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박경귀 아산시장 “현장간담회 시정 아이디어 접하는 새로운 채널”
박경귀 아산시장 “현장간담회 시정 아이디어 접하는 새로운 채널”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6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여섯 번째 순서로 용화동에 위치한 아산줌파크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17일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 아산더샵센트로 아파트,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를 방문했다.
여섯 번째 순서로 아산줌파크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노인회장,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남산 등산로 재정비 △공원 및 산책로 조성 △가로등 추가 설치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및 노선 증설 요청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가 평소 듣지 못했던 시정 아이디어를 접하는 새로운 채널이 됐다”며 “더 많은 사안을 해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24-08-07
-
박경귀 아산시장 “관광종합계획, 천혜의 생태자원 반영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관광종합계획, 천혜의 생태자원 반영해야”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분석하고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관광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 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진은 △침체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온천 치유 관광을 비롯해 3색 온천의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 △인간 이순신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관광 △신정호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 생태 관광 등을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특히 올해 10월 신정호수공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2025년 신정호 아트밸리키즈가든이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야간경관 및 랜드마크 조형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2025~2026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도 적극 활용하는 등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연구진에 “아산은 산과 들, 물 등 생태·자연 자원도 풍부하다”며 “이를 활용한 레포츠 사업 등 젊은이들을 끌어올 수 있는 구상도 종합계획 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번 용역은 아산의 관광산업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족함까지 발굴해 극복할 수 있는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뿐 아니라 부서에서도 이런 고민을 함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먹거리 관광자원 홍보 방안 강구 △신정호 외 5개 국가하천 40개 지방하천 연계 활용안 △아산온천관광특구 치유의 숲-아산온천 치유센터 연계 계획 △예술테마 온천시설 조성 △온천수 워터밤 등 문화예술공연 온천힐링 접목 △시설 활용계획 외 콘텐츠 구상 △겨울 축제 보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4-08-07
-
박경귀 아산시장 “관광종합계획, 천혜의 생태자원 반영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관광종합계획, 천혜의 생태자원 반영해야”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분석하고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관광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 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진은 △침체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온천 치유 관광을 비롯해 3색 온천의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 △인간 이순신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관광 △신정호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 생태 관광 등을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특히 올해 10월 신정호수공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2025년 신정호 아트밸리키즈가든이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야간경관 및 랜드마크 조형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2025~2026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도 적극 활용하는 등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연구진에 “아산은 산과 들, 물 등 생태·자연 자원도 풍부하다”며 “이를 활용한 레포츠 사업 등 젊은이들을 끌어올 수 있는 구상도 종합계획 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번 용역은 아산의 관광산업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족함까지 발굴해 극복할 수 있는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뿐 아니라 부서에서도 이런 고민을 함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먹거리 관광자원 홍보 방안 강구 △신정호 외 5개 국가하천 40개 지방하천 연계 활용안 △아산온천관광특구 치유의 숲-아산온천 치유센터 연계 계획 △예술테마 온천시설 조성 △온천수 워터밤 등 문화예술공연 온천힐링 접목 △시설 활용계획 외 콘텐츠 구상 △겨울 축제 보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4-08-07
-
아산시, 제1회 청소년 호국보훈 여름 캠프 성료
아산시, 제1회 청소년 호국보훈 여름 캠프 성료
[충청25시] 아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광복회 아산시지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호국 보훈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지원하고 대한민국 광복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청소년 호국보훈 캠프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복회 회원 7명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 후 활동 청소년 35명이 함께 했다.
캠프는 아산 지역의 현충 시설인 △진수린 독립투사 묘역 △곽한일 의병장 송덕비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기념탑 △선장면 4.4. 만세운동 기념공원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과 △역사의식을 높일 수 있는 말모이 영화감상 △광복회 회원과 청소년간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보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의 가치를 깨닫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며 “아산시는 보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보훈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지회장은 “청소년들이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우리 가까이에 있었다 깨닫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배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함양해 건강한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7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샘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의 관심도와 직업 선호도를 반영한 ‘영상특화 도서관’ 으로 관련 영상 등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드론 항공 촬영 교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교실’, ‘똘망똘망 생태 그림책 놀이터’ 등 8개 강좌가 새롭게 펼쳐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사서체험단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사전 접수하며 △일반접수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받는다.
2024-08-07
-
아산시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해피준의 익스트림 풍선쇼’ 상연
아산시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해피준의 익스트림 풍선쇼’ 상연
[충청25시] 아산시가 영유아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네 번째 공연으로 ‘해피준의 익스트림 풍선쇼’를 9월 7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빛마루홀 대강당에서 상연한다.
이번 공연은 풍선 안에 사람이 들어가는 퍼포먼스, 에어아바타, 마술 풍선 만들기 등 풍선을 이용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아산시 관내 거주자 또는 아산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2024-08-07
-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 성료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 성료
[충청25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운영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1년에 양성된 시민기자단 1기와 2023년 양성된 시민기자단 2기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활동 이해 △강사 양성 △지역기자 양성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수행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시민이 참여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통해 참여자치 인재 창출에 기여하고 우리 시만의 정체성을 갖춘 도시재생 자원을 기록하고 홍보해 성공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7
-
아산교육지원청, 2024 늘봄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늘봄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간 설화고등학교 정보교육실 및 스마트 AI실에서 늘봄실무사 4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아산은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맞춰, 8월 1일자 특수학교 1교를 포함한 초등학교에 41명의 늘봄실무사를 배치했다.
늘봄실무사는 늘봄학교에 관한 행재정적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충남형 늘봄학교의 이해 △늘봄학교 운영 실무 △업무포탈 시스템 활용 △민원 대응 및 홍보 등 늘봄실무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무사의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을 적극 지원하고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
-
아산시, 여성농업인 이동형 특수건강검진 추진
아산시, 여성농업인 이동형 특수건강검진 추진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올해 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이동형 검진은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되어 있으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번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을 사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은 아산시 거주하는 짝수년 도에 출생한 51세~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규모를 고려해 하반기 1~2회 더 운영할 계획이다.
2024-08-06
-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청소년재단 참여기구와 ‘공감톡’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청소년재단 참여기구와 ‘공감톡’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민의 현장 소통 행사인 ‘공감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아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 아산시청소년운영위원회, 바리스타 재능나눔 동아리 유스벅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산시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그간 자치기구에서 활동하며 아산시에 제안하고 싶었던 점부터 청소년으로서의 고민, 정책 제안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아산시립도서관 전자책 보유 확대 △킥보드 연령제한 강화 △청소년 가출 쉼터 설치 확대 △청소년 자치기구 시비 지원 확대 을 제안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2023 청소년기본조사를 통해 조사된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활동’ 1위로 ‘문화예술 활동’이 꼽혔다는 점을 전하며 더 다양한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 으로 바꾸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한 이유 중 하나”며 “꼭 문화예술로 진로를 정하지 않더라도, 어릴 때부터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하는 일은 청소년기 정서 형성에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 문화예술 정책은 아산시 미래세대를 위한 일”이며 “앞으로도 아산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공감톡을 마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 여러분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오늘 청소년들이 들려준 의견을 어떤 시책으로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을지 세심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