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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합동단속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3월 봄철 대형 건설공사 현장, 민원 다수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충남도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은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3월에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비롯한 비산먼지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대기오염 예방과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건설업, 시멘트, 석탄, 토사 등의 업종에서 주로 발생한다.
중점 단속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설치 여부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건설업 방진벽, 세륜·세차시설 등 설치·운영 여부 △시멘트 작업장 밀폐·살수시설·이송 먼지 제거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의 유해성으로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군민의 환경권도 침해되고 있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인 오는 3월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통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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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산시 숲사랑 청소년단’ 모집 시작
2025년 ‘아산시 숲사랑 청소년단’ 모집 시작
[충청25시] 아산시가 새 학기를 맞아 2025년 '아산숲사랑청소년단' 모집을 시작한다.
아산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체험과 다양한 자연 교육을 통해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숲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아산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75명 내외이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배방 지산공원에서 다양한 숲체험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아산시 산림과장 이병주는 “숲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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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억저장소 온빛’ 체험공방&지역역사관 시범운영 성료
아산시, ‘기억저장소 온빛’ 체험공방&지역역사관 시범운영 성료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기억저장소 온빛’ 체험공방&지역역사관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기억저장소 온빛의 정식 운영을 앞두고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공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흘간 약 300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전시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1층 체험공방에서는 △창구대장간과 깡통골목 이야기 △옛 장터 골목의 이야기 전시 △깡통 및 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층 지역역사관에서는 △과거 성매매 집결지의 역사 △여성 친화 도시재생사업의 변화를 담은 전시와 해설이 진행되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시를 관람한 한 방문객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역사를 경험하고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억저장소 온빛이 지역 문화와 공동체 기억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보완·발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억저장소 온빛’의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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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독서 문화 향유를 위한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 사업’ 시행
아산시 독서 문화 향유를 위한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 사업’ 시행
[충청25시] 아산시가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10일부터 ‘2025년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사업’은 충남 인증서점에서 아산페이로 도서 구매 시 결제액의 10%를 아산페이로 돌려주는 사업으로 아산페이 카드 및 모바일 결제 시 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역서점 캐시백 대상 서점은 작년과 동일한 11개소로 △문화서점 △아산문고 △아산서점 △영진서점 △유림서점 △중앙서점 △한울서점 △형제서점 △가온북스 △가온북스 △휴대리책방 이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작년 하반기에 시작했던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 사업을 올해는 3월로 앞당겨 시행해 지역 서점 경영에 도움을 주고 시민의 독서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사업은 7월~12월간 8,000여 건이 지급됐으며 약 4,600명이 이용했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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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좋은친구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좋은친구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6일 좋은친구 사회적협동조합과 느린 학습자와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느린 학습자와 장애인 가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을 위한 기부와 지원을 끊임없이 펼쳐온 좋은친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친구 사회적협동조합 김영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가족과 느린 학습자들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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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활성화 앞장.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아산시에 기부금 전달
지역축제 활성화 앞장.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아산시에 기부금 전달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6일 부시장실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이규황 아산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축제 활성화와 시민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금 5,000만원이 전달됐다.
이규황 아산시지부장은 “64회를 맞이하는 전통 있고 유서 깊은 이순신 축제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이순신장군 탄신 480주년이자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이기도한 올해 더욱 풍성해진 이순신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신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열리는 축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올해는 특히 주무대를 온양온천역으로 옮겨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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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에 앞장선다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7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소장, 동별대표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데, 최근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이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 ‘아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자체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층간소음 갈등 예방을 위한 첫 특강을 준비했다.
교육은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과 공동주택 관리 주요쟁점 조정 사례 교육으로 나눠 진행하며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소장이자 ‘층간소음 예방 문화 프로젝트’의 저자인 차상곤 대표와 서울특별시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이자 한영화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인 한영화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통해 이웃 간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서로 배려하는 주거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관내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층간소음 교육 지원사업도 추진 중에 있으며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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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 보령시 혁신적 공공건축 본격 시동
건축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 보령시 혁신적 공공건축 본격 시동
[충청25시] 보령시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건축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석건축가와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다양한 공공건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최근 수석건축가에 김성우 건축사, 공공건축가에 김동희 건축사를 위촉했다.
두 건축가는 앞으로 보령시의 공공건축 기획·설계·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석건축가로 위촉된 김성우 건축사는 한국 현대 건축계에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접근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건축사사무소 공유를 이끌며 건축을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놀이와 경험의 장으로 해석하는 독창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도시의 역사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반영한 ‘YANGLIM AVENUE’, 2019년 건축문화대상 신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원석’, 그리고 노부모의 편안한 생활을 고려해 설계된 ‘보령 가온누리주택’ 등이 있다.
공공건축가로 위촉된 김동희 건축사는 건축사사무소 KDDH의 대표로 인간과 공간의 소통, 스토리텔링, 환경 친화적 디자인을 강조하는 건축 철학을 지니고 있다.
대표작인 ‘무주 다다 펜션’은 자연 속에서 거주자와 공간이 교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주향재’는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주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령시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모란공원 제3봉안당 신축과 보령 지식산업센터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청년센터와 보령문화테마파크는 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미래세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편 문화·산업·복지 인프라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두 분 건축사의 풍부한 경험과 창의적인 안목이 보령시의 도시경관을 한층 더 아름답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령의 건축물이 단순한 시설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촉과 함께 보령시는 도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공공건축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끄는 데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전문 건축가들의 참여로 보령시의 건축적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체계적인 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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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보령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충청25시] 보령시는 보호자 없이 타지역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독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종합병원의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시간 등으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보령시는 독거 어르신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 동행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사업은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지 않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타지역 병원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이 대상이며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직접 운영한다.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는 병원 예약부터 이동 지원, 진료 및 약국 방문, 귀가까지 전반적인 병원 이용 과정을 돕는 동행매니저를 배정한다.
보령시는 동행매니저의 활동 수당과 대중교통비를 지원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
서비스 신청은 대상 어르신이 수행기관에 직접 접수하면 되고 이후 동행매니저가 배정되어 병원 방문을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수납 절차를 통해 정산되며 만족도 조사를 비롯한 사후 관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1시간 5,00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이후 추가 30분당 1,500원이 부과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이동 시 발생하는 교통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보령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보호자의 부재로 인한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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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만세보령장학금 오는 13일부터 접수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확정했다.
2025년도 만세보령장학금은 총 265명에게 3억 6천만원을 지급하며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192명, 인재육성 장학생 23명이다.
선발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으로 학업우수자, 저소득층, 기능우수자, 다자녀가정, 아주자동차대학 학생 등이다.
학업우수자는 고등학생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70점 이상, 대학생은 3.5 이상이며 저소득층 자녀는 고등학생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50점 이상, 대학생은 3.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기능우수자는 체육·미술·음악·과학·문예·실업 분야에서 전국규모대회 3위 이내 입상자나 도내대회 우승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다자녀가정의 경우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 대학생은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2.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다자녀 기준이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완화된다.
대학 신입생 입학지원금은 올해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 중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50점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고교 출신 아주자동차대학 학생들에게 학장 추천을 통해 반값등록금을 지원한다.
우수 인재의 지역 내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 장학생'도 선발한다.
고등학교 신입생은 중학교 3학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성취도가 모두 A이고 관내 고등학교에 상위 2%로 입학 시 학교장 추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학생이 국어 등 5개 과목 평균 성적을 2등급 이내로 유지할 경우 2·3학년에도 계속 지원한다.
대학 신입생은 관내 고교 졸업자 중 수능 성적 전국 평균 1.5등급 이내인 학생이 대학 진학 시 졸업한 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장학금은 5월 중 지급할 계획이며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00~200만원, 인재육성장학금은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생 500만원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장학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장학회 누리집이나 보령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장학금이 지원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마중물이 되어 보령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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