전통놀이 서바이벌이다.아산시 제1호 홍보대사인 배우 음문석 씨가 특별출연한 가운데, 사전 접수를 마친 428명의 참가자가 ‘달고나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국제적인 행사도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저녁에는 싱가포르, 중국, 인도 등 해외 무용단과 국내 무용단이 함께한 ‘국제민족무용축제’ 가 온양온천역 주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고 은행나무길 일원에서는 세계 전통 의상 퍼레이드와 전통놀이 대회가 펼쳐진 ‘제4회 아산, 지구 한 바퀴’ 가 진행됐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은 시민 참여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축제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하루였다”며 “남은 일정에도 많은 분이 함께하셔서 시민과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03
-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관계자 등 기념사진 촬영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관계자 등 기념사진 촬영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아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대에서 ‘가족 세계를 향한 항해-제4회 아산, 지구 한 바퀴’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아산시 외국인 주민은 전체 인구의 약 11.1%를 차지하며 충남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에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와 연계 운영되어 지역 대표 축제 속에서 세계 문화를 함께 즐기는 의미를 더했다.축제는 가족 체험 부스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졌다.행사장에는 △힐링존 △환경존 △세계존 등 테마별로 구성된 15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에는 네팔, 중앙아시아, 베트남 등 17개국 190여명이 참여해 전통의상과 문화를 선보였으며 우리나라 전통 사물놀이와 사자춤 등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또한 마술쇼, 러시아 팬케이크 릴레이, 제기차기 등 각국의 문화 요소와 전통놀이를 활용한 가족 협동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서 세대와 국적을 넘어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져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다양한 공연과 놀이까지 더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우정민 센터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아산시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가족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6-05-03
-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성황리 개막… 참여형 프로그램 ‘눈길’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 성황리 개막… 참여형 프로그램 ‘눈길’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식을 개최하고 3일간 펼쳐지는 도시농업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개막 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시민 등 약 1800여명이 참석해 도시농업축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특히 개막 식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한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는 도시농업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오세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시농업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환경과 먹거리,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치”며 “이번 축제가 시민 여러분이 농업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와 연계해 추진됨에 따라 방문객 유입 확대와 도시농업 홍보 효과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으며 전시·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한편 제4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는 5월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도시농업 테마 전시관 △반려·치유 농업 체험 △청보리 포토존 △아열대 작물 전시 온실 △다양한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2026-05-03
-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아산시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 위한 산학연 협력 본격화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아산시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 위한 산학연 협력 본격화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30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2026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AI 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융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아산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국립공주대·단국대 등 지역대학과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단이 참여했다.각 기관은 향후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공동 기획 및 운영 △현장 중심 실습 및 프로젝트 추진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교육·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협력을 넘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질적인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학, 연구기관,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산시 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 교육은 오는 7월부터 운영되며 참여 학생과 기업 간 연계를 통한 취업 지원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02
-
아산시 보도자료 (5월 2일) / 이순신축제 관련
상점런 미션런 호응… 축제 소비가 지역경제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가 지역 상권과 첨단 산업을 무대로 끌어들이며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상점런 미션런’은 축제의 활기를 골목상권 깊숙이 확산시키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작동하고 있다.온라인 사전 접수가 일찌감치 마감된 데 이어 현장 접수 첫날인 1일에도 오전 11시 접수 시작 두 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미션 지도를 따라 7개 점포를 방문해 체험과 과제를 수행하고 QR 인증과 설문을 완료하면 기념품이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단순 방문을 넘어 체험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상인들이 먼저 변화를 체감했다.미션런 참여 업체인 여성 의류 매장 로엠 온양점 심영롱 대표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방문객이 매장을 찾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진 경우도 많았다”며 “이벤트 효과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참가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한 참가자는 “평소에는 인터넷 쇼핑을 주로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 찾을 일이 많지 않았는데, 미션을 수행하면서 매장도 둘러보고 쇼핑까지 하게 됐다”며 “경품으로 받은 아산페이로 시장 간식까지 사 먹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또 다른 참가자는 “자주 지나던 거리의 가게였지만 이번 미션을 통해 처음 매장 이름을 알게 됐다”며 “‘사장님께 인사드리기’미션을 계기로 처음 인사를 나눴는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온양온천역 주행사 거리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코닝, 인투시, 경남제약 등 아산에 뿌리를 둔 6개 기업이 참여하는 ‘메이드 인 아산’ 기업관도 운영되고 있다.기업관 슬로건은 ‘이순신의 혁신, 기업의 미래가 되다 - 메이드 인 아산’ 으로 장군의 고장에서 첨단 제조업의 현재를 한눈에 보여주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기업별 성장 과정과 핵심 생산품, 미래 비전이 함께 전시돼 시민에게는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글로벌 제조 거점도시 아산의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축제 개막 일인 30일에는 참여 기업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기업관을 찾아 시민들에게 기술과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의미를 더했다.이날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업관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오 시장은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담긴 혁신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 기업들의 기술 혁신과도 맞닿아 있다”며 “함께해 주신 덕분에 축제를 통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접점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코닝정밀소재 반홀 대표이사는 “한국 지역 축제에는 처음 참여했는데 매우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년에도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이처럼 이번 성웅 이순신축제는 전통시장과 기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보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머무르고 소비하는 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방문객의 동선을 시장과 기업, 체험 공간으로 확장시키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다.아산시는 이러한 시도를 바탕으로 축제를 지역 상권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축제는 도시 경쟁력을 드러내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호흡하는 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5-02
-
‘메이드 인 아산’ 기업관 현장
‘메이드 인 아산’ 기업관 현장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펼쳐진 글로벌 문화 교류 프로그램, ‘외국인 끼 페스티벌’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외국인 끼 페스티벌은 기존 ‘외국인 K-트롯 가요제’를 확대 개편해 운영됐다.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국적과 장르 제한을 없애 외국인 참가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한 무대에 담은 종합 경연 프로그램으로 재편됐다.이날 대상의 영예는 스리랑카 전통악기와 무용에 불 퍼포먼스를 결합한 ‘펄스 오브 세렌디브’팀이 차지했다.역동적인 무대 연출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이어 △금상 ‘라온제나 합창단’△은상 ‘평화로운 베트남의 울림’△동상 ‘올라 멕시코’ 가 수상했으며 △인기상에는 ‘씬짜오 베트남’과 다문화 K-POP 댄스팀 ‘ID’ 가 이름을 올렸다.행사장에서는 각국 전통 공연과 현대적 퍼포먼스가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서로 다른 문화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민과 외국인 참가자 간 교감도 이어졌다.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앵두걸스 려화, 글로벌댄스팀 가르모니아, ‘레오와 우크라이나 친구들’등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행사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은 전체 인구의 약 11%가 외국인 주민인 ‘한지붕 글로벌 도시’”며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문화를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이순신축제의 전통이 다양성이 공존하는 다문화 축제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2
-
블루밍 아파트 부지 임시주차장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25시] 아산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축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축제 개막 식을 시작으로 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특히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내용은 여성친화도시의 관점을 반영해 △수유실,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 등 편의시설 운영 상태 △여성·아동 안심 화장실 설치 및 청결도 △보행로 단차 등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성 △축제장 내 위험 요소 및 안전 요원 배치 적절성 등이다.시민참여단은 조별로 나뉘어 축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불편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중장기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니터링 종합 결과를 통해 관련 부서에 정책 제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송현순 시민참여단장은 “아산시를 대표하는 큰 축제인 만큼, 여성과 아동, 어르신 등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이번 모니터링 결과로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성웅 이순신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