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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 여·야 진흙탕 공방 속에 ‘ 박수현 의원의 돋보인 질책 ’
국회 운영위 , 여·야 진흙탕 공방 속에 ‘ 박수현 의원의 돋보인 질책 ’
[충청25시] 오늘 국회운영위원회‘현안질의’회의는 채 해병 순직 수사 외압, 명품백 수수, 대왕고래 국정브리핑, 이태원 참사 대통령 발언 등 정국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박수현 의원의 뼈아픈 정부 질책이 단연 돋보였다.
먼저“국민의 눈높이와 심각하게 괴리된 대통령실의 기가 막힌 상황인식과 태도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문을 연 박수현 의원은“ 제복 입은 군인과 장관을 겁박하고 모욕했다”는 30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있었던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발언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박수현 의원은“국토를 수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99.9% 국군장병의 자랑스러운 군복과, 부하를 죽음으로 내몰고도 자신의 자리와 장군 계급장만을 지키기 위해 국회에서 증언 선서를 거부하고 거짓말하는 0.1% 자격 없는 장군의 군복이 같을 수 없다”며 “그들에게 겁박당하고 모욕당한 것은 오히려 채해병이고 채해병의 가족이고 국민 아닙니까?”고 비서실장에게 되물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조작’발언에 대해서도“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밝힌 내용인 만큼, 믿지 않을 도리가 없는 일이 됐다”며“현재 진행 중인 70만이 넘는 대통령 탄핵 국회입법청원도‘특정세력에 의한 조작 가능성’을 염두하느냐”고 일갈했다.
이어“지난 총선 때 당시 후보였던 비서실장과 함께 참여했던 교회 주보의 목회칼럼 제목이‘처음부터 시인했으면 좋았을텐데’였다”며“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고 잘못이 있으면 시인 할 것”을 대통령실에 주문했다.
지난 18일 박수현 의원의 대표발의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한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과 지역 핵심 현안 중 하나인‘국회 세종시 이전’문제도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2015년 군함도를 세계유산에 등재하면서‘한국인 등의 강제노역과 피해자에 대한 조치’약속을 현재까지도 지키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가 이제는 7월 21일부터 31일 사이에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 예정인‘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심의과정에서 강제노역 과거는 배제한 사도 광산 등재까지 시도하고 있다“ 라며 대응에 손 놓고 있는 듯한 정부의 태도를 질타하고“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정부가 강력히 등재 반대의견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유산위원회 전 세계 200여 회원국 중 본회의 발언이 가능한 위원국 21개 국가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파견한 주 유네스코 대사를 통해 강력한 사도광산 등재 반대의견 표명이 가능하다”라는 것이 박수현 의원의 설명이다.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과 관련해서 박수현 의원은“지난 20여 년간 민주당은 일관되게 당론으로 국회 세종시 이전을 주장해 왔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지지부진 했었다”며“지난 총선 중 당시 정진석 후보와 국민의힘이 갑작스럽게‘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약속했던 것과 관련해서 선거 이후 어떤 노력을 했는지, 현재도 국민의힘의 당론인지 등에 대해 대통령실의 입장과 계획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하루 전인 3월 2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은‘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이 국민의힘의 당론임을 밝힌 바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인 4월 2일 취임 이후 겨우 두 번밖에 열지 않았던 세종시 국무회의까지 개최했었다.
끝으로 박수현 의원은“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이기도 하므로 설사 선거용이었다 하더라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당연히 챙겼어야 할 일이다”며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을 위해 대통령실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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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모시쌈솔 명인’ 주경자 개인전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주경자 작가의 개인전 ‘모시쌈솔 명인 縫花 朱景子(봉화 주경자)’를 개최한다
[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주경자 작가의 개인전 ‘모시쌈솔 명인 縫花 朱景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전시로 전통 바느질기법인 ‘쌈솔바느질’을 적용한 규방 공예작품 등을 선보인다.
주경자 작가는 어렸을 적 어머니께 배운 모시 베짜기와 쌈솔기법을 토대로 공예품을 만들어 각종 공모전, 미술대전에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태리 밀라노 트리엔날레, 영국 런던 등 국내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미술작품을 널리 알렸다.
현재는 ‘모시쌈솔 명인’으로서 서천문화원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규방공예·모시공예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의 가장 특징적인 기법은 쌈솔바느질이다.
쌈솔바느질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규방공예 바느질기법 중 솔기를 처리하는 방법의 하나로 솔기 부분이 보푸라기 없이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된다는 점과 안과 겉이 똑같아 드러나는 선이 예쁘고 튼튼한 장점이 있다.
주 작가는 “작품들이 하나하나 완성되어 갈 때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희열에 들뜬다”며 “규방공예품이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은 “시원한 모시로 만든 작품을 감상하며 더운 여름날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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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 홍성현 의원 선출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
[충청25시]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이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정광섭 의원이, 제2부의장은 오인철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도의회는 1일 제3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이와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신임 홍 의장은 재적의원 48명의 과반수인 38표를 받아 당선됐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39표를, 오인철 제2부의장은 41표를 각각 획득했다.
홍 의장은 “사회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기존의 관행과 형식을 탈피하고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한 의정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홍성현 의장은 제8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제10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제2부의장을 역임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제5~6대 태안군의회 의원과 제10~11대 충남도의원을 지냈으며 오인철 제2부의장은 제10~11대 충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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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경기도당위원장 출마 “더 강한 경기도당 만들어 정권심판”
국회(사진=PEDIEN)
[충청25시] 강득구 의원은 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더 강한 경기도당을 만들어 정권교체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과 국회 소통관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의회 의장과 연정부지사를 역임한 경기도 전문가이자, 이재명 대표로부터 중앙당 수석사무부총장으로 지명받은 강득구가 경기도당을 정권심판의 심장으로 만들 후보”고 주장했다.
이어 강 의원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경기도당위원장은 ‘결기’를 가진 도당위원장”이라며 “지난 대선 기간 3건의 고발을 당하며 서슬퍼런 검찰의 칼날이 두려웠지만 자랑스러운 민주당원이 함께 있기에 두려움을 떨치고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정순신 전 검사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현 정부에 대한 공격에 날을 세워 온 인물이다.
강 의원은 당원 주권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지금 민주당원의 요구는 당원주권”이라며 △경기도당 내 당원존 마련 △도당 중요 의사결정에 당원 참여 적극 보장 △당원 성장 프로그램 마련 △청소년위원회 신설 및 대학생위원회·청년위원회 활동 강화 △지방의회 의원 1인당 1명의 정책지원관제 추진 등을 약속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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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역 특성 살린 관광상품 개발 정책연구 돌입
28일 논산시에서 1차 회의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충청25시] 충남도의회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은 6월 28일 논산시에서 1차 회의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모임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충남의 문화적·경제적 활력을 도모하고자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을 비롯해 충남도와 논산시 정책 실무자, 충남연구원 연구진, 지역사회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1차 회의에서는 논산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지역 특색을 강조한 테마관광상품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윤기형 의원은 “논산은 돈암서원을 비롯한 예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자원부터 매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논산훈련소, 탑정호와 자연휴양림 등 지역 자원이 풍부하다”며 “관광객들의 풍부하고 독특한 경험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테마 관광의 잠재력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은 정책연구용역과 연계된 성과가 기대된다”며 “논산의 숙박형 관광 활성화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고 워케이션 등을 활성화해 논산에 생활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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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비용·금리상승으로 빚 못갚는 농가 늘었다.
영농비용·금리상승으로 빚 못갚는 농가 늘었다.
[충청25시] 농업 경영비 상승으로 인해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농가가 급증하면서 농업보증기관의 대위변제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위변제율은 농업경영 악화로 상환능력을 상실한 농가의 채무를 보증기관이 농협에 대신 갚아주는 금액의 비율이다.
27일 농협이 관리하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임미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대위변제금은 4,074억원으로 변제율은 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대비 두 배 가량 상승했다.
2022년 대위변제금은 2,904억원으로 변제율은 1.7%였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평균 변제율은 1.8%였다.
2018년 이후 2.0%의 변제율을 기록한 2019년을 제외하고 2.0%를 넘긴 것은 2023년이 처음이다.
농신보는 올해 대위변제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신보의 보증대출을 정책자금과 일반자금으로 구분했을 때 일반자금 대위변제율은 3.9%였고 정책자금 대위변제율은 1.3%로 나타났다.
정책자금은 저율 고정금리 혜택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건전성이 양호해서 대위변제율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농가의 경영악화로 인해서 일반자금 대출의 대위변제율은 급등했다.
또한 어업분야의 대위변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2023년도 어가와 어업법인의 대위변제율은 전년도 3.1% 대비 1.1%p 상승한 4.2%에 달했다.
어업분야 대위변제율이 급등한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유츨로 인한 수산물 소비 감소 때문인 것으로 농신보는 분석했다.
임미애 의원은 “농어업 보증기관의 대위변제율 급등은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악화가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농업인의 경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가격안정제도와 필수영농자재비 지원과 같은 경영안정을 위한 농가지원을 확대하고 농가채무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채무조정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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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제4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충청25시] 세종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제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4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2인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임채성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으며 김효숙 의원은 제1부의장, 김동빈 의원은 제2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임채성 후반기 신임 의장은 제3대 의회에서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제4대 의회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임채성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민주주의의 원칙을 근간에 두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작고 큰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는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소수의 의견도 함께 존중하며 민주적 절차에 따른 협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숙 신임 제1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의회 구성원분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제4대 의회가 세종시 역사에 멋지게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0만 세종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종 시정 방향이 옳은 곳으로 향하고 있는지를 잘 살피며 세종시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빈 신임 제2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부의장의 소임을 수행하면서 책임감과 존중을 통해 협치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세종시 의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다음달 2일까지 제90회 임시회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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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역동적인 경제도시 대전, 그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조재구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충청25시]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조재구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과학혁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미래를 주도할 첨단기술이 펼쳐지는 대전은 최근 늘어나는 상장기업과 투자유치로 더욱 역동적인 경제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대전의 매력을 한층 더 느끼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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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충남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353회 임시회를 열고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1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3명을 먼저 선출할 예정이다.
2일에는 6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를 진행한다.
3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의회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한다.
도의회는 3일 동안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7개 상임위원회와 위원장, 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와 위원장 선출을 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를 할 계획이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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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국회의원, 광주시 현안 앞장서서 돌파 할 것
안태준 국회의원, 광주시 현안 앞장서서 돌파 할 것
[충청25시] 안태준 국회의원이 “광주 시민들이 더 편하고 더 행복해지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앞장서서 돌파해 내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27일 광주시청 비전홀에서 방세환 광주시장과 공직자, 보좌진 등 30여명이 참석해한 가운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소통간담회를 갖고 국회의원실과 광주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 분야 현안을 비롯해 광주시의 주요 과제들을 논의됐다.
특히 철도 관련 현안 5건과 도로 관련 현안 7건, 규제 해소를 포함한 도시개발 현안 4건이 주요 이슈로 언급됐다.
광주시는 오포~판교선 철도사업과 경강선 연장, 위례삼동선 철도사업, GTX-D 유치, 국도 3호선 상동JC 확장, 국지도 57호선 입체교차로 설치 등 주요 사업과 관련, 안태준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안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중 국토교통위원회를 배정받아 활동하게 되면서 주요 SOC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안 의원은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돌려드리겠다고 광주 시민들께 약속했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일 방세환 광주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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