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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회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충청25시] 계룡시와 계룡시보훈단체협의회는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회 국가유공자 만남의 날 행사를 ‘명예로운 헌신과 희생,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비롯해 시·도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이응우 시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과 헌신해 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이분들의 자부심과 명예가 지역사회 안에서 잊혀지지 않고 명예로운 희생과 헌신을 미래세대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룡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그들의 공헌이 지속적으로 기억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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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온기가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전개
온기가득 사랑의김장김치나눔행사 (계룡시 제공)
[충청25시] ‘온기가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온기가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김장김치 외에 저소득층 10가구에 생계비를 추가로 지원했다.황근택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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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대실분관’ 공식 개관
(계룡시 제공)
[충청25시] 계룡시는 11일 계룡대실 LH4단지 아파트 내에 종합사회복지관 ‘대실분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관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제막식, 내부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계룡시장, 시·도의원, LH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 사회복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대실분관은 올해 초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20년 사용무상 협약을 체결한 후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 복지를 위한 새 공간으로 탄생했다.내부는 같이라면& 카페농소리, 프로그램실, 상담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같이라면&카페농소리’는 누구나 먹고 가며 누구나 놓고 가는 나눔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주민 공유 공간으로 꾸며졌다.또한, 대실분관은 노래교실, 요가 등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중장년 및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해 주민과의 접점을 강화한다.이응우 시장은 “대실분관이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지역 곳곳에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펼쳐 모든 시민이 행복한 ‘Yes! 계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실분관의 개관으로 계룡시는 더욱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며 지역 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커뮤니티를 새롭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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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적극행정으로 한 발 앞선 행정 실현
(계룡시 제공)
[충청25시] 계룡시는 11일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일환 경정을 초청해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을 주제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민 중심의 창의적 행정을 구현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초청된 공일환 경정은 현직 경찰 간부로서 현장 경험과 혁신 사례를 통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특히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추진하며 겪은 사례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한 경험을 공유해 공직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또한, 공직자의 실무 판단에서 ‘소극행정과 적극행정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고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적극행정’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이응우 시장은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은 물론 틀을 깨는 사고로 시민 권익을 보호하는 적극행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룡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마일리지제,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제, 적극행정·규제혁신 우수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제도 운영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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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족욕장 개장..건강과 소통의 새 장 열어!
(계룡시 제공)
[충청25시] 계룡시는 11일 엄사중앙어린이공원 내 족욕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사족욕장의 개장과 운영을 기념했다.엄사족욕장은 금암족욕장에 이어 계룡시가 두 번째로 조성한 건강 증진 공간이다.지난 6월 준공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친 이후 이번 현판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개장은 족욕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도모하며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즐기고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응우 시장은 “엄사족욕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엄사족욕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건강 문화 확산과 시민 화합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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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주민토론회 개최
계룡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주민토론회 (계룡시 제공)
[충청25시] 계룡시는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계룡시 도시기본계획을 위한 ‘시민계획단 주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 도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계룡시가 2040년을 목표로 수립 중인 도시기본계획의 방향성과 핵심 추진과제를 시민과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마련됐다.시 도시건축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계획단,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도시·교통 △경제·관광 △환경·복지의 3개 분과로 나뉘어 계룡시의 특성과 시민의 생활권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이번 토론회는 단순히 일방적인 설명회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열린 장으로 구성됐다.계룡시는 이번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11월 18일과 20일에 걸쳐 2차, 3차 토론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지속 가능한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중요한 기회”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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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어촌도로 정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남도_계룡시_시청 (사진제공=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촌도로 기본 및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계룡시 농어촌도로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초기 과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현재 농어촌도로 기본 및 정비계획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용역으로 현지 여건과 도로연계성, 투자순위 등을 고려해 기존 8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전략환경영향평가는 동식물, 수질, 대기질, 토양, 소음진동 등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한다.이를 통해 공사에 따른 환경 변화와 오염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전략환경영향평가서는 오는 12월 5일까지 시 건설교통실에서 공람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주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정비계획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비 완료 후 지역 주민들은 물론 농어촌 지역의 교통 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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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계룡시 제공)
[충청25시] 계룡시는 12일 용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경찰서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스쿨존 및 교차로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해 운전자들에게 서행운전을 독려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 교육과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이날 캠페인은 지난 신도초등학교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시는 관내 초등학교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규정 속도 준수와 어린이들의 교통법규 실천이 스쿨존 안전 문화의 핵심”이라며 “유관기관, 학교, 학부모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어린이 유괴 예방 합동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등굣길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안전한 등·하교길 지키기 등 아동 범죄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에 힘을 보탰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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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동투자심사’ 통과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관련 (계룡시 제공)
[충청25시] 계룡시는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10월 30일 ‘2025년도 정기 2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및 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내 생활 SOC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총사업비는 394.67억원 규모로 교육부와 계룡시가 각각 50%를 공동 부담하며 계룡시와 충청남도교육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엄사초 학교복합시설은 엄사초등학교 부지 내 운동장을 활용해 연면적 약 10,200㎡ 규모로 지상2층, 지하2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주요 시설로는 △수영장 △생활체육문화시설공간 △지하 주차장 등 학생과 시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등이 포함된다.시는 이번 공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로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조건부 의견에 대한 교육부 보고 후 2026년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2027년 하반기 공사착공 및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응우 시장은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주민들에게는 열린 문화·체육 공간과 주차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시설과 생활 SOC를 함께 조성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는 공간을 조성해 활용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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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 운영
충청남도_계룡시_시청 (사진제공=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 두마면사무소는 11일 계룡대실 LH4@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이동상담소”운영 등 복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두마면 주민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합사회복지관, 공주의료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보건·복지서비스 종합상담 및 통합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가구를 찾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두마면 주민복지팀은 현장 상담창구를 통해 혈압과 혈당측정, 보건·복지 종합상담 및 위기가구 발굴 등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안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데 주력했다.또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서현철 두마면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는 주민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연계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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