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행사 성료
계룡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행사 성료
[충청25시] 계룡시가 9월 27일과 28일 이틀 간 종합운동장에서 만3세 이상 미취학아동,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계룡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안전체험 행사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체험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비상구 대피 완강기 체험 재난예방 VR 체험 수상안전 킥보드안전 소화기사용법 등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완강기 체험과 비상구대피 체험, 수상안전체험 등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재난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이번 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이 직접 즐기며 체험하고 생활속에서 대처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하이트진로 ‘2024계룡軍문화축제’ 전국권 홍보 나서
하이트진로 ‘2024계룡軍문화축제’ 전국권 홍보 나서
[충청25시]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하이트진로’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전국권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재단은 26일 계룡시장 집무실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이승용 하이트진로 특판 대전지점장, 영업 2파트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한 소주 ‘참이슬’을 지난 9월 중순부터 출고해 20만 박스 총600만 병을 전국에 순차적으로 유통시켜 왔다.
㈜하이트진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류회사로 성장해 국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국내 1위를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라는 원대한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용 ㈜하이트진로 특판 대전지점장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軍 관련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주신 ㈜하이트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와 함께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7
-
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계룡시, 국방기관 정책토론회 성료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는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전략과제 발표와 패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숭실대학교 장미정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은 계룡 지역이 ‘국방벨트’의 중심지로서 계룡시에 상무정신 고양을 위한 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군사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안보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 군사문화유산 통합 플랫폼’ 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접지역인 대전, 논산 등과 연계한 ‘교육 및 R&BD’ 중심의 차별화된 국방기관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됐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국방기관 유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계룡시가 명실상부 K-국방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계룡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완료
계룡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완료
[충청25시] 계룡시는 신도안면에 소재한 공군기상단 담장길을 활용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사 스트리트는 공군기상단 담장 800m를 활용해 계룡시와 군 관련 홍보액자 65종, 항일단체 안내판 3종, 6.25전쟁 주요 전적지 안내판 7종 등 순국선열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군문화를 상시 관람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홍보물 전시 외에도 시민들이 담장길 공한지에서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잔디 식재 및 디딤돌 설치 등 편의시설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군기상단 담장길은 군사 보호구역으로 그동안 잡풀이 무성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군사 스트리트 조성사업을 통해 계룡시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군사 스트리트는 계룡시와 계룡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 협력해 도시경관을 새롭게 조성한 민군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계룡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는 물론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밀리터리파크와 연계해 국방 안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지상군페스티벌 및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7
-
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
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
[충청25시] 계룡시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시 마스코트인 ‘용도령’ 이모티콘 5만 개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는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를 기념하고 계룡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공식 마스코트 ‘용도령’을 모든 세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배포해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이모티콘 배포는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캐릭터 ‘아미’ 와 콜라보를 진행해 귀여운 ‘용도령’ 캐릭터와 절도 있는 ‘아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계룡시청’ 기존 구독자 및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제공되며 다운 받은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용도령 이모티콘을 재배포하게 됐다”며 “축제 성공을 위해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10월 2일부터 6일까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 및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7
-
예산군의회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
예산군의회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용역 착수
[충청25시] 예산군의회가 27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 이정순 의원과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육아 친화 우수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및 제도화 방안 △협력적 공동육아 방안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정순 대표 의원은 “출산율 증가와 아이 잘 키우기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현안과제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예산군 육아 친화 정책의 핑크빛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 의회는 지난 5월,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의원 5명이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군민, 전문가와 함께 육아 친화 우수정책을 발굴해서 예산군에 제안키로 한 바 있다.
2024-09-27
-
논산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강경젓갈축제에서 만나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 지역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새로운 논산대표음식들이 오는 10월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요식업체 10개소가 참여한 논산대표음식 개발 과정을 완료하고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디에스교육컨설팅’과 지역특화음식 개발 전문가인 유미희 셰프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개발 과정은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미식관광 식문화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전수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발된 주요메뉴는 ‘젓갈 매콤꼬마김밥’, ‘젓갈 매콤주먹밥’, ‘고구마 채전’, ‘고구마 구이’, ‘강경젓갈삼합’ 등 논산의 주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활용한 개성넘치는 창작메뉴로 품평회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교육을 수료한 요식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된 지역특화음식을 선보이고 특산품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논산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상품의 융복합기술개발을 통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이 잘 사는 농업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레드향, 감귤 이제 논산에서 만난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만감류 재배농가 및 관심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만감은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로 제주감귤 가운데 잘 알려진 만감류인 △레드향, 진지향, 천혜향, △한라봉, 황금향, 한라향 등은 일본에서 개발해 도입된 품종이고 한국산 만감류 품종은 △가을향과 미니향, 윈터프린스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관내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 보급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한승갑 농업연구관을 특별강사로 초청 △감귤 품종분류 △감귤 재배현황 △ 농가 현장 애로사항 △국내 육성 품종 보급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품종별 특성, 병해충관리, 수형 조성 및 레드향 열과 대책 등에 대한 질의답변을 이어가는 등 교육에 적극 참여했으며 관내 레드향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신소득 작목인 아열대 과수 재배를 시작하려는 농업인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의 현장기술 중심 컨설팅 및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은 현재까지 11품목에 1천5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작목반, 연구회, 농업인학습단체 등에서 20명 이상의 교육생이 희망할 경우 교육경영팀과 협의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2024-09-27
-
논산시, 집단급식소 관계자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논산시, 집단급식소 관계자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6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단급식 종사자들의 급식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대규모 식중독 발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여름과 가을철 식중독 사례 △집단급식소 급식안전관리 메뉴얼 △식품위생법 관계법령 개정사항 등으로 진행되어 계절과 대상자 맞춤 내용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위생관리로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상·하반기 연 2회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해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있으며 연중 개최되는 각종 축제, 행사장내 푸드 트럭, 식당 부스의 위생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해 축제 방문객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2024-09-27
-
논산시, 지역 인재 유치로 청년-기업 동반 성장 기반 마련
논산시, 지역 인재 유치로 청년-기업 동반 성장 기반 마련
[충청25시] 논산시가 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6일 논산시는 관내 13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우수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채용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기업도 청년 인재를 유치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으며 생산·관리·사무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직과 신입직 모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는 6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자사의 비전과 채용 절차를 직접 설명하며 기업을 홍보했으며 2명의 취업선배 현직자가 나와 자신들의 취업 성공 경험을 구직자들과 나누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선배들의 경험담은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취업 성공 팁부터 면접 준비 요령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A씨는 “기업 이곳저곳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장소에서 여러 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사전에 논산시가 제공한 기업정보가 면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오늘 꼭 좋은 결과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기업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채용설명회 외에도 기업현장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 간의 활발한 소통 기회를 마련해 지역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