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보건소, 사업체 대상 찾아가는 비만탈출교실 운영
아산시보건소, 사업체 대상 찾아가는 비만탈출교실 운영
[충청25시]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비만탈출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비만탈출교실이란 바쁜 일상에서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체에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는 체질량지수 25 이상 또는 건강 위험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한 현대자동차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작 전과 후의 체성분 검사 △스트레칭 △소도구를 이용한 유·무산소 요가 △올바른 식습관 관리 영양 교육 등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체에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2024-09-26
-
아산시,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와 자원정보 공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
아산시,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와 자원정보 공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
[충청25시] 아산시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와 행복키움 지역복지사업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산시 행복키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 제작은 시민활동가와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구성 및 사업 현황, 도움요청, 후원모집 등, 읍면동 지역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와 민관 복지자원 활성화가 목적이다.
홈페이지는 △행복키움 소개-행복키움지원사업이란? △행복키움추진단-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행복키움 복지창고-읍면동 행복키움 특화사업 및 협약 현황 △참여안내-도움 요청 및 후원 모집 △커뮤니티-활동갤러리, 언론보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시는 상시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자치복지 행복키움사업’을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리더로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게 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복지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선비가 사랑한 나무’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선비가 사랑한 나무’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아산시는 ‘맹씨행단’의 유래가 된 은행나무의 계절을 맞아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겉과 속이 같은 모습이라 숨기는 것이 없는 떳떳한 선비정신을 보여주는 배롱나무와 사시사철 푸른 강인한 생명력에서 선비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선비절개’를 보여주는 소나무 등 ‘선비나무’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맹씨행단 숲대문 열기 △우리가족 선비나무 찾기 미션수행 △선비나무 탐색 △나뭇잎 스탬프 액자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맹씨행단과 기념관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탐구하고 생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가족 단위로 고불맹사성기념관 누리집에서 10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선비가 사랑한 나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산시 시목인 은행나무의 역사와 가치를 알고 우리 지역 나무와 생태, 역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6
-
박경귀 아산시장,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100% 달성과 성공적인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 조일교 부시장, 전 국·소장을 비롯해 정책특별보좌관 및 참여자치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국소는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사업 100% 완료를 목표로 새로운 환경 변화와 행정 수요를 반영한 역점 시책을 발표했다.
주요 제시 시책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바이오의료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50만 대도시 지위 확보를 위한 법령 개정 포럼 개최 △곡교천 카누 체험 환경 조성 △희귀질환자를 위한 심리지원서비스 제공 △아산건강톡톡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결혼 여부와 무관한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 등이다.
특별히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시 발전의 중요 전환기로 만들기 위한 △아산 방문의 해 관광 빅데이터 분석 지원 △이순신 관광 콘텐츠 강화 △소셜미디어 활용 아산시 관광지 홍보 강화 등도 제시됐다.
각 시책 착안 경위와 추진 계획 등이 발표된 뒤, 정책특보단·참여자치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들은 박경귀 시장 주재 토론에 참여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의견수렴 및 예산 반영 검토 등을 거쳐 시책을 보완해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모두 완수되어야 하는 시기”며 “공약 100% 달성을 목표로 하되, 완성도 높은 시정 수행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국민이 아산을 찾도록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아산을 찾은 이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품고 떠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세심하고 창의적인 시책 마련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26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에는 국소별 자체 발굴한 시책과 타 시·군 벤치마킹 사례, 정책특보단과 참여자치위원회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한 8개 분야 총 178건의 시책에 대해 논의한다.
첫날은 기획경제국·문화복지국·행정안전체육국·보건소·홍보담당관·시민소통담당관의 시책이 다뤄졌으며 둘째 날은 환경녹지국·건설교통국·도시개발국·농업기술센터·미래도시관리사업소·수도사업소·평생학습문화센터의 시책 발굴 보고가 이어진다.
2024-09-26
-
아산문화재단,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개최
아산문화재단,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개최
[충청25시] 아산문화재단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한다.
이번 ‘아아재페’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18일 진행되는 전야제에서는 지역 예술인인 ‘온오프’ 와 ‘베어 트리체’ 가 출연하며 이와 함께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소란이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재즈페스티벌의 서막을 연다.
19일에는 아산시와 자매도시인 진주시의 진주시립교향악단의 ‘랩소디 인 블루’ 공연이 펼쳐진다.
랩소디 인 블루는 1924년 초연된 곡으로 올해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재즈와 클래식을 결합한 혁신적인 시도로 큰 인기를 얻은 미국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작품이다.
진주시립교향악단을 시작으로 킨가 그위크, 야닉 리우 심비오시스 퀄텟, 에멧 코헨 트리오 그리고 손이지유가 출연한다.
손이지유는 보이스코리아 출신인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가 결성한 그룹으로 방송이 아닌 페스티벌에서는 처음 선보이며 ‘아아재페’에서 그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김수유×이한결 Duo, 한-캐나다 송북,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임마누엘 윌킨스, 바다&조응민이 출연한다.
바다&조응민은 작년 ‘아아재페’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앵콜 공연으로 초청했으며 올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본 공연 외에도 관내 장애 예술가 발굴과 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비주얼에이블’ 이 진행되며 전시 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임지빈 작가의 에어벌룬 전시도 행사장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푸드존에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이 조성되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역,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신정호 야외음악당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해 보다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아아재페’는 아름다운 가을,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6
-
아산시 콜센터, 기초자치단체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콜센터, 기초자치단체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아산시 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콜센터 품질지수조사’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리 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한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인증 제도다.
만족도 조사는 65개 업종, 220개 기관, 50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바 있다.
아산시 콜센터는 기초자치단체 공공의 특성상 상담사에게 다양한 시정 지식과 상담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그동안 지속적인 상담 자료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연간 20만여 건의 민원을 안내·처리하고 있으며 99% 이상의 응대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 번의 전화로 민원 해결 가능 수치를 보여주는 1차 처리율은 8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대상 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96.4점을 받았으며 특히 적극성 부분에서 다른 자치단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 콜센터가 콜센터 품질지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우리 시 콜센터 서비스의 우수성을 시민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상담을 통한 서비스품질 향상 등 시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아산시 100인 100색전, ‘AI 디지털 아트’ 와 만나다
아산시 100인 100색전, ‘AI 디지털 아트’ 와 만나다
[충청25시] 아산시가 주최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 100인 100색_디지털 아트대전’ 이 오는 10월 2일 개막식을 열고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전시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아트 창작 작품 67점을 신정호 카페갤러리 12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100인 100색전’은 여행하고 싶은 미래형 아트밸리 아산을 주제로 공모전 형태로 열린다.
시는 아산을 대표하는 이순신, 현충사, 은행나무길, 온양행궁 등의 키워드로 미래형 아산을 다양하고 창의적 이미지로 표현한 공모작 가운데 기술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개막식에서는 박경귀 시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뮤지션 ‘취향상점’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 무대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편곡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생성형 AI 전문가 ‘전빈’의 시연과 발제를 통해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올해 ‘100인 100색전’은 아트와 AI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과 창작의 영역을 확장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6
-
서산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 운영
서산시,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운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 교실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드론에 대한 교육 활성화로 미래 지향 산업인 드론의 전문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1일씩 교육을 진행해 △드론 기초 이론 △가상 및 실제 드론 비행 실습 등을 추진했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에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드론 안전수칙과 사고 발생 사례를 안내하고 10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4종 드론 자격증에 관해 설명했다.
시는 이번 드론 교육과 함께 가상 체험을 통한 도로명주소 교육도 병행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드론의 전반 사항과 도로명주소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교실을 추진하게 됐다”며 “2025년에는 드론 체험 교실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서산시,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
서산시,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접수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 151호의 가격을 9월 26일 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소유자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은 서산시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 합·분필 등이 이뤄진 주택을 대상으로 변경 사항을 반영해 산정된다.
변경된 가격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소유자 의견수렴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공시대상은 올해 1월 사용검사를 마친 석림동 소재 공동주택 523호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조정 사유와 함께 적정 가격을 이의신청서에 작성해 서산시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의 가격은 11월 21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주택 공시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가격 적정 여부를 확인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열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6
-
당진시, 초등학생 대상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
당진시, 초등학생 대상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
[충청25시] 당진시는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3년 수상자를 제외한 당진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로 지방세의 중요성, 성실한 세금 납부의 소중함, 납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다.
공모 방법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1인 1점의 포스터 응모작품과 함께 10월 1일부터 10월 25 오후 6시까지 세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반영도, 홍보 효과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20일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총 10명의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고 12월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시는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당진시청 1층 로비 등에서 수상작 전시회 개최 및 지방세 납부 안내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호 세무과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납세자인 초등학생들이 건전하고 성실한 납세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