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챗GPT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홍보 역량 강화
아산시, 챗GPT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홍보 역량 강화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소속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 활용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이해와 활용 △보도자료 작성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교육은 ‘챗GPT 콘텐츠 제작 과정’ 이 새롭게 개설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는 AI 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직자들이 AI 기반 홍보 전략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참가자들은 챗GPT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크게 호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가 텍스트 생성부터 다양한 창의적 작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도구임을 알리고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공공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실습을 통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챗GPT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경험하며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뉴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되어 디지털 시대에 맞춘 홍보 전략과 뉴미디어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통해 홍보 실무에 필요한 기획과 작성 방법을 실습하며 역량을 더욱 높였다.
장치원 총무과장은 “시민이 정책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가 필수다.
이를 위해 공무원의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정 성과와 정책이 더 많은 시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챗GPT를 활용한 새로운 홍보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AI 활용 교육을 지속 추진해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에 500만원 후원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에 500만원 후원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시산림조합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대상 김장나눔행사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아산시민의 온기를 하나로 모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절임배추 등 김장재료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맹태섭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겨울철 김장김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번 김장나눔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처음으로 아산시민이 대통합 되어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함께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오는 11월 1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외부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으로 4,000세대 지원을 위한 2억원을 목표로 연합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30
-
아산시, ‘숫자 1·2·3’ 으로 바라본 민선 8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아산시, ‘숫자 1·2·3’ 으로 바라본 민선 8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의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가 지난 10일 인주면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열린간담회는 민선 8기 소통행정의 간판 창구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존 읍면동 연두순방을 열린간담회로 새롭게 바꾸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 과정을 ‘숫자 1~3’를 통해 들여다보았다.
민선 8기의 열린간담회는 이전과 차별화된 ‘최초’의 연속이었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 앞에 서서 시정 구상을 설명하거나, 간담회 장소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 기업의 강당 등 넓은 곳으로 확장한 것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었다.
간담회 참석 대상을 이·통장, 기관·단체장 중심에서 일반 시민에게까지 넓힌 것 역시 첫 시도였다.
특히 열린간담회를 연 2회로 확장해, 민선 8기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5회를 개최했다.
이전 시장들이 연 1회씩, 임기 동안 4회 정도 읍면동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이미 그 이상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그 결과 총 5회의 열린간담회에서 1,792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또 △2022년 507건 △2023년 606건 △2024년 679건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엿보게 했다.
열린간담회 이후 민원의 사후관리도 달라졌다.
민원의 추진 상황을 일일이 민원인에게 자동 통보하는 ‘만사형통’ 시스템을 통해 관리해, 이른바 ‘깜깜무소식’ 행정을 차단했다.
민선 8기가 819일을 지나는 시점에서 열린간담회에 접수된 1,792건을 수치로만 따진다면 매일 2.2건을 접수한 것이 된다.
시장이 직접 읍면동 주민 2명 이상을 만나 대화를 나눈 셈이다.
이 중 455건을 처리 완료해 완료율 32%를 보이고있다.
진행 중인 민원은 △2024년 내 가능 169건 △2025년 116건 △2026년 38건 △중장기 검토 432건 등이며 불가 건수는 전체의 15.3% 차지했다.
17개 읍면동별로는 평균 ‘105.4’건이 접수됐으며 △배방읍 △온양4동 △온양3동 △음봉면 △둔포면 등의 순으로 건수가 많았다.
이어 △인주면·신창면 △온양2동 △선장면 △도고면 △영인면 △염치읍 △온양5동 △송악면 △온양6동 △탕정면 △온양1동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실·과가 배정된 열린간담회 접수 민원 중에서는 ‘도로·교통’ 분야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도로 교통 등이 33.7%로 전체의 3건 중 1건을 차지했다.
이어 △도시개발 △환경 △농업·경제 문화예술체육 △복지·교육 △생활·안전 △자치·행정 △기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중장기 검토 및 불가 사안들에 대해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열린간담회는 ‘아산시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으로부터 시작했다”며 “5회의 간담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모색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을 추진하고 만족도와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9-30
-
아산교육지원청, ‘2024. 10. 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10. 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오후 오후 2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10. 1. 자 아산교육지원청 소속 전입 직원과 교육청 전입 직원 16명을 대상으로‘2024. 10. 1. 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아산교육지원청 각 과 과장들이 참석해 전입자들을 축하해 줬다.
박서우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이번 인사발령으로 아산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7
-
아산교육지원청, 초·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초·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아산 관내 초·중학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 1학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초·중학생 자녀의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위해 충실한 학교생활을 통한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8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막막했던 고교학점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아이 교육을 위해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런 설명회를 추가로 더 개최해 주기를 희망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의 진로 탐색을 통한 자기 주도성 신장을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7
-
홍성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 미국 ’멤피스 인 메이‘와 맞손
홍성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 미국 ’멤피스 인 메이‘와 맞손
[충청25시] 미국의 3대 축제 ‘멤피스 인 메이’ 가 대한민국 바비큐의 성지 충남 홍성군과 손잡고 교류 및 협력 방안·계획을 수립하기로 해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 9월 27일 금요일 ‘멤피스 인 메이’의 대표행사인 ‘월드 챔피언쉽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를 담당하는 맥 위버 회장과 케빈 그로스 부회장과 홍성문화도시센터장이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케빈 그로스 부회장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에서 개최되는 제2회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방문해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협력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홍성군은 내년 5월 개최되는 멤피스 인 메이에 축제에 방문해 월드 챔피언쉽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 등을 둘러볼 계획이며 양 축제 간의 심화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멤피스 인 메이의 인터내셔널 살루트의 테마를 ‘한국’ 으로 설정하는 것을 미국 멤피스 상공회의소에 제안코자 협의 중이다.
케빈 그로스 부회장은 “홍성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은 2023년에 시작되어 첫해를 맞았음에도 빠른 인기를 얻어 주목받고 있다”며“이번 멤피스 인 메이와의 협력 관계가 축제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앞두고 ‘홍성의 멋과 맛, 미감도시 홍성’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을 성공시켜 홍성만의 정체성을 가진 대한민국 문화도시 멋과 맛의 성공 모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만남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의 중계로 성사됐으며 홍성문화도시센터가 미국 멤피스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미국의 3대 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는 1978년 시작되어 올해로 47회를 맞았으며 매년 5월에 개최되며 멤피스 미드타운의 리버티 공원에서 세계 최대의 바비큐 축제 중 하나인 월드 챔피언쉽 바비큐 쿠킹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2024-09-27
-
예산군,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예산군,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충청25시] 예산군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유치·산학연 협력 분야 대상’을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극복에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특히 군은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기업유치 및 산학연 협력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구도심 지역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원도심권 활성화 및 예산상설시장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으며 활기를 잃어가는 전통시장을 성공적으로 되살려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개장 이후 지금까지 66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오늘 받은 대상을 통해 우리 군의 인구 증가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출산율과 인구증가율이 지속해서 늘어나 지방 지킴의 전국적 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서산시,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안내 제공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건축신고를 받은 시민이 공사를 착수하지 않아 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사전 예고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축신고 후 신고일부터 1년 이내 착공하지 않으면 건축신고의 효력이 상실되며 효력상실로 인한 시민의 시간적·경제적 손실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또한, 건축주는 효력상실에 따른 건축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신고 효력상실 1개월 전에 건축주에게 우편과 문자메시지로 공사의 이행을 안내하고 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건축신고 효력상실로 시민이 신고 절차를 재이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손실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 열어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 경비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편성을 논의하기 위해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협의회는 계룡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교육 분야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육복지 및 교육경비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도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 학교체육 진흥사업 지원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 등 20건 사업, 총 10억 7600만원 지원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외에도 교육 발전, 교육복지 확충과 교육경비 지원 및 배분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재성 위원장은 “계룡시가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및 주체와의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계룡시, 제9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개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9회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계룡시, 논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대응 체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시 학대피해아동을 살펴보고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고 아동보호에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